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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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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묵' 기자의 전체기사

2015신년특집:인천 신항만 개발 차질 없이 지속 추진한다

2015신년특집:인천 신항만 개발 차질 없이 지속 추진한다 2015년 인천 신항 북항 개발을 위해 1,061억원 집행 계획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지희진)은 2015년도 인천지역의 신항만(신항 및 북항) 개발을 위하여 1,061억원(신항 595억원 및 북항 466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항만은 전국의 31개 무역항중 「신항만건설촉진법」에 따라 해양수산부장관이 별도 지정․고시한 10개 신항만 중 인천에는 신항 및 북항 2개가 있다. 인천 신항의 경우 2015년 상반기 개장 예정인‘컨’부두의 원활한 물류수송을 위하여 진입도로 개설(‘13.8 ～ ’15.3/8.9㎞)에 170억원을 집중 투자하여 배후수송망을 적기에 개통할 예정이며, 인천지역의 숙원사업인 항로증심 준설사업은 상반기중 설계 완료 및 착공이 가능하도록 추진하여 ‘15년도에 320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또, 신항 개장에 따른 활성화 및 고부가가치 화물 창출 등을 위하여 부족한 항만배후단지(1단계)가 조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관련 용역(예산 77억원)을 ‘16년까지 2년에 걸쳐 시행할 계획이다. 인천북항은 부족한 투기장을 확보하기 위하여 영종도 2단계 준설토투기장에 66억원을 계속
- 정웅묵 기자
- 2014-12-31 10:16
2014송년특집:을미년 새해에는 팔미도등대로 오세요

2014송년특집:을미년 새해에는 팔미도등대로 오세요 팔미도 등대 모두 누리는 문화공간으로 새 단장 완료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지희진)은 2015년에 팔미도등대를 해양문화공간으로 지정하여 음악회,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팔미도등대에서 퓨전국악, 아카펠라, 통기타 연주회 등 분기별 계절의 특성에 맞도록 음악회를 개최하여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바다와 등대를 주제로 시 낭송회, 수필, 소설 공모전 및 사진전을 추진하여 국민들에게 해양문화를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현재 팔미도등대에는 등대와 인천상륙작전을 소개하는 홍보관 및 영상관, 등대 역사 및 문화와 인천상륙작전 등 인천항과 관련된 역사를 안내하는 역사관, 등대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야외 전시장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 등대가 원형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그 외에도 팔미도 탈환 당시 사용되던 해안포, 구 등대사무실, 천년의 광장,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지가 있다. 특히, 역사관은 2014년 10월에 준공한 건물로서 역사가 흐르는 등대와 빛으로 물든 팔미도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으며, 인천항의 발전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 정웅묵 기자
- 2014-12-31 10:03
2014송년특집:부산항만공사 7대 이슈를 분석한다

2014송년특집:부산항만공사 7대 이슈를 분석한다 부산항만공사(BPA)가 2014년 업무 성과 7대 이슈를 선정했다. BPA가 30일 밝힌 7대 이슈의 주요내용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창립 10주년, 新(신) 비전 2030 선포=출범 10년차를 맞은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월 “글로벌 허브항만을 창조하는 국민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글로벌 명품항만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것으로 올해의 업무를 시작했다. 개항이래 최대 물동량 기록=올해 부산항만공사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계속되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세계 주요 항만들의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환적화물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 개항 이래 최대 물동량인 1,860만TEU 기록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금년은 환적화물이 수출입 화물을 상회한 원년으로 기록되어 부산항이 동북아 최고 환적항 입지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데에 큰 의미가 있다. 동북아 크루즈 거점항만으로 도약=또한 부산항은 국제해양관광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마케팅을 꾸준히 펼쳐 역대 최고 기록인 110회의 크루즈선이 입항, 25만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부산항을 찾았다. 이들 크루즈선박과 승객이 지역 경제에 미친 효과는
- 정웅묵 기자
- 2014-12-30 23:42
2015신년특집:부산항만공사 8대 중점 추진에 역점둔다

2015신년특집:부산항만공사 8대 중점 추진에 역점둔다 국민경제와 지역경제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등 부산항만공사는 2015년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2,000만개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2015년 한해 물동량 증대(유치)에 조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Alliance별 마케팅전략 수립으로 글로벌 해운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환적물동량 유치를 위해 유럽대표부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중국·일본 등 동북아 항만별 맞춤형 마케팅을 펼친다. 둘째, 신항 컨테이너부두를 글로벌 초대형선사 중심 기항지로 육성하기 위해 2020년까지 8선석을 추가 개발하고 남측과 서측 배후단지 191만㎡를 추가로 조성하여 부산항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명품 항만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다. 셋째, 부산항만공사는 정부 시행 신항 토도 제거와 항로 증심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초대형선박의 컨테이너부두 접안 시 안전성 검토를 계획하고 있어 초대형 선박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신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넷째, 북항재개발 내 첫 완공되는 건축물인 부산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이 내년 7월 드디어 개장한다. 신국제
- 정웅묵 기자
- 2014-12-30 23:34
부산항 신항 이용객 편의제고를 위한 순환셔틀버스 도입

부산항 신항 이용객 편의제고를 위한 순환셔틀버스 도입 BPA 유관기관 업단체 협업통해 이룩한 모범적 성과 사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12월 30일 부산항 신항 이용객 편의제고를 위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등을 경유하여 북‘컨’ 및 웅동배후단지를 거쳐 ‘컨’터미널까지 운행하는 신항 순환 셔틀버스(사진:노선도) 운영을 개시했다. 부산항 신항에는 BPA, 부산광역시, 부두 운영사, 배후단지 입주업체가 공동으로 강서구청 및 하단에서 신항까지 기존 출‧퇴근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나, ‘컨’터미널 활성화 및 웅동배후단지 운영 등으로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노선버스 등 대중교통 부족현상이 심화되어 신항 이용객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신항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경남도, 창원시, 북‘컨’ 배후단지 및 웅동 배후단지 입주업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하여 신항 일원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출퇴근 시간에 맞춰 신규로 도입 운영키로 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금년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시범운행을 거쳐 2015년 1월 2일부터 정식 운행할 예정이다. 이날 임기택 BPA 사장은 “
- 정웅묵 기자
- 2014-12-30 23:20
2014송년특집:해상노련 선원자녀 180명에 장학금 전달

2014송년특집:해상노련 선원자녀 180명에 장학금 전달 고교생 76명 대학생 104명에게3억 원의 장학금 지급해 전국해상노동조합연맹은 30일 오후 2시, 마린센터 3층 국제회의장에서 선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연맹 산하 가맹 노동조합 및 노동조합이 없는 선박에 근무하는 상선원 및 어선원들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해상노련 염경두 위원장(상단 사진)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연맹은 수년간 선원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장학금 지급은 물론 각종 사회활동을 펼쳐왔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을 직접 만나게 되어 반갑고, 바다 현장에서 고된 노동을 하고 있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학업에 충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 “여러분들이 성실한 학업생활을 계속 해 준다면 우리 노동조합은 언제든 여러분을 후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하신 부모님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연맹은 외국인선원 혼승기금을 적립하여 매년 고등학생,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올해에는 부산해사고등학교, 인천해사고등학교, 수산계고교 어선해기사 양성 실습 프로그램 참여자 등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재단법인
- 정웅묵 기자
- 2014-12-30 19:20
2015신년특집:재해복구사업 협업으로 속도낸다

2015신년특집:재해복구사업 협업으로 속도낸다국민안전처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 협업 구축해 국민안전처는 폭우, 태풍 등의 피해복구를 위한 재해복구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10개 정부·공공 기관과 2개 민간협회가 참여하는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 협업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인·허가 처리기간을 대폭 단축하였다. 농식품부의 농지전용협의 기간이 30일에서 10일로 대폭 단축되었고 문화재 현상변경허가와 해수부 간이해역이용협의 기간도 30일에서 15일로 줄었다. 처리기한 없이 운영했던 통신설비 이설협의 처리기간도 15일로 개선했다.광역상수도 지장관로 이설공사 등에 수의계약 또는 긴급입찰 공고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입찰기간을 15일에서 5일로 대폭 단축헸다. 또, 각종 행정절차 기준을 간소화여 국민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했다. 소규모환경영향평가 검토항목을 20개에서 5개로 축소하였으며, 도시가스설비 등은 이설비를 납부하지 않으면 이설이 안됐지만 공사비 납부 확약서만으로 공사추진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줄였다. 국민안전처는 중앙행정기관·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재해복구사업이 재해 피해 방지 및 국민생활 조기안정을 도모하는 중요한 사안
- 정웅묵 기자
- 2014-12-30 19:16
2015신년사=김영민 특허청장

2015신년사=김영민 특허청장 2015년 특허청은 ‘튼튼한 지식재산 생태계’를 구축하여 창조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경제혁신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하고, 국민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개인이나 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빠르고 정확하게 지식재산권으로 권리화되도록 신뢰받는 심사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특허와 실용신안의 심사처리기간은 10개월, 상표•디자인은 5개월로 단축하여 세계 최고수준의 심사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2015년부터 국민과 소통하는 맞춤형 심사서비스인 ‘특허심사 3.0’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쉽게 무효화되지 않고 적정한 권리범위를 갖는 특허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기업의 연구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강한 특허를 창출할 수 있도록 튼튼한 지식재산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정보통신 미디어 등 6대 산업분야의 특허전략 청사진을 구축해 18대 전 산업분야에서 기업들이 특허정보를 연구개발(R&D) 全 과정에서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지식재산권 중심의 기술획득전략(IP-R&D) 방법론을 지식재산창조기업협의회와 연계하여 민간에 확산하겠습니다. 우리기업이 지식재산권으로 성장
- 정웅묵 기자
- 2014-12-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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