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도너스캠프 나눔 걷기대회 도너스 런 개최 지체장애아동에게 휠체어 선물 1m당 10원씩 약 3천만원 모아 지체장애 아동 위해 휠체어 30대 기부 어려운 환경 속 어린이들에게 즐거움 줄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지난 26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800여명과 교사, CJ그룹 임직원 가족 등 총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CJ도너스캠프 도너스 런(Doners Run)’(이하 도너스 런)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너스 런’은 전국 4700여개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해 온 CJ나눔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DMZ 생태탐방로 중 4km 구간을 걸으며 건강과 평화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걷기대회, 넓은 공원에서 맘껏 뛰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체험, 희망과 나눔의 마음을 적은 연 날리기 등 3개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특히 나눔의 수혜자였던 어린이들이 나눔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CJ도너스캠프는 DMZ 생태탐방로 걷기대회에서 참가 어린이가 걸은 거리에
바다의 날 기념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실시 「해양쓰레기 버리지 않기」 캠페인 병행하여 전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 이하 대산청)은 오는 5월 29일 태안군 안흥외항에서 충청남도 등 도내 주요 20개 기관·단체 관계자 320여 명이 참여하는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정화활동은 쓰레기 해양 유입을 줄이고, 근본적인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서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국민 참여와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바다의 날 기념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맞이하여 대산청과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태안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 서산수산업협동조합, 해양수산관련 업․단체, 지역주민들이 동참하는 범국민 참여행사로 진행되고, 안흥외항 연안 약 3.4km를 3개 구역으로 나눠 실시하며 항내에서는 민간잠수사와 태안해경,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수중 부유쓰레기와 침적쓰레기를 수거한다. 또한, 정화활동 이후 대산청과 충청남도, 태안군 3개 기관이 함께 「해양쓰레기 버리지 않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마도 방파제 주변에서 태안군 수산회의 참여로 “수산종묘 방류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안완수 청장은 “이번 정화활동으로 해양쓰레기의 심각성과
해양부 제22차 인도양참치위원회(IOTC) 연례회의 참석 국가별 어획 쿼터 할당 기준 논의, IUU 선박 목록 개선 등 보존관리조치 채택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인도양참치위원회제22차 연례회의’에서 다양한 보존관리조치 등을 논의하고, 관련 의제에 대해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례회의는 부의장인 해양수산부 김정례 주무관의 주재로 열렸다. 김정례 주무관은 작년 연례회의에서 전체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부의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금년에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 의장(Dr. Al-Mazroui, 오만, ‘15.6∼’18.1)을 대신하여 연례회의를 건설적이고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 인도양 참치 자원의 어획 쿼터를 각 국가별로 할당하기 위한 기준 △ 불법·비규제·비보고(IUU)어업 선박 목록 개선 문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현재 인도양 수역에서는 황다랑어만 어획 쿼터가 설정되어 있으나, 인도양 참치자원의 보존과 합리적 이용을 위해 황다랑어 이외의 다른 어종(눈다랑어, 가다랑어, 날개다랑어)까지도 어획 쿼터 설정이 논의되고 있다. 이에, 향후 인도양 수역의 참치
김영춘 해수부 장관 제19차 세계등대총회 개막식 참석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5월 28일(월) 오전 10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19차 세계등대총회(IALA 컨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한다. 세계등대총회는 전세계 연안국이 항로표지의 표준기술을 제정하고 회원국 간 상호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1929년부터 4년마다 개최하는 국제행사로 이번이 19회째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인천선언’을 통해 해양개척 정신의 상징인 등대를 소중한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관리하고, 미래세대의 해양사상 교육의 산실로 지속적으로 보존할 필요성을 제안한다. 김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자율운항선박 시대를 대비하여 정보통신기술(ICT)을 적극 도입한 항로표지의 첨단화와 전세계 해상안전 인프라의 격차 해소를 위하여 개도국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이번 행사가 국제 해사안전 강화와 항로표지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개회식 직후에는 마힌다 부다사 사마라싱헤(Mahinda Buddhadasa Samarasinghe) 스리랑카 항만해운부 장관과 한-스리랑카 양자 회담을 갖고 양국간 항로표지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IPA 동행면접 인천 북항 협력기업에 지게차 운전원 2명 연결 협력기업과 구직자 직접 연결하는 동행면접 서비스, 협력기업 반응 좋아 올해도 추진 2018년 1차 동행면접 통해 협력기업에 지게차 운전원 2명 연결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 북항 배후단지(인천시 서구 소재) 입주기업인 ㈜케이원(대표 김장수)이 동행면접 서비스를 이용해 지게차 운전원 2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케이원은 지난해에도 동행면접 서비스를 통해 지게차 운전원 1명을 채용한 바 있으며, 올해도 지게차 운전원 2명을 채용하기 위해 IPA에 동행면접 서비스 이용을 신청했다. ㈜케이원 인사담당자는 “처음 IPA가 채용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해 준다고 했을 때에는 다소 반신반의 했지만, 실제로 이용해 보니 채용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게 돼 다시 신청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채용이 필요하면 IPA의 동행면접 서비스를 신청할 계획이며, 주변 입주기업에도 많이 홍보할 것”이라고 이용소감을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인사관리팀장은 “협력기업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동행면접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인천항 협력기업의 일자리창출
여수광양항만공사 바다의 날 마라톤 참가 26일 서울 여의도 너른들판서 직원 30여명 완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26일 서울 여의도 너른들판에서 열린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대대적인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해사 안전과 해상 무사고를 기원하며 열린 이번 대회에는 배병춘 부사장을 비롯해 동호회 회원 등 공사 임직원 30여명이 출전해 각각 5km, 10km, 하프코스를 완주했다. 또한 소정의 기념품을 대회 참가자들에게 나눠 주며 여수광양항만공사를 알리는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펼쳐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재무회계팀 이수은 사원(여·28)은 “입사 5개월차 막내로서 이번 마라톤 대회에 참석하게 됐다”며 “5km를 뛰는 것은 처음이라 힘들었지만 선배들과 함께 해서 완주할 수 있어 기뻤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병춘 부사장은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강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리는 마라토너처럼 우리 공사 전 임직원은 여수·광양항을 세계로 뻗어나가는 동북아 물류 중심기지, 국가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종합항만으로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참가 해양환경보전 및 해양오염방제 13편의 논문 발표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에 참가해 공단에서 추진 중인 해양환경 사업분야 주요성과를 학계와 연구기관에 공유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우리나라 해양과학기술을 주도하는 한국해양학회,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를 비롯한 6개 학술단체가 공동 주관하여 ‘하나의 터전, 상생과 나눔의 바다’를 주제로 학회별 논문발표, 공동심포지엄, 공동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됐다. 공단은 한국해양학회와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특별세션에서 해양환경보전 및 해양오염방제분야 등 해양환경 전반에 걸쳐 모두 13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먼저 한국해양학회에서 ‘해양환경공단 10년, 해양환경보전 주요활동 및 성과’를 주제로 △한국연안 해양환경 수질현황,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 발전방향, △해양수산부문 온실가스 통합관리체계 구축 및 향후전망, △해양보호구역 질적관리 도약, △사전예방적 해파리 폴립관리 현황과 전망, △해양쓰레기 관리체계 개선 및 효과 등을 발표하고 열띤 토론을
국립해양측위정보원 한국폴리텍대학서 기술직공무원 진로 특강 열어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원장 공현동)은 25일(금) 한국폴리텍대학달성캠퍼스 스마트전자과 교수 및 학생 65명을 대상으로 ‘첨단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 및 해양분야 직업 진로정보 등 기술직공무원이 되기 위한 전파항법 진로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공현동 측위정보원장이 “해양분야의 다양한 직업 소개”라는 제목으로 해양 기술직공무원이 되는 방법 등 120분간 특강을 열광했으며, 해양의 다양한 직업 소개로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 되었다. 또한 “취업을 앞둔 학생들이 전공분야 및 IT 정보통신기술을 습득하고 기술직공무원이 되기 위한 국가기술자격증 소개 및 채용시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해양 진로탐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측위정보원 관계자는 전했다. 아울러 측위정보원장은 “이번 기술직공무원 전파항법 특강으로 많은 대학생들이 해양수산(전파항법)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기쁘다면서 해양 기술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해양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