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인사◇과장급 전보▲장관비서실장 진현환 ▲기획담당관 김흥진 ▲국토정책과장 최임락 ▲도시정책과장 김규현
신임 유 해양 장관에 거는 국민의 바램은 이러하다 일선 현장 근무 전문적인 해양인을 자주 만나야 해 관련분야 산하기관장등 간부인사 타당성있게 하길 해양부 범부처차원 해양강국정책 차질없이 추진을 제 18대 해양수산부 장관에 유기준 새누리당 3선의원이 16일 취임함에 따라 2개월 보름여만에 드디어 해양부 수장이 운영하는 해양수산부가 가동되는 시점에 서게 됐다. 구랍 24일 이후 해양수산부는 김영석 차관 체제로 운영돼 왔으나 차관으로의 한계가 해양수산부의 현안을 푸는데는 역부족인점이 한 둘이 아닌것이 사실이다. 이제 정치인 출신이 장관으로 추임한 이상 유 신임 장관에게 거는 해양분야 업계와 종사자들의 기대는 그 여느때보다 높은 것이 현실이다. 유 장관 역시 이를 감안해 현장과 소통하는 정책 현안을 풀어 나가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취임식에서 다짐했다. 그렇다 무엇보다 정책 입안자는 수요자가 원하는 정책을 마련해 시행해야 한다. 수요자는 현장에서 만나야 한다. 업단체장이나 기관장을 만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현장에서 각 해양 분야 전문가를 찾아 만나야 진실된 해양분야의 현안을 찾아낼 수 있다. 장관은 장관다워야 한다는 말이 있다. 특히 정치 장관의 입지는 더욱 그러하
해운산업 국제경쟁력 회복위한 광범위한 지원책 마련 해양수산 경제구조 미래지향 근본부터 차근차근 혁신 각종 정책 현안 등 현장서 듣고 고민하고 소통 나서야 서둘러 준비해 국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성과 만들어야 현장 소통 강조 유기준 해양장관 16일 취임식서 밝혀 유기준(兪奇濬, 56 사진)해양부 장관은 16일 "해운산업이 국제경쟁력을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광범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히고 해양수산 경제 구조를 미래 지향적으로 근본부터 차근차근 혁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이날 세종청사 대강당에서의 18번째 장관 취임식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우리 업계는 "아직도 선박은 쌀 때 팔고, 비쌀 때 사고, 수산물은 어렵게 잡아서 싸게 판다"면서 세계 최고 조선강국이나, 낡고 위험한 선박들이 많다면서 "해운산업이 국제경쟁력을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광범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여 항만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수산업은 양식산업을 더욱 첨단화하고, 거대한 중국시장이 열리는 한․중 FTA를 기회로 삼아 확실한 수출 효자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어업인 여러
특허청 특허심사 품질 혁신에 발 벗고 나서 심사관 제안 54개 과제 중 14개 과제 전청 확산 추진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14년 특허심사처리 기간*을 세계 최고 수준인 11개월로 단축한데 이어, 창조경제의 핵심인 특허의 심사품질을 높이기 위한 품질 혁신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특허청은 특허심사품질 향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국가 지식재산위원회에 ‘국가 특허심사 경쟁력 강화 방안’을 보고한 후, 심사관 1인당 처리건수의 적정화 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15년 특허 심사관 25명 증원을 확정하고, 전문 임기제 공무원 102명의 계약을 연장하였으며, 선행기술조사 외주 용역 사업을 확대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 그간 심사관은 거절이유를 찾는데 주력하였으나, ‘13년부터는 거절이유통지시 특허를 받을 수 있는 방향도 알려주는 포지티브 심사를 도입하였고, ’14년에는 예비심사, 일괄심사, 맞춤형보정메뉴얼 제공 등 새로운 심사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금년 1월부터는 이들 심사서비스를 확대 발전시킨 국민 소통․맞춤형 정확한 특허심사 3.0을 추진하고 있다. 특허청의 이러한 품질 혁신 노력에 심사관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나섰다
화제:택배차 77대 집결 광화문에 무슨 일이 CJ대한통운 서울국제마라톤 행사물류 맡아 행사 차량 총 100여대 투입, 택배기사 등 인력 2백여명 투입 전담 TF운영해 마라톤 행사 성료 지원 총력 CJ대한통운은 ‘2015년 서울국제마라톤 겸 86회 동아마라톤대회’ 행사 물류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15일 풀코스 출발점인 서울 광화문 광장과 10km 코스 출발점인 뚝섬유원지에서 골인지점인 잠실 주경기장까지 대회 참가자 2만 5천여 명의 의류 운송을 맡았다. 특히 풀코스 출발점인 광화문 광장에서는 택배차량 77대가 교보생명 건물부터 대한민국 역사박물관까지 400여미터 구간에 일렬로 정렬하는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다. (사진:CJ대한통운은 ‘2015년 서울국제마라톤 겸 86회 동아마라톤대회’ 행사 물류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대회 참가자 2만 5천여 명의 의류 운송을 맡았다. 특히 풀코스 출발점인 광화문 광장에서는 택배차량 77대가 교보생명 건물부터 대한민국 역사박물관까지 400여미터 구간에 일렬로 정렬하는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행사 물류의 완벽한 진행을 위해 약 한달 전부터 TF팀을 구성해 준
해양부 18억 무슬림 식품시장 공략 수산식품 할랄인증 지원 확대 이슬람 국가로 수산식품 수출시장 다변화 및 활성화 추진 해양수산부는 3월 16일 부산 창조혁신센터 개소식에서 ‘수산식품 가치 고도화 및 할랄인증 지원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부산시, 롯데, 한국식품연구원을 비롯하여 부산 지역 수산식품기업 및 대학들이 참여한다. ‘할랄’이란 이슬람어로 ‘허용된’이란 의미로 할랄식품은 이슬람 율법이 인정하는 방식으로 생산된 식품을 말한다. 최근 18억 무슬림 수산식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할랄식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해수부가 수산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할랄인증 지원에 본격 나선 것이다. 특히,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과정에서 한국과 아랍에미레이트(UAE)가 할랄식품 분야 협력 증진에 합의하면서 국내 수산식품 업계도 할랄식품 수출 확대의 기반이 마련됐다. 그동안 해양수산부는 품목별 수출협의회 등을 통해 김 등 일부 품목에 대한 할랄수산식품 인증을 지원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산식품의 할랄인증 관련 정보제공 서비스를 구축하고, ‘수출유망상품화사업’을 통
IPA 중소협력기업 애로사항 해결 위해 앞장선다 인천항 중소협력기업 대상‘산업혁신운동3.0’사업 통해 컨설팅 등 지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2015년도 ‘산업혁신운동3.0’ 사업 일환으로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사 및 협력기업(계약체결)을 대상으로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산업혁신운동3.0 사업은 2013년부터 인천항만공사(IPA)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12개 공공기관들과 함께 추진해 온 동반성장경제 확산 사업으로, IPA는 2017년까지 5년간 8개 업체 지원을 목표로 매년 4천만원씩 예산을 투입하기로 한 바 있다. IPA에 따르면 사업이 본격화한 2014년의 경우, SNP로직스(인천항공동물류), 인천항여객터미널관리센터, 대우로지스틱스 중부지역본부 등 3개사가 지원 대상에 선정돼, 기업별 진단을 통한 맞춤형 과제 선정과 OJT컨설팅을 통해 화물 적재율 및 매출액 향상 등 실질적이고 계량적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는 협력기업은 한국생산성본부와 경영·공정·생산기술 등 기업의 진단을 통해 기업경영 전 영역의 혁신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동반성장팀 김종
산불발생 14일 14건이나 발생 올들어 하루 최대 기록 건조한 날씨 속에 주말인 14일 17시 현재 경기, 강원, 충북, 전남 등 전국에서 14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날 올해 하루에 발생한 건수로는 지난 3월 9일과 함께 최대를 기록한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휴일 야외 활동시 산불을 조심해 줄 것과, 특히 산림과 인접한 논․밭에서의 소각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처벌되는 위법 행위임을 분명히 인식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실수로 인한 산불 처벌 규정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