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스마트스위치 iF 디자인어워드 수상• 난방·조명·대기전력 제어 및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 갖춘 통합형 제품 •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 디자인으로 실용성 및 편리성 인정받아 • 대우건설 “2013년에 이은 수상으로 세계 수준의 디자인·기술력 입증” 대우건설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 스위치”가 지난달 27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5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빌딩 테크놀로지(Building Technology)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우는 권위있는 공모전이다. 대우건설은 앞서 2013년에 ‘그린 프리미엄 스위치’로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수상한 스마트 스위치는 각 세대의 난방, 조명, 대기전력을 제어하는 장치를 한 곳에 모은 통합형 제품이다. 각 방의 전력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이 있어 사용자의 에너지 절약 습관을 유도한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이 제품은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편리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 2013년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
3월 1일자 군산대학교 인사발령▲예술대학장: 양희정 교수 ▲ 사회과학대학(경영행정대학원장): 정균승 교수 ▲ 자연과학대학장: 김현철 교수 ▲ 정보전산원장: 양현호 교수 ▲ 새만금캠퍼스본부장: 고승기 교수 ▲ 기획부처장: 정동원 교수 ▲ 학생생활관장: 최강득 교수 ▲ 장애학생지원센터장: 백옥미 교수 ▲ 언론사 주간: 최현재 교수 ▲ 인문과학연구소장: 김계태 교수 ▲ 지역개발연구소장: 고대영 교수 ▲ 녹조·적조연구센터장: 조수근 교수 ▲ 새만금종합개발연구원장: 박병선 교수 ▲ 문화사상연구소장: 임규정 교수 ▲ 법학연구소장: 김충묵 교수 ▲ 기초과학연구소장: 이점숙 교수 ▲ 정보통신기술연구소장: 강영흥 교수 ▲ 환경·건설연구소장(공학교육혁신센터 창의융합연구부장): 김형주 교수 ▲ 현대미술연구소장: 박경우 교수 ▲ 미술관장: 고석인 교수 ▲ 해양과학대학 선박실습운영센터장: 채규훈 교수 ▲ 공학교육혁신센터 산학협력부장: 김영철 교수 ▲ 공학교육혁신센터 공학교육연구부장: 주정훈 교수 ▲ 공학교육혁신센터 인증평가부장: 이성수 교수
군산대 최고경영관리자과정 24기, 신학기맞이 교통질서 캠페인 군산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경영관리자과정 24기가 지난달 26일 신입생 입학을 축하하고, 재학생들의 교통질서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대학 정문 일대에서 교통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과 관련하여 정승일 회장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신입생 및 재학생들이 교통안전의식을 높여 즐겁고도 안전한 캠퍼스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재학생들과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중공업 전문가 양성의 요람 중공업사관학교 4기 입학식 개최 - 중공업 분야 특화 인재 육성 … 조기 취업 돕고 실무능력 배양 일석이조 올해로 설립 4년째를 맞은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 중공업사관학교가 중공업 전문가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학력 타파’, ‘열린 채용’이라는 큰 이슈를 던지며 대우조선해양이 국내 조선 업계 최초로 첫 시행한 중공업사관학교의 4기생 입학식이 지난 2일 경남 거제시 옥포조선소 남문종합관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중공업사관학교 유인상 부학장(인사팀장), 4기 입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고졸 인재를 조기에 확보해 조선해양 전문가로 육성코자 설립된 중공업사관학교는 ‘공과대학’과 ‘설계•생산관리’전문가 두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해 전국의 총 26개 고등학교에서 합격자가 배출됐다. 4기 입학생들은 입학식 후 본격적으로 지원분야에 따라 맞춤식 교육에 들어간다. 공과대학에서는 조선해양 분야의 이해를 돕는 공학 건축지식을 비롯해 영어, 인문, 교양 과목 등을 배운다. 첫 해에는 집체교육을 이수하고 2년차부터는 현업 근무와 교육과정의 병행을 통해 전문학사 학위를 받는다. 설계•생산관리 전문가
현대글로비스 신입사원 52명 입사 축하행사 개최 부모님과 함께 축하 2월 27일, 올해 초 입사한 신입사원 입사 축하행사 부모님 가족 100여 명 초청 김 현대글로비스 사장 주요 임원 참석 신입사원 격려하고 부모님께 감사 표현 김 사장 “물류해운업은 변화 혁신 필요, 변화의 바람 불어넣을 인재 될 것” 당부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는 2015년 신입사원 52명의 입사 축하행사를 지난달 27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날 행사에 신입사원의 부모님과 가족 등 100여 명을 초청해 ‘현대글로비스인(人)’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을 함께 축하했다.현대글로비스가 가족과 함께하는 입사 축하행사를 기획한 것은 취업난 속에서 당당하게 현대글로비스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고, 또 이들을 훌륭한 인재로 뒷바라지한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김경배 사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일일이 사령장을 수여하는 한편, 신입사원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회사를 소개하고 경영전략을 설명했다.김경배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물류해운업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사업 영역으로 신입사원들
부산의 이미지인 해양과 수공예품의 독특한 만남! - 해양자연사박물관,‘해양생물과의 대화’특별전 개최 - ◈ 해양자연사박물관 3. 3.~4. 19. 2층 특별전시실에서 부산의 이미지인 해양을 테마로 한 수공예품을 전시하는‘해양생물과의 대화’특별전 개최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2015년을 여는 첫 번째 특별전으로 ‘해양생물과의 대화’를 3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제1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트MOF 회원 20명과 초등학교 동아리 3개팀 등 40여 명이 참여해 해양 및 해양생물을 소재로 한 생활 수공예품 80여 점을 소개한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해양과 친밀해지고 특히 초등학생들의 참여로 어릴때부터 해양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중에서 부산 바닷속을 형상화한 박혜정의‘평화로운 유영’이라는 작품이 눈에 띈다. 가죽을 소재로 이용해 바닷속에서 해양생물이 자유롭게 헤엄치는 모습을 그대로 표현했다. 또한 초등학생 동아리에서 출품한‘행복한 둥지’는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바닷속을 표현한 것으로 해양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대변해주고 있다. 특히 전시기간인 3월 22일에는 선착
전통발효 장 담그기 교육에 참여하세요 - 우리 집 건강 지킴이! 직접 담근 전통 장! - ◈ 농업기술센터, 3. 11.~3. 19. 전통 발효장인 된장, 고추장 등 ‘전통 장 담그기’교육 실시 부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수)는 전통식문화의 올바른 이해로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통발효 장 담그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개 강좌는 3월 11일에서 3월 19일까지 오후 2시~4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전통 발효장(醱酵醬)인 △된장, 고추장, 막장 등에 대한 공개강좌(2일간) 및 △실습(3일간)으로 구성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참가자들이 우리의 대표적인 발효음식인 전통 된장, 고추장, 막장 등을 직접 담가 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 기초 정보를 제공한다. 더 나아가 전통식문화의 우수성과 기능성에 대해 제대로 알아서 가족의 건강까지 챙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nongup.busan.go.kr) 어울공간에서 참가신청하면 된다. 그밖에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커뮤니티-홍보/공고를 참고하거나 전화(농산자원팀, ☎970-3721~2)
- 달콤한 봄 향기를 나눠드립니다! - 부산시 꽃 양묘장, 봄꽃 출하 시작 ◈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아름다운 부산거리 만들기 및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3월중 봄맞이용 팬지, 튤립 등 계절초화 13만 본 배부 달콤한 봄 향기를 나눠드립니다!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소장 여운철) 직원들이 올봄 거리를 화사하게 수놓을 봄꽃 출하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업소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고촌양묘장(기장군 철마면 고촌리 사등길 50-113)은 팬지, 임파첸스, 페츄니아 등 계절초화 8종 71만 본을 계절별로 생산 식재해 시민들이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시 곳곳에 향기를 불어넣으며 산뜻한 가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고촌양묘장에는 봄 맞이용 팬지 12만 본을 출하 중에 있으며, 올 5월 이후에는 임파첸스, 베고니아 등 초화 58만 본을 출하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하되는 팬지는 지난해 9월에 파종하여 10여 명의 직원이 애지중지 가꿨다. 꽃망울을 맺고 도심으로 나가고 있는 봄꽃들은 서면교차로, 연산교차로 등 각 구·군의 주요 교차로 및 주요 도심 꽃 박스에 식재되어 부산 시가지를 꽃향기 가득한 도시로 장식하게 된다. 이 외에도 사업소에서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