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체육회, 2015 정기 대의원 총회 개최 부산시체육회, 2. 13. 11:00 서면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체육회 회장)을 비롯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2015년 정기 대의원 총회’개최 이날 회의에 앞서‘제31회 부산체육상’시상식도 함께 가져 부산시 체육회(회장 서병수 부산시장)는 2월 13일 오전 11시 서면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15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시 체육회장인 서병수 부산시장과 부회장인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조성제 상공회의소 회장, 송규정 경기단체장연합회장,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및 대의원 50여 명이 참석해 제96회 동계체육대회 참가계획 등 4건에 대한 보고를 받고, 2014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결산(안) 승인 등 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특히, 이날 회의에 앞서 부산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체육계 인사에 대한 그동안의 공적을 기리는 ‘제31회 부산체육상’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영광스러운 부산체육상 수상자로는 △‘공로’ 부문에 우방우(前 부회장), 이장호(前 육상연맹회장), 마선기(前 체육회 사무처장), 김명진(볼링협회장), 이정수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로 재탄생 - 만18세 이하 청소년까지 대상 확대 - 7. 30.~8. 4. 제1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개최, 30여 개국 100여 편 출품·상영 (사)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조직위원회는 2월 12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4년 수지결산, 201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Busan International Kids' Film Festival)’는 지난 2005년 프레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006년 제1회 행사를 개최한 이래 지난해까지 아홉 번의 영화제를 개최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어린이 영화제로 자리 잡았다. 열 살을 맞이한 올해부터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만18세 이하의 청소년까지 그 대상을 확대해 명칭도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Busan International Kids & Youth Film Festival)’로 변경된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정기총회 개최후 2015년 제1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올해 영화제는 획일화된 교육·생활환경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의
- 도시농업,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도심 유휴공간에 친환경 채소와 꽃이 한가득 부산시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2015년 마을공동체 옥상텃밭 힐링 도시텃밭 등 도시농업텃밭 17,308㎡, 476개소 조성 부산시는 도시농업 시작 4년차를 맞아 올해 총사업비 11억 9천만 원을 투입해 16개 구·군에 17,308㎡, 476개소의 ‘도시농업텃밭’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2년부터 시민 정서순화와 소일거리 제공, 안전한 먹거리 생산은 물론 도시미관 개선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도시 생활농업으로 도심 유휴공간을 친환경 채소와 꽃이 자라는 생명공간으로 가꾸고 있다. 지금까지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60,112㎡, 1,227개소의 도시농업텃밭을 조성했다. 올해는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힐링(healing) 도시텃밭 △폐·공가부지와 영구임대주택을 활용한 이웃사랑 텃밭 △마을공동체 옥상텃밭을 새로이 조성할 계획이다. 도시농업텃밭 조성을 희망하는 가구(공동체)는 2월 중으로 소재지 구청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와 신청이 가능하다. 부산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도시농업이
기능과 패션 중심, 부산신발 명품화 가속 - 부산시, 2015년 우리브랜드 신발 명품화 사업 추진 - ‘기능과 패션 중심의 신발’개발 및 홍보강화를 통한 사업화 전략 기업 지원 4억 원 규모 5개 업체 선정(신청서 접수 2. 23.~3. 6.), 10월 개발완료 및 성과도출 지원 부산시는 세계적인 신발 명품 브랜드 육성을 위한 2015년도 ‘우리브랜드 신발 명품화 사업’을 조기에 추진키로 하고 참여기업체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역 신발기업에 대한 첨단소재, 인체공학적 설계 등 R&D개발뿐만 아니라, 마케팅 지원과 더불어 신발의 패션기능 강화와 사업화환경구축 지원 등 명품제품을 조기에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 4억 원 규모로 사업화 가능한 지역 신발브랜드를 발굴해 지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5개 이내 업체를 선정해 1개 브랜드당 8천만 원(브랜드별 개발계획에 따라 차등지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접수일 현재 부산지역에 본사가 소재한 신발기업 중 자체브랜드 신발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접수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개발지원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 우편(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산단3
부산시,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대책 추진 부산시, 설 연휴기간(2. 18.~2. 22.) 중 응급의료기관,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 119종합상황실, 129보건복지콜센터 등 비상진료체계 가동으로 시민불편 해소 부산시는 설 연휴기간인 2월 18일부터 2월 22일까지(5일간) 시민들의 병·의원 진료와 의약품구입 관련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진료대책에는 대형사고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의료공백을 막기 위한 응급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는 등의 방안이 포함돼 있다. 우선, 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각종 사고 등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비상진료체계를 점검·관리하기 위한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하여 운영한다. 또한 지역 내 보건소에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안내하기 위한 ‘구·군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이 운영된다. 부산대학교병원을 비롯한 31개 응급의료기관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47개소도 응급 진료체계를 갖추고 병원 실정 맞는 자체계획을 수립해 비상진료에 나선다. 또한, 각 지역 의원과 치과의원 3,337개소는 지역실정에 맞게 의사
감동과 매력으로 기억되는 국제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부산시 2015 부산관광진흥계획 발표 누구나 다시 찾고 싶어지는 매력적인 국제관광도시 부산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 강화, 부산만의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 해양관광 활성화, 관광인프라 확충, 고품질 관광서비스 제공 등 ‘5대 전략과제’ 수립 전략별 세부추진과제 수립,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한‘관광진흥위원회’ 개최 후 ‘2015 부산관광진흥계획(안)’ 확정 부산시는 2월 13일 오전 10시 30분 관광진흥위원회를 개최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후 ‘2015 관광진흥계획(안)’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2015년 관광정책’은 기존노선 증편과 신규 항공노선 증설, 대규모 국제회의 개최 등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관광객의 효율적 유치대책과 내수관광 활성화를 중점 과제로 삼고 있다. 1. 국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 강화 중화권, 일본, 동남아 등 주요 국가별 마케팅 추진전략을 별도로 수립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한다. 특히 한류에 젊은 세대의 관심이 많고 단체관광과 쇼핑관광을 선호하는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내륙지역 전세기를 유치하고, 중화권 드라마 제작사와의 협력을
BPA 소외계층청소년 대상 설맞이 사랑나눔 활동 펼쳐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민족 고유명절 설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오는 2월 9일부터 2월 16일까지 부산항 인근 10개 사회복지시설과 미혼모시설 등을 방문하여 온누리 상품권과 사회적 기업이 만든 떡국과 떡 등을 전달하고 새 학기를 맞는 복지시설 청소년들에게 교복 구입 지원금을 전달한다. 부산항만공사는 2009년부터 복지시설 청소년들에게 교복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임직원들은 급여자투리와 사랑나눔기금펀드를 조성하여 국내아동 32명을 후원하고, 배식봉사 및 일손도움봉사 등을 통해 부산항 인근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을 보내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정성들을 모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국민의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양대 국내 최초 외국인학생 승선실습 실시 케냐 JKUAT ㈜주웨이해운과 MOA … 6개월간 교환학생 5명 교육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가 국내 최초로 외국인 학생에 대한 승선실습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해양대는 케냐의 조모케냐타농업기술대학(Jomo Kenyatta University of Agriculture and Technologyㆍ이하 JKUAT)과 승선실습 교환학생 초청 프로그램을 실시키로 함에 따라 이에 대한 합의서를 관계 기관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한국해양대 해사대학 이은방 학장(사진 왼쪽)과 ㈜주웨이해운 방한동 대표이사.) 케냐 JKUAT는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졸업 전 6개월간 승선실습을 의무화하고 있다. 그러나 승선실습교육을 받을 곳이 마땅치 않아 대부분 외국상선에 돈을 내고 실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한국해양대는 케냐 JKUAT와의 승선실습 교환학생 초청 프로그램을 마련, 오는 3월부터 6개월간 JKUAT의 학생 5명(남학생 4명, 여학생 1명)에게 교육지원을 펼치기로 했다. 승선실습 교육은 한국해양대 해사대학(학장 이은방)과 운항훈련원(원장 소명옥), 선박운항과(학과장 김종성)가 주축이 되며 케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