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 14일 개최 발명 특허분야 종사자들의 단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2015년 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가 1월14일(수) 오후 5시 한국지식재산센터 19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진:김영민 특허청장(왼쪽 8번째),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왼쪽 6번째), 구자열 한국발명진흥회회장(왼쪽 7번째), 조은경 한국여성발명협회장(왼쪽 11번째), 나우주 (주)엘엠에스 대표이사(왼쪽 1번째), 고기석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전략기획단장(왼쪽 2번째),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왼쪽 3번째), 하상남 셀레늄공학연구소 회장(왼쪽 4번째), 고영회 대한변리사회장(왼쪽 5번째), 최홍건 중소기업연구원장(왼쪽 9번째), 오강현 제14대 특허청장(왼쪽 10번째), 김명신 사단법인 지식재산포럼 회장(왼쪽 12번째), 황철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왼쪽 13번째), 미래산업과학고 2학년 박나영 학생(왼쪽 14번째)이 기념케잌 커팅을 하고 있다.)
인천신항 항로증심 준설사업 지역주민 의견수렴 착수 환경영향평가 시행 관련 15일 옹진군 주민설명회 개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지희진)은 인천신항(2015년 개장 예정)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인천신항 항로증심 준설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월 15일(목) 15시 대상 사업지역인 인천광역시 옹진군(영흥수협)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환경영향평가법」 제25조의 규정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환경영향평가 대상지역 주민들에게 사업개요, 환경현황, 영향 예측 및 저감방안을 주로 설명하고, 해당 사업의 시행으로 예상되는 환경영향 등에 대한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환경영향평가 대상지역의 인접지역인 인천광역시 중구 및 경기도 안산시까지 폭 넓게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해보험협회 본부장 등 승진인사 ◇승진 ▲시장업무본부 본부장 이재구 ▲보장사업부 부장(구상금분쟁심의사무국장 겸임) 방태진 ◇전보 ▲자동차보험본부장 상무 박종화 ▲기획조정부장 서영종 ▲기획조정부 기획총괄팀장(신성장전략 TF팀장 겸임) 홍군화
산림청 산림재해 통합관리시스템 통해 국민안전 지킨다 각 기관의 정보 통합해 과학적 의사결정 가능 앞으로 산불이 발생했을 때 주변 문화재와 송전선 위치, 소나무재선충 감염 현황 등을 한 번에 볼 수 있게 됐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불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고 산림자원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림재해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1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합관리시스템은 행정자치부의 국가지점번호, 국토교통부의 항공영상, 국립생태원의 전국자연생태 등 각 기관의 정보를 통합하여 활용함으로써 과학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할 전망이다. 그 동안 주요 관공서의 위치나 산림생태정보 등은 항공지도만을 이용해야 했고, 각 시스템이 개별적으로 운영되어 데이터 공유체계를 갖추지 못했었다. 산림청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업무 담당자들이 산림재해 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하면 재해 발생시 위치 파악과 상황 대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대국민서비스 확대를 위해 국민안전처와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재해 통합관리시스템은 지난해 산림청 내부업무용으로 1차 사업을 구축했고, 올해 2차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준비
알기쉬운 수산용 백신 접종 매뉴얼 발간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산용 백신을 안전하고 올바르게 접종할 수 있는「수산용 백신 접종 매뉴얼」을 발간해 수산질병관리사, 양식어업인과 관련단체등 관계기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90년대부터 현재까지 수산용 백신 연구 개발 과정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과 국내•외 자료를 토대로 효능이 입증되고 국가검정을 통과한 백신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양식현장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발간했다. 매뉴얼의 주요내용은 ▲국내외 백신 개발 동향 ▲백신의 올바른 사용법 및 주의사항 ▲접종 효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수산용 백신 Q&A 및 수산용 백신 관련 규정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백신은 병원성을 제거한 병원체로 숙주의 면역체계를 자극하여 특정 병원체의 감염에 대한 저항성을 증가시키는 물질이다. 국내 양식 산업은 사육기술의 고도화로 생산성 향상을 높이기 위한 성공적인 수산생물 질병관리와 효과적인 예방 대책 수립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산용의약품 인허가기관으로 수산용백신의 품목허가 및 국가검정업무를 수행하면서 수산용 백신산업의 발전을 위해 고효능 혼합백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LG전자 980g 무게 14형 노트북 그램 14 출시 14형 크기에 무게 980g인 그램 14 첫 공개해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편의성과 사용성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PC 라인업으로 승부수를 띄우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14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2015년형 PC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갖고 ▲ 14형대 국내 최경량(980g) 노트북 ‘그램 14’ ▲ 몰입감을 크게 높인 21:9 화면비 ‘곡면 일체형 PC’ ▲ 분리형 키보드를 적용한 ‘탭북 듀오’ 등 고객의 사용성에 최적화된 제품들을 선보였다. LG전자가 이날 처음 선보인 14형(35.5cm) 노트북 ‘그램 14’의 무게는 980g으로 국내 14형대 노트북 가운데 가장 가볍다. 이 제품은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14형 노트북 가운데 가장 가벼운 노트북으로 인증을 받았다. 전작 13.3형에 비해 화면은 더 커졌지만 무게는 물론, 13.4밀리미터(mm)의 두께까지도 그대로 유지해 ‘그램’ 시리즈의 스타일리시한 초슬림 디자인도 그대로 계승했다. 외형 커버에는 항공기에 쓰이는 카본마그네슘, 리튬마그네슘 등 신소재가 적용됐다. LG전자는 신소재 기술을 활용해 제품
2015신년특집:국민 생활과 함께하는 해양 안전문화 활동 전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2015년에 국민들의 일상생활에서 함께하는 다양한 해양 안전문화 활동을 전개한다. 그간, 대산수산청은 편리하고 안전한 항만운영을 위한 해양민원정책의 집행과 더불어 주기적으로 소규모 안전문화 활동을 추진하여 해양산업 종사자들의 잔잔한 호응을 받아왔었다. 그러나, 작년에 발생한「세월호」침몰사고로 국민들의 해양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이 확산된 것을 계기로, 2015년을 <국민 생활과 함께하는 해양 안전문화 확산>이라는 목표 아래 보다 적극적인 해양 안전문화 활동을 다음과 같이 실행할 계획이다. 이에 첫째, 해양안전실천 충청지역본부와 함께하는 대규모 캠페인 추진 둘째, 해양항만 사업체 및 선박에 대한 해양사고 예방 교육 실시 셋째, 미래의 주역인 해양과학고 재학생과 청소년해양연맹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안전 교육 실시 넷째, 국민들이 자주 찾는 항․포구에 안전 홍보 플래카드 게시(매월) 등이다. 대산수산청장은 풍유롭고 이로운 해양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서는 이용자인 국민들의 해양안전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필요한 만큼, 한 해 동안 다양한 안전문화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피해지역 경제활성화 도모 2015년 36개 사업에 1,138억 원 지원, 지난해까지 32개 사업 마무리 해양수산부는 2015년도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피해지역의 경제활성화 대책으로 1,138억 원을 지원한다. 지난 2007년 12월에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의 피해지역은 관광객 감소, 수산물 소비 부진 등으로 지역 경제가 극도로 위축되어 더욱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피해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이듬해인 2008년부터 3차례에 걸쳐 75개 사업을 선정하여 1조4,876억 원을 피해지역에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대상사업으로는 도로, 항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반이 되는 ‘사회간접자본(SOC) 건설사업’부터 수산물 가공유통시설 개선, 상수도 배수관로 확충 등 지역주민이 그 효과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주민체감형 사업’까지 다양한 사업들을 체계적으로 선정하여 유류피해로 위축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도모하고 있다. 2014년까지 52개 사업에 8,314억 원을 지원하였으며, 그 중 고대도항 방파제보강사업, 태안 환경보건센터 건립, 해삼․전복․바지락 양식장 조성, 선박 계류장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