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부대시설부지 MICE 복합시설 센텀원 건립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부산시, 3. 9. 15:00 26층 회의실에서 일본계 기업인 세가사미 홀딩스㈜ 및 ㈜세가사미 부산과 벡스코 부대시설부지 MICE 복합시설 건립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6대 상호협력 사안에 대한 협약 체결 ◈ 벡스코 부대시설부지 개발사업의 조속한 완공,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 MICE행사 행․재정적 지원, 컨벤션․관광분야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기회 제공 등 부산시가 벡스코 부대시설부지 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3월 9일 오후 3시 26층 회의실에서 개발사업자인 세가사미 홀딩스㈜ 및 ㈜세가사미 부산(이하 세가사미사)과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MICE 복합시설(이하 센텀원)건립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할 예정이다 본 협약서에 따르면 세가사미사는 개발사업의 조속한 완공을 위해 노력하고 센텀원 건립 및 운영 과정에 부산지역 업체 및 인력을 최대한 선정․고용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로 한다 * 고용창출 예상인력 3,600여명의 50%이상 또한, 세가사
서 부산시장 ASEM MGM 회의 참가인도 주요도시 순방에 나서 서병수 부산시장이 3월 10일부터 3월 1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제3회 ASEM MGM 참가 및 국제교류강화와 좋은 기업유치 등을 위해 인도 주요도시 순방에 나선다. 3월 11일 방콕에서 개최되는 ASEM MGM은 총 22개 도시를 대표하는 시장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회의로 올해의 주제는 △환경문제의 영향에 대한 대응 △교통운송관리 △관광관리 및 문화적 다양성 3가지 부문으로 각 세션별 4~6명의 시장 또는 주지사들이 발표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부산은 제2차 본회의인 교통운송관리 세션에서 부산시 ‘사람이 중심이 되는 대중교통’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제1섹션은 환경문제의 영향에 대한 대응이란 주제로 후쿠오카현, 로테르담,광저우, 방콕시가 발표한다. 제2섹션은 교통운송관리 주제로 아스타나(카자흐스탄), 탈린(에스토니아), 부산시(한국), 총칭(중국), 자카르타(인도네시아), 싱가포르시 순으로 서병수 부산시장은 3번째로 주제 발표를 하게 된다. 제3섹션은 관광관리 및 문화적 다양성이란 주제로 처오저우(중국 광동), 부다페스트(헝가리), 하노이(베트남), 리스본(포르투갈), 비엔티엔(
관세청 차장 등 국장급 전보 인사 ◇임용 ▲차장 이돈현 ◇국장급 전보 ▲기획조정관 정일석 ▲심사정책국장 이찬기 ▲서울세관장 서윤원 ▲인천공항세관장 박철구 ▲부산세관장 정재열 ▲인천세관장 차두삼 ▲대구세관장 주시경
군산대 한국전기안전공사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5일 군산대학교 본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국민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군산대 나의균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전기공학과 및 정보통신공학과 관련 교수,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을 비롯해 부사장, 홍보실장, 기술사업처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력, 장비, 시설 등을 효율적으로 공유해서 교육 및 연구증진에 협력하고, 지역대학과 지역공공기관의 공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업무협력 선도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 결과 양 기관은 ▲기술세미나 등 기술·정보의 상호교류 ▲산학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위탁교육, 인턴십, 현장실습 등 인력양성 ▲보유시설 및 부지 공동활용 ▲지역사회 공헌활동 공동 추진 ▲상호 공동 관심 분야 등에서 긴밀한 유대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과 관련해 나의균 총장은 “한국안전전기공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군산대학교의 인적자원 및 교육 인프라가 만나 시너지효과를 내면 교육의 질 제고는 물론 전기안전사업의 효율성도 증대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상권
하북외국어대 류동시아 총장 등 하북성 3개 대학 관계자, 국제협력프로그램 논의 위해 군산대 방문 하북경무대학, 하북대학교, 하북외국어대 등 하북성 3개 대학 관계자들이 5일 군산대학교 나의균 총장을 예방하고 대학원생 모집 및 학생 교류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했다. 5일 군산대학교를 방문한 하북성 소재 대학 관계자들은 하북경무대학의 리홍카이 교수를 비롯한 강사·연구생·학부생, 하북대학교의 쑤궈웨이 부주임 등 직원·학부생, 하북외국어대의 류동시아 총장 및 자이지엔징 업무총장 등 20여명이다. 방문단은 캠퍼스투어를 마친 뒤 하북대학 및 하북외국어대학과 군산대학교와의 자매결연, 상호교환학생프로그램, 단기 한국어교육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 대학원생 모집 관련 등 대학 간 교류협력 추진 및 활성화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군산대학교와 하북경무대학은 2008년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군산대학교는 중국 절강해양대학, 중국 로동대학, 일본 야마구찌대학 등과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류프로그램을 통한 협력시스템을 구축·운영 중으로 차별화된 국제교류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준석 항만위원장 항만 제 주체 만나 협조 요청 인천항 발전 기여를 다짐하며 관심과 지원 부탁 최근 인천항만공사의 최고의결기구인 항만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된 정준석 위원장이 5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광역시, 인천항만물류협회와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을 찾아 인천항과 인천항만공사의 발전을 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항만위원회 대표 자격으로 항만 정책당국과 항만운영의 파트너, 도시계획 주체와 시민단체를 두루 만나 인천항의 현안과 과제를 풀어나가는데 있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다. 비상임 사외이사 회의체로서, 집행부의 공사 운영 감독권을 가진 항만위원회의 위원장이 인천항과 공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정부와 유관기관, 업·단체를 직접 찾아가 협조를 구하고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위원장은 “올해는 인천항만공사가 창립 10주년을 맞는 해이고, 인천신항 개장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항만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인천항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과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하고, 많은 격려와 적극적 지원을 부탁했다. 정준석 위원장은 서울 용산고와 연세대 경영
국내 해삼의 지속적인 생산을 위한 디딤돌 마련 해삼 양식산업 발전을 위한 한중 전문가 워크숍 국립수산과학원 남서해수산연구소(전남 여수시 소재)는 3월 6일 경남 남해군에서 국내 및 중국 해삼양식 전문가와 관련 지자체, 어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해삼 양식산업 발전을 위한 한•중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해삼양식기술 개발이 앞선 중국 전문가를 초청해, 해삼 양식산업 발전 방안 모색과 조기 산업화 추진으로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국내 전문가의 발표는 ▲한국의 해삼양식 문제점 및 연구개발 현황(수산과학원 김태익박사) ▲해삼의 유전정보 활용(수산과학원 강정하박사) ▲해삼 배합사료 개발(수산과학원 김경덕박사) 에 대한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소개한다. 특히 중국에서 해삼 종묘생산과 양성에 관한 교육 및 기술전수를 담당하고 있는 전문가를 초청해 ▲중국의 해삼 인공종묘 생산(대련수산학원 해삼묘종배양기지 여지부/LYU ZHI FU) ▲중국의 축제식 및 씨뿌림 양식(대련해양대학 왕길교/WANG JI QIAO)에 대한 주제를 발표한다. 해삼은 고부가가치 수산품종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인공종묘생산
수산물 유통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 국회 통과 효율적이고 위생적인 수산물 유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수산물 유통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김춘진의원 대표발의, ‘13.12.10) 제정안이3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간 수산물 유통관련 제도는 규모가 작고 1차 산업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독자적인 법률이 없이 농산물 유통 제도와 함께 통합 운영되어 왔다. 하지만 수산물은 살아있는 생물로 부패가 쉽고, 생산지역이 바다로 한정되어 있는 등 곡물․채소․과일 등 농산물과는 다른 특성이 있어, 이러한 특성이 반영된 별도 수산물 유통관련 법률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수산물 유통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은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농수산물 품질관리법’ 등 여러 법에 분산되어 있던 수산물 유통 및 품질관리에 관한 사항들을 통합하여 규정하고, 저온유통체계구축 등 수산물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규정을 도입함으로써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수산물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 법률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전국 214개에 달하는 산지위판장과 3,000여명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