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년사 :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각자 품고 있는 새해 다짐과 소망을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맡은 바 위치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특히, 안전항해 및 유류비 절감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는 해상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해 우리는미국의 대이란 Sanction, 유류비 급등과세계 무역분쟁 등여러 가지로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재도약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진행하여, 2016년 300만 TEU에서 2018년 450만TEU로 150%의 물동량 증가를 달성하였고, 이를 통해 화주들의 신뢰도를 회복하였습니다. 아시아-북유럽을 연결하는 AEX(Asia Europe Express) 서비스를단독으로 개설하여 2020년 초대형선 투입에 대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11,000TEU급 이상 대형 컨테이너선 중에서는 세계 최초로 스크러버를 장착한 HMM Promise호와 HMM Blessing호를투입하여 스크러버 장착 선박을 운영해 봄으로써 새로운 환경규제로
대우조선해양, 세대교체•성과주의 바탕으로 2018년 임원인사 실적 개선에 따른 지속성장 가능한 회사 구축 및 조직 활력 증대 노려 세대교체 및 성과에 따른 전략적인 우수인재 발탁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실적 개선과 업황 회복에 따라 지속성장을 위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세대교체와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한 2018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28일 최용석 전무 등 전무 승진 3명, 서준룡 상무 등 상무 승진 11명, 총 14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하며 지속성장 가능한 회사를 위한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배경으로는 경영정상화를 앞당기고 지속성장이 가능한 회사를 만들고 세대교체를 통한 조직 활력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 또한 회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략적 우수한 인재를 발탁했다. 이번 임원 인사를 바탕으로 2019년 조직을 새롭게 구성할 계획이다. 끝. <2018년 신규임원인사> 전무 승격 (3명) 최용석, 정대성, 박형근 상무 승격 (11명) 서준룡, 이상엽, 최원석, 장경희, 한명수, 류정무, 강성운, 김남수, 박종일, 김현술, 장동남
인천항만공사 인사(팀장급 전보) <1급> ▲ 인재개발팀장 박진우 ▲ 홍보팀장 이정필 ▲ 갑문설비팀장 조충현 ▲ 갑문운영팀장 최종권 <2급> ▲ 물류정보팀장 강영환 ▲ 환경·안전·보안팀장 김성철 ▲ 항만운영팀장 김경민 ▲ 항만건설팀장 윤성태 ▲ 시설물안전TF팀장 이송운
스텔라데이지호의 심해수색을 위한 용역 계약 체결 지난 8월 우리 정부는 2017. 3. 31. 남대서양에서 발생한 스텔라데이지호 사고로 실종된 우리 선원 8명의 생사 확인을 위해 미발견 구명벌의 존재를 확인하고, 사고 원인을 규명할 목적으로 심해수색을 실시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교부와 해양수산부는 그간 침몰 스텔라데이지호 심해수색용역 계약 체결을 위한 입찰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11월 입찰에 참여한 Ocean Infinity사와의 협상을 거쳐 조달청을 통해 12. 28.(금) 동 업체와 계약(금액 : 약 48.4억 원)을 체결하였습니다. Ocean Infinity사는 금년 1∼5월 말레이시아 실종 항공기(MH-370) 수색에 참여하였으며, 금년 11월에는 아르헨티나 해군 실종 잠수함(ARA San Juan)을 발견한 심해수색 전문업체입니다. Ocean Infinity사는 한국 정부와의 이번 계약 체결로 스텔라데이지호 심해수색을 내년 1월 말부터 최대 50일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심해수색은 우리나라가 해양 사고 선박에 대해 실시하는 최초의 사례로, 외교부와 해양수산부는 Ocean Infinity사가 심해수색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부산항만공사 지역사회 소상공인 안전을 위한 화재예방물품 지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28일 부산항 인근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화재예방물품 200세트를 전달하고, 상인들과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부산항만공사와 2011년부터 자매결연을 체결한 전통시장인 수정시장의 화재 안전강화를 위해 시장 내 120여개 점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재래시장 특성상 겨울철 상시 화재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나, 자체 화재예방물품 구비가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설치와 사용이 쉬운 건전지형 화재감지기와 분사형 소화기를 전달하였다. 또한 이날 소방안전 사회적 협동조합과 함께‘화재예방 캠페인’을 진행 하여 전달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작동법을 알려주고 겨울철 화재예방 등 안전 관리에 철저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은‘지역사회와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화재예방뿐만 아니라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중소기업 상생펀드 60억원으로 확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항만물류기업의 자금난해소를 위해 28일 중소기업은행과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상생펀드의 규모를 50억원에서 60억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8년 부산항 해운ㆍ항만산업 실태조사’의 결과에 따라정부 및 항만공사의 저리(低利) 융자 등 자금 지원 확대 요구와 환적화물운송 불안정 해소 및 화물운송사업체에 대한 지원요청 등 을 반영한 것이다. 부산항만공사 중소기업 상생펀드는 지난 2015년부터 운영되었으며, 현재까지 26개 기업이 시중금리 대비 1% 이상의 대출이자 감면을 지원받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은 “이번 상생펀드 확대를 통해 대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J도너스캠프 나눔 걷기대회 도너스 런 개최 지체장애아동에게 휠체어 선물 1m당 10원씩 약 3천만원 모아 지체장애 아동 위해 휠체어 30대 기부 어려운 환경 속 어린이들에게 즐거움 줄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지난 26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800여명과 교사, CJ그룹 임직원 가족 등 총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CJ도너스캠프 도너스 런(Doners Run)’(이하 도너스 런)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너스 런’은 전국 4700여개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해 온 CJ나눔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DMZ 생태탐방로 중 4km 구간을 걸으며 건강과 평화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걷기대회, 넓은 공원에서 맘껏 뛰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체험, 희망과 나눔의 마음을 적은 연 날리기 등 3개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특히 나눔의 수혜자였던 어린이들이 나눔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CJ도너스캠프는 DMZ 생태탐방로 걷기대회에서 참가 어린이가 걸은 거리에
바다의 날 기념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실시 「해양쓰레기 버리지 않기」 캠페인 병행하여 전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 이하 대산청)은 오는 5월 29일 태안군 안흥외항에서 충청남도 등 도내 주요 20개 기관·단체 관계자 320여 명이 참여하는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정화활동은 쓰레기 해양 유입을 줄이고, 근본적인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서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국민 참여와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바다의 날 기념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맞이하여 대산청과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태안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 서산수산업협동조합, 해양수산관련 업․단체, 지역주민들이 동참하는 범국민 참여행사로 진행되고, 안흥외항 연안 약 3.4km를 3개 구역으로 나눠 실시하며 항내에서는 민간잠수사와 태안해경,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수중 부유쓰레기와 침적쓰레기를 수거한다. 또한, 정화활동 이후 대산청과 충청남도, 태안군 3개 기관이 함께 「해양쓰레기 버리지 않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마도 방파제 주변에서 태안군 수산회의 참여로 “수산종묘 방류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안완수 청장은 “이번 정화활동으로 해양쓰레기의 심각성과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