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정원디자인 작품 뽑는다 정원디자인 작가 최고 등용문 2015코리아가든쇼 출품작 공모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국내외 정원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작가 등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2015코리아가든쇼'에 출품할 정원디자인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정원디자인 작품 공모기간은 2015년 2월 2일부터 2월16일까지 15일간으로, 공모주제는 '내 삶에 들어온 정원'이다. 출품작품 중 우수한 디자인 작품 15점을 선발하여 '2015코리아가든쇼'에 전시하고, 최고상인 대상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천만원, 최고작가상은 산림청장상과 상금 5백만원, 최우수상은 고양시장상과 상금 5백만원이 지급된다. '2015코리아가든쇼'는 4월 24일부터 5월10일까지 고양시 꽃박람회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산림청 김용관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코리아가든쇼'를 우리나라 최고의 작가들이 탄생하는 등용문으로 키워 나가고 영국의 '첼시플라워쇼'와 같이 세계적 정원문화 행사로 발전시키겠다"면서 "정원문화를 통하여 국민들에게 행복과 삶이 전개되도록 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작품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가든쇼 누리집(www.koreagardens
위동항운 2월1일 승진 전보 인사◇ 승진▲ 총무경리부 과장 윤명배 ▲ 경영기획부 " 장수익 ▲ 화물영업부 대리 박경원 ▲ 총무경리부 " 김동화 ▲ 인천사무소 계장 이혜진 ◇ 전보▲ 인천사무소 여객판촉팀 대리 최용훈 ▲ 화물영업부 화물수입팀 계장 함숙연
현대글로비스 첫 자동차선 전용부두 개발한다 평택 당진항 동부두 1번 선석, 8000대적(5만t급) PCTC 전용부두 개발 계획 밝혀 28일 착공계 제출, 2017년 준공…총 투자비 720억원 기존 국내외 육상•해상 사업 역량에 터미널 포트폴리오 갖춰, 일괄 물류 체계 구축 글로벌 메이커 수출입 물량 年 40만대 처리…부두 직접 운영 年 210억원 매출 ↑ 예상 현대글로비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자동차선 전용부두를 직접 개발하며 적극적인 해운 사업 강화에 나선다.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는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송학)이 관할하는 평택•당진항 동부두 1번 선석(船席)을 자동차선 전용부두로 신규 개발한다는 계획을 28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공사 및 안전 계획 등 제반 사항을 담은 착공계를 이날 평택지방해양수산청에 제출하고 201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공사비를 포함한 총 투자금은 720억 원이다. 부두 개발이 완료되면 현대글로비스는 기존 국내외 육상•해상 운송 사업 역량에 항만 터미널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춰 일괄 물류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현대글로비스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 지식포럼 개최 민정웅 인하대 교수 초청…글로벌 물류혁신 발전방향 모색 CJ대한통운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회 CJ대한통운 지식포럼’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임직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회 지식포럼은 최근 ‘미친 SCM이 성공한다’는 저서를 통해 기업 가치와 공급망 사슬(SCM)간의 관계를 명쾌하게 설명한 민정웅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아마존은 왜 드론을 띄우려 할까?”라는 주제로 아마존, 구글, 델, 이케아 등 글로벌 기업들의 물류혁신 사례와 향후 물류산업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민 교수는 “SCM은 판단의 대상이 아닌 기준이며, 그 자체가 기업의 핵심 가치”라 역설하고 “애플의 성공사례와 여러 글로벌 기업들의 실패사례를 분석해 우리나라 물류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는 글로벌 SCM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은 기술, 산업, 경영, 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트랜드와 변화를 파악하고, 이를 통한 경영 혁신과 지식경영 활성화를 위해
LG전자 휘센 듀얼 에어컨 생산 개시 LG전자가 창원시 성산구 성산동 소재 창원공장에서 이번 주부터 ‘휘센 듀얼 에어컨’ 신제품 생산을 시작했다. 올해 LG전자 대표 에어컨 제품인 ‘휘센 듀얼 에어컨’은 제품 전면 상단에 탑재한 두 개의 냉기 토출구를 각각 제어할 수 있다. 양쪽 냉기 토출구로부터 나오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각각 조절해 듀얼 맞춤 냉방, 듀얼 절전 냉방, 듀얼 파워 냉방 등 차원이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달 16일부터 3월말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휘센 듀얼 에어컨’과 ‘알프스’ 공기청정기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의 캐쉬백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휘센 브랜드 15주년을 기념해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휘센 듀얼 에어컨’을 증정한다.
UASC O3 얼라이언스로 BNCT에 입항 BNCT 부산항에서의 UASC 발전 지원 UASC 선박 중 Ocean 3 서비스로는 처음으로 부비얀(BUBIYAN)호가 26일 BNCT에 입항했다(사진). 이번에 입항한 UASC 부비얀호는 아시아와 베니스를 연결하는 AMC4 서비스에 투입되어 상해, 부산, 닝보, 치완, 포트켈랑에서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크로아티아 리예카, 베니스, 몰타에 입항한다. 연합해운(UASC) 김기웅 전무는 이날 UASC가 Ocean 3의 파트너 선사가 됨으로써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맞을 것으로 보고 “BNCT의 지원으로 Ocean 3와 함께 우리 선사가 계획하고 있는 향후 성장이 이곳에서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NCT 영업최고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인 피터 슬룻웨그(Peter Slootweg) 전무는 “BNCT는 UASC와 Ocean3의 수출입은 물론 환적 화물 물동량 증가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으며, 얼마든지 처리가 가능하다. BNCT의 경우, 올해 5월이면 추가 처리능력 70만 TEU를 확보하기 위한 확장 계획이 완공되어 이미 총 250만 TEU의 처리능력을 갖추게 된다. 또한, 향후 추가
대우조선해양 중공업사관학교 3기 생도들 감사 편지 보내 중공업사관학교 3기 생도들 1년 과정 마친 뒤 선배들에게 감사 편지 보내 임직원들이 직접 교육 참여 … 학업 뿐 아니라 현업 생활 생생히 전달 설립 4년째를 맞은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 중공업사관학교가 중공업 전문가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1년간의 기본교육과정을 마친 대우조선해양 중공업사관학교 3기생들이 선배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감사 편지를 보냈다.중공업사관학교 3기생들은 한 해 동안 사내 강사로서 가르침을 준 90여명의 선배 임직원들에게 편지를 보내“지난 1년간 신뢰와 열정으로 애정 어린 가르침을 주신 선배님들 덕분에 생산과 설계 각 분야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식 전달 뿐 아니라 멘토로서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인생의 길잡이도 되어주셨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중공업사관학교 : 지난해 3월 오리엔테이션 기간중 거제 8경중 하나인 신선대를 찾은 중공업사관학교 3기생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회사의 전략과 비전에 걸맞은 미래 조선해양분야 전문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2012년 설립한 대우조선해양 중공업사관학교는
2015년 부산항 신항 이용고객 초청 행사 개최 고객 유관기관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 도모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1월 27일 부산항 신항 터미널 운영사 및 배후단지 입주업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신년맞이 신항 고객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부산항 신항은 전년도 1,196만TEU를 처리하여 9%의 높은 물동량 증가율을 기록하였으며, 현재 각 터미널 운영사 및 배후단지 입주업체의 운영활성화로 금년도에도 물동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부산항 신항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고객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2015년에도 서로 협력하여 부산항의 지속적인 발전과 동반성장을 다짐하고자 개최되었다. 부산항만공사 박충식 운영본부장은 “이번 신년맞이 고객초청 행사를 통해 그간 부산항 신항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주신 고객여러분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 깊이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서 고객, 유관기관, 부산항만공사가 힘을 합쳐 부산항을 명품항만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