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등 인사 ◇전보 ▲간선도로과장 김연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김광덕◇파견 ▲국민안전처 장구중
두산 비나-중앙대 학생 봉사단 베트남 현지 봉사 베트남 현지 방문해 교육봉사 및 농촌 일손 돕기 등 봉사 교류 두산 중공업 베트남 현지법인인 두산 비나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중앙대학교 학생 해외봉사모임인 '청룡사회봉사단'과 함께 베트남 현지에서 오는 2월 6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친다. (사진:두산 비나-중앙대 학생 봉사단이 베트남 현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을 하고 있다.) 두산 비나-중앙대 학생 베트남 현지 봉사활동에는 두산 비나 현지 직원과 중앙대 안성캠퍼스 소속 학생 등 60여 명이 참여한다. 두산 비나-중앙대 봉사단은 베트남 꽝응아이성 인근 안하이 초등학교를 방문해 서예와 종이접기, 클레이 공예 등 교육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농촌 일손 돕기와 현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연을 진행함. 케이 팝(K-POP)과 태권도 등 봉사단 개개인의 재능 나눔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시간도 가진다. 두산 비나-중앙대 학생 봉사단은 매년 해외 교류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은-기업 손잡고 글로벌 파고 넘는다 수출입銀, 29일부터 이틀간 주요 기업 CEO 초청 간담회 개최 올해 사상최대 총 80조원 금융지원… 서비스산업 육성, 동북아 개발 중점 추진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은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5년도 주요 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수은의 올해 정책금융 지원 전략을 소개하고, 국내 대표 기업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수은과 기업 간 소통 강화를 통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덕훈 수은 행장을 비롯해 박영식 대우건설 대표이사, 정지택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김신 삼성물산 대표이사,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해외건설・플랜트, 발전, 자원 부문의 13개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다. 30일 열리는 간담회에는 최성문 한진중공업 대표이사, 이백훈 현대상선 대표이사, 김창범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이해선 CJ제일제당 등 조선・해운과 석유화학, 철강 등 일반 제조 부문의 14개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장
이용자가 체감하는 인천항3.0 서비스 모색 인천항만공사, 2015년 정부3.0 실행계획 수립 워크숍 실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29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2015년 정부3.0 실행계획 수립 워크숍’을 개최하고 국민과 이용자가 체감하는 인천항3.0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워크숍은 정부3.0의 4대 핵심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를 바탕으로 올해 인천항만공사(IPA)가 추진할 정부3.0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전사적인 공감대 속에 이를 추진해 나갈 기반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사진= 29일 인천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진행된 '2015년 인천항만공사 정부3.0 실행계획 수립 워크숍'에 참석한 공사 관계자들이 이용자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인천항3.0 서비스 발굴 및 추진 관련 논의 중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워크숍은 △정부3.0 발전계획 방향, △정부3.0 추진부문별 교육, △2014년도 실행계획 보완, △2015년도 실행계획 수립, △세부과제 아이디어 발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창근 사장은 “워크숍을 통해 IPA 구성원들이 정부3.0의 가치와 지향을 내면화하고, 국민
한국발명진흥회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 출품자 3월 5일까지 접수 세계최대규모 ‘제43회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 4월 15일 개최 3월 5일까지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 출품자 접수 받아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발명전시회로 알려진 ‘제43회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에 출품할 개인 및 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43회째를 맞은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는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전시회로 오는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총 5일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26개 기업 및 개인이 참가해 금상 18건, 은상 9건을 비롯해 총 41건을 수상하며 국내 발명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린 바 있다. 출품 대상은 국내에서 내국인이 개발한 발명(고안) 신기술로서, 특허 또는 실용신안으로 등록됐거나 현재 출원 중인 제품이 있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 방법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진흥부 담당자 이메일로 오는 3월 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개인 및 중소기업자의 경우 일부 항목에 한해 발명품 1건 당 최대 3백만원을 지원하며,
경기평택항만공사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수상 공익서비스 大賞… 사회책임경영 공로 인정 평택항 물류 활성화 통한 지역경제 발전 최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지속적으로 펼쳐온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공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주최 및 후원한 이번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로부터 인정받는 상품 및 기업의 브랜드를 평가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고 산업 경쟁력 발전과 국가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의 항만 근로자, 소무역상인, 지역시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강화, 지역경제 발전 향상에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의료시설이 부족한 항만 인근 지역시민과 항만 근로자, 소무역상인 등을 위해 의료기관들과 협력해 정기적인 무료 이동진료를 펼쳐 현재까지 4천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무료진료 혜택을 받았다. 이와 함께
마산 가포신항 개장 새로운 마산항 백년 열어 해양수산부는 1월 30일 창원 마산합포구 가포신항에서 부두 개장식을 개최한다. 마산항은 1899년 5월 1일 마산포로 개항한 이래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무역항으로 올해 가포신항 개장으로 새로운 마산항 100년 시대가 열리게 됐다. 이번 개장식에는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 전 해양수산부 장관인 이주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경상남도지사, 창원시장, 시·도의회의원, 선사, 화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장되는 마산 가포신항에는 3만톤급 다목적 부두 2선석과 2천 TEU급 컨테이너 전용부두 2선석 등 4선석이 동시 접안할 수 있는 총 1.3km의 부두시설과 최신식 하역 설비 및 40만㎡의 넓은 부지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연간 400만 톤 이상의 화물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가포신항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 2000년 11월에 ‘민간투자시설사업 기본계획’이 고시된 이후 2004년 6월 해양수산부와 마산아이포트 간에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05년 공사에 착수하여 2013년 6월에 공사를 준공했다. 그 동안 마산 가포신항은 은행권의 대출 중단
수요자 등 고객이 원하는 인천항으로 발돋움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2015년 정책 설명회 개최해 인천항이 올해 사람과 기업이 모여드는 거점항만 육성,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해양관리체계 구축, 시민이 행복한 인천항 구현, 지역수산업 성장지원 시스템 가동의 4대 분야 정책방향과, 인천신항 5월 개장, 내항 8부두 우선 개방,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정착, 팔미도 첫 해양콘서트 개최, 어유정항 정비 완료, 경인항 수륙양용버스 최초 운영, 수산물 직판장 설치 등을 중점 달성 과제로 제시하여 관련 정책을 추진한다. 지희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사진)은 1월 2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60개 유관기관․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책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역점 정책시행을 설명했다. 지 인천청장은 “2015년은 인천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한해로 이를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며, 인천신항 5월개장, 내항 8부두 우선개방, 新 국제여객터미널 10월 착공 등 인천항이 글로벌 거점 무역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꼭 필요한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