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국방부장관 감사패 받아 육군종합보급창과 1사 1병영 협약 체결 선진 물류시설 견학, 전문 물류 교육과정 운영 등 민-군 교류 유공 인정받아 CJ대한통운이 국방부장관으로부터‘1사 1병영’활동 관련 감사패를 받았다. CJ대한통운은 5일 오후 정부수 육군종합보급창장이 서울 중구 서소문동 CJ대한통운 본사를 방문해 손관수 CJ대한통운 대표에게 국방부 장관이 수여하는‘1사 1병영’감사패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CJ대한통운과 육군종합보급창은 지난 2012년 선진 물류시스템 및 경영기법 교류를 위한 1사 1병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사진:CJ대한통운이 민-군 역량 교류와 유대 강화에 노력한 공로로 국방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동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진행된 감사패 전달 행사에서 손관수 CJ대한통운 대표(왼쪽)와 정부수 육군종합보급창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육군종합보급창과 지난 2012년 선진 물류시스템 및 경영기법 교류를 위한 1사 1병영 협약을 체결하고 물류 시설 견학, 물류 전문가 교육과정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과 육군종합보급창은 대전 문평동 택배 메인허
韓-UAE 원조사업으로 제3국 공동진출 합의 수출입銀, 아부다비개발기금과 ‘금융협력 MOU' 체결 두 나라간 실질적 금융협력 마련 제3국 공동진출 탄력 받을 듯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아부다비개발기금(Abu Dhabi Fund for Development, 이하 ‘ADFD’)과 ‘금융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5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ADFD 본사에서 모하메드 사이프 알 수와이디(Mohammed Saif Al Suwaidi) ADFD 사무총장과 만나 ▲ 개도국 개발사업에 대한 협조융자 ▲ 수은의 금융자문을 활용한 민관협력사업 발굴 및 지원 ▲ 개발 경험과 지식 공유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사진:이덕훈 수은 행장(사진 왼쪽)이 5일 오후 아랍에미리트(UAE) ADFD 본사에서 모하메드 사이프 알 수와이디(Mohammed Saif Al Suwaidi) ADFD 사무총장과 만나 개도국 개발사업에 대한 협조융자, 수은의 금융자문을 활용한 민관협력사업 발굴 및 지원, 개발경험과 지식 공유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양해각서에
부산시 2015년 부산 수산정책 설명회 개최 ◈ 부산시, 3. 9. 11:0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어촌지도자, 관련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부산 수산정책 설명회’개최 ◈ 2015년 부산 수산정책 방향, 수산사업 주요내용 설명 및 의견수렴 등 부산시는 민선6기 시정방향과 수산 시책소개 및 현안사항 청취를 위한 ‘2015년 부산 수산정책 설명회’를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어촌지도자, 관련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9일 오전 11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지역 어촌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부산의 도시비전과 목표,부산 수산여건, 부산 수산정책 방향, 2015년 주요 수산사업 등에 대한 홍보와 의견 수렴으로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는 △부산 수산여건 및 수산정책 △부산 수산현황 △‘2015년 수산 주요사업설명에 이어 참석자들의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최근 수산분야는 FTA 확대 체결에 따른 개방과 규모화로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자원감소, 선원 고령화
산복도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부산시 마을계획가·마을활동가 공모 ◈ 부산시, 산복도로 르네상스 6차년도 사업대상지인 부산진구 개금 1·2동과 가야 1·2동 마을현장 활동을 하게 될 마을계획가(3. 12.까지), 마을활동가(3. 19.까지) 공개 모집 부산시는 대표적인 주민참여형 마을만들기 사업인 ‘산복도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을계획가와 마을활동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산복도로 르네상스 6차년도 사업대상지인 부산진구 개금 1·2동과 가야 1·2동 마을에서 마을현장 활동을 하게 될 마을계획가 1명과 마을활동가 4명을 선발한다. 우선 마을계획가는 구역 내 마을 만들기 사업 비전을 도출하고, 추진방향을 설정하는 등 마을 만들기 사업을 총괄 조정 및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신청자격은 부산시 거주자로 마을활동가 또는 마을계획가 경력 2년 이상이면 가능하다. 마을활동가는 마을 내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주민접촉을 통한 의견수렴 등 다양한 참여자간 협력 매개 역할을 하게 된다. 4개 마을(개금1·2동, 가야1·2동)에 각 1명씩 총 4명을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부산시 거주자로 마을활동가 교육 이수 후
청와대美 대사 피습 있을 수 없는 일 피습 목적 배후세력 여부 등 철저히 조사 청와대는 지난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피습과 관련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철저한 수사를 강조했다. 민경욱 대변인은 6일 기자브리핑(사진)을 갖고 “자유민주주의와 평화를 추구하는 우리나라에서 백주대낮에 미국의 대사가 테러를 당했다는 것은 우리 국민과 정부의 충격적이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이어 “이번에 범행을 저지른 사람의 반미와 한·미군사훈련 중단 등 극단적인 주장과 행동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대다수 우리 국민들의 생각과는 배치되는 것”이라며 “이 사람이 여러 번에 걸쳐 이런 일을 했기 때문에 과연 어떤 목적에서 이런 일을 저질렀는지, 단독으로 했는지, 배후가 있는지 등 모든 것을 철저히 밝혀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주최 측도 이 사람이 어떻게 참석하게 되었는지 등을 밝히고, 정부도 앞으로 각별히 외교관들에 대한 안전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전한 농․축산물 공급을 위해 부산시 농축산물 안전관리 종합계획 수립 ◈ 부산시, 시민들에게 안전한 농․축산물 공급을 위해 농․축산물 안전성 조사 및 원산지표시 관리 강화, 안전관리 업무 협의체 구성 운영 등 추진 부산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농축산물 공급을 위해 생산단계에서부터 가공․판매 등 모든 단계에서의 잔류농약, 항생물질 등 유해성분에 대한 안전성 조사와 원산지 거짓표시 등에 대한 관리 강화를 담은 ‘2015년 농축산물 안전관리 종합계획(이하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 계획은 △농축산물 안전성조사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관리 △안전관리 업무 협의체 구성․운영 등을 담고 있다. 우선 ‘농축산물 안전성 조사’는 생산․유통되는 농산물 160개 품목에 대한 잔류농약 성분 122종, 중금속, 곰팡이 독소 등 조사, 유통되는 축산물의 항생잔류 물질 120종, 미생물 9종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생산잔류농약, 항생물질 등 유해성분에 대한 안전성조사 강화를 위해 생산단계 농산물, 유통단계 농산물, (친환경․GAP)품질인증 농산물, 친환경농산물 급식지원센터
부산시 365일 평일 밤 12시까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달빛 어린이병원 3개소 지정·운영 ◈ 부산시, 달빛 어린이병원을‘14년 2개소(부산성모병원, 온종합병원)에서‘15년 3개소(기존 2개소 및 일신기독병원)로 확대 운영 부산시는 365일 소아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외래에서 평일 밤 12시까지 안심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만날 수 있는 야간·휴일 진료기관인 달빛 어린이병원에 기존 2개소 외 동구 좌천동 일신기독병원을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 ‘달빛 어린이병원’은 365일 밤 12시까지 운영하는 소아과청소년과 전문병원으로 야간·휴일 문을 연 병원이 없어 응급실을 이용하는 소아환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응급실 과밀화를 경감하기 위해 ‘14년 9월부터 도입됐다. 시는 지역 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소아야간진료 의료기관 운영사업 참여를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해 보건복지부 사업 공모에 전국 8개소 중 부산지역 사업 신청 의료기관 2개소(부산성모병원, 온종합병원)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시에 따르면, ‘14년 9월부터 12월까지 달빛 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부산성모병원과 온종합병원의 진료실적을 분석한 결과, 평일 야간 및 공휴일 총 1
여성 1인 가구 대상 범죄’이젠 걱정마세요 부산시 ADT캡스 홈 방범 서비스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 부산시, 3. 9. 14:00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ADT캡스와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한 ‘홈 방범 서비스 시범사업 업무협약’체결 ◈ 방범취약지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여성 1인 가구 100가구를 대상으로 출입문 등에 감지센서 설치, 위급시 긴급 출동 서비스 제공 최근 여성 대상 범죄의 증가로 여성의 사회적 불안감이 증대함에 따라 방범취약지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등의 안전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한 ‘홈 방범 서비스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부산시는 3월 9일 오후 2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방범취약지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를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ADT캡스와 ‘홈 방범 서비스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최진환 ㈜ADT캡스 대표이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협약서는 방범취약지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제공을 주 내용으로 담고 있다. 부산시는 구․군을 통해 방범취약지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중 홈 방범 서비스 제공을 희망하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