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신년사=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대우조선해양 및 가족사 임직원 여러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우리 대우조선해양 및 가족사 모든 사업장이 무재해와 함께 질적 성장을 이뤄내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회사 안팎으로 세찬 도전이 많았지만, 우리는 ‘대해양 시대의 주역’을 향한 원대한 항해를 이어갔습니다. 전례 없는 불황 속에서 업계 유일의 5년 연속 수주 100억 달러 돌파와 가스선 시장에서의 압도적 점유율 등 모든 임직원이 힘을 합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특히,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연구소, 기술 부문 그리고 생산 현장 및 해외에서 헌신해주신 모든 동료 여러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올해도 세계 경제의 저성장 기조와 러시아 사태로 인한 불안 요인, 그리고 유가하락에 이은 오일메이저의 투자 축소로 전반적 시장은 여전히 어두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욱이 자국 정부의 지원에 힘입은 중국과 엔화 약세를 앞세워 부활을 노리는 일본 등 국내외 경쟁자들과의 격돌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그러나 ‘철단익강’(鐵鍛益强, 쇠는 두드릴수록 단단해진다)이란 말처럼 창사이래 우리
고려해운 차, 과장 등 승진 인사 ◇ 차장 ▲이승기(싱가폴법인) ▲김찬영(경영관리부 기획팀) ◇ 과장 ▲윤지경(부산지점 영업팀) ▲정일권(컨테이너영업부 수출영업팀) ▲최재영(영업전략부 운영팀) ▲양수경(부산지점 고객서비스팀) ▲김규혁(컨테이너영업부 수입영업팀) ▲최성광(부산지점 고객서비스팀) ▲이병기(인도법인) ▲이상환(영업전략부 전략팀) ▲이현웅(경영관리부 글로벌경영지원팀) ▲김인수(영업전략부 운항팀) ▲조영훈(영업전략부 운항팀) ▲김정선(경영관리부 기획팀) ▲김성우(영업전략부 운항팀) ◇ 대리 ▲최대한 외 7명 ◇ 계장 ▲정종길 외 4명
선박안전기술공단 신규직원 공개 채용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은 해상에서의 인명과 재산의 안전 확보 등 공단의 업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5년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변호사, 일반직, 기술직(선체, 기관분야) 및 연구직 등이며, 원서접수는 1월5(월)부터 1월19(월)까지이다. 전형 일정 및 응시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kst.or.kr)를 참조하면 된다.
화제=조연환 前 산림청장 숲해설가로 변신하다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증 취득 나무 숲에 대한 사랑 전하고파 현재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장과 한국산림아카데미 이사장으로 재직중인 조연환 前 산림청장이 숲 해설가로 변신해 화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40여 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산림발전에 이바지 한 조연환 前 산림청장이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조연환 前 산림청장은 "숲해설을 통해 나무와 숲에 대한 사랑과 경륜을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다."며 "산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앞으로 남은 삶 동안 숲과 산림 가치를 알리는데 주력 하고 싶다."고 전했다. 조 前 청장은 충북 보은 출생으로 19살에 9급 공무원으로 산림청에 들어와 근무하면서 1980년 제16회 기술고시에 합격, 국유림관리국장 등을 거쳐 25대 산림청장을 역임했다. 또한, 뛰어난 글솜씨로 2000년 문단에 등단한 뒤 시집과 산문집 등을 낸 문인으로도 활동해왔다.
흥아해운(주) 승진 등 인사발령 흥아해운㈜는 지난 1일 부로 승진과 주재 인사를 다음과 같이 발령했다. ◇부장 승진 ▲수출영업팀 부장 차명주 ▲영업지원팀 부장 윤영근 ▲회계팀 부장 조은볌 ▲자카르타현지법인 부장 구상옥 ▲홍콩사무소 부장 황세원 ◇차장 ▲ 차장 승진= 최낙정(수출영업팀), 권재영(일본영업팀), 김 현(영업지원팀), 안대언(영업지원팀), 김규승(운영팀), 박인호(수출영업팀), 이화동(일본영업팀), 노경후(자카르타현지법인), 박정욱(재무팀)◇과장 ▲ 과장 승진= 정준규(탱커2팀), 송원문(탱커2팀), 박미정(총무팀), 양정은(총무팀), 김재화(영업지원팀), 송현창(영업지원팀)◇대리 ▲ 대리 승진= 김재훈(운영팀), 김태훈(운영팀), 서지영(해외영업팀), 최은향(재무팀), 이종숙(수출영업팀) ◇계장 ▲ 계장= 이기성(운영팀), 안대성(운영팀), 나종길(재무팀), 신예지(영업지원팀), 정진희(영업지원팀), 정순형(영업지원팀), 이재훈(영업지원팀)◇9급 ▲ 9급사원 승진=이지현(수출영업팀), 김슬기(일본영업팀), 김이래(해외영업팀), 이담비(수출영업팀), 유미진(운영팀) ◇ 주재원 전보인사 ▲홍콩사무소 황세원 부장 ->
해양환경 측정․분석 능력 인증기관 25개 늘어 해양부 2014년 능력평가 최종 적합 판정 기관에 인증서 발급 해양수산부는 2014년도 해양환경 측정‧분석기관 능력평가에서 최종 ‘적합’ 판정을 받은 25개 기관에 인증서를 발급했다. 지난해 하반기에 진행된 측정‧분석 능력 인증은 관련 법령에 따라 해양환경 측정·분석을 시행하는 해양오염영향 조사기관과 해역이용 영향평가 대행자 등 모두 3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해양수산부는 이들 기관을 대상으로 해수와 해저퇴적물의 총인(TN), 총질소(TP), 카드뮴(Cd), 납(Pb) 등 21개 항목에 대한 숙련도 평가와 현장 평가를 실시했다. 숙련도 평가는 해양수산부가 배포한 표준시료를 각 기관이 분석하여 그 결과가 적정범위를 만족하는지 여부로 판단하고, 현장평가는 평가위원이 숙련도 평가에서 적합판정을 받은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실험실 환경, 시료‧시약 관리, 측정분석 업무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 후 최종 적합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이다. 숙련도 평가와 현장 평가를 모두 통과한 기관은‘해양환경 측정․분석 능력 인증서’를 발급받게 되며, 2011년부터 2014년 1
가족이 함께 하는 수산물 요리프로그램 내가 만드는 바다밥상 海피 쿡 진행해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설인철)은 겨울방학을 맞아 수산물을 이용해 온 가족이 함께 요리를 하는 海피 쿡(Happy Cook)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산물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통해 바다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기획전 「건강백세의 비결, 바다밥상」과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수산물을 활용하여 어린이들도 좋아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 방법을 실습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1월 10일부터 3월 28일(기간 중 매주 토요일 / 13:00~15:00)까지 총 12회에 거쳐 진행되며, 재료의 특징과 효능, 손질방법 등을 학습하고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실습요리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수산물 재료를 활용하여 가정에서도 쉽게 응용해 볼 수 있는 요리들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대상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박물관 홈페이지(www.nmm.go.kr) 및 전화예약(051-309-1925,6)으로 접수가능하며 회차별 선착순 12가족, 참가비는 가족 당(최대 4인) 5,000원(재료비)이다.
협운해운 그룹 승진인사 협운해운 그룹 (회장 마상곤)은 지난1일,부장 3명 등 승진 인사를 다음과 같이 발령했다.◇승진 ▲윌헴슨협운 인천사무소 부장 이의관 ▲협운스톨트항운 양산/울산 부장 정대인 ▲윌헴슨협운 STC부 부장 이영진▲윌헴슨협운 울산사무소 차장 최철민▲협운해운 본사 과장 이수진 ▲협운스톨트항운 양산지점 과장대리 장태순 ▲협운스톨트항운 울산지점 " 박명규 ▲윌헴슨협운 STC 부 " 김진령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