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만들기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프로젝트 추진으로 해양수상부장관 표창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13일부터 14일까지 전남 완도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하는 '제12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어촌마을 전진대회는 13일부터 해양수산부 김영춘 장관과 지자체관계자, 어촌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9월 해양수산부가 깨끗하고 품격있는 바닷가(섬·어촌·항포구)조성을 위하여 추진한「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만들기(바다가꿈 프로젝트)」발대식과 함께한 IPA의 우선사업으로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프로젝트를 이행한 결과 이와 같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IPA가 중심이 되어 어촌마을(대이작도 어촌계)·민간기업(KB국민은행)·디자인전문업체(㈜공공스토리사업단)와 공동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사업비 지원과 디자인 재능기부를 받아 진행한 대이작도 환경개선사업(쓰레기통 제작·보급·설치)으로, 주요 관광지 및 바닷가 10개
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 헌액 2014년~2016년, 3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아시아나 교육기부 봉사단’, 20만 청소년들에게 직업 강연 펼쳐 해외 취항지 교민자녀 대상 교육기부 활동 확대 운영 계획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14일(목),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7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와 함께 개최된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었다. 교육부 주관의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 개인에게 표창하는 상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 교육기부 봉사단’의 교육기부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는 개인수상과 더불어 가장 큰 영예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013년 7월 발족한 ‘아시아나 교육기부 봉사단’은 현직 운항승무원, 캐빈승무원, 항공정비사, 운항관리사, 공항서비스직 임직원 12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 봉사단은 ‘색동나래교실’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항공 진로교육이 필요한 교육현장을 직접 찾아가 직업 재능기부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지금까
(사)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 해군참모총장 예방 (사)대한민국해양연맹 김현겸 총재(팬스타그룹 회장)는 11일 엄현성(대장) 해군참모총장을 예방하고, 대한민국해양연맹-해군 간 협업 과제에 대해 토의했다. 이날 김 총재는 해양연맹이 국가안보 및 해양사상 고취를 위해 대국민 홍보차원에서 추진 중인 해양아카데미 등의 사업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해군에 대해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해양연맹은 해수부 해군 해경, 그리고 해양관련 단체들과 대한민국의 해양력 강화 및 해양영토 주권수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엄 해군참모총장도 해양력 강화를 위해 해양연맹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해양연맹에 대한 지원 가능 분야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해양부 해외 선진 금융 접목하여 해운산업 재건의 틀 만든다 김영춘 해수부장관 싱가포르서 해운금융․항만․해사분야 협력방안 논의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운금융․항만․해사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2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한다. 우리 해운산업은 한진해운 파산 이후 국적선대의 ‘컨’ 선복량과 미주시장 점유율이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위기를 겪고 있다. 또한 글로벌 해운시장의 장기불황에 따라 대형 선사들도 영업적자를 누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세계 각국에서는 정부 주도하에 자국 해운 산업에 맞는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여 해운산업 안정과 경쟁력 확보 등을 지원하고 있고 있다. 우리 정부도 한진해운 파산 이후 하락한 해운업의 위상을 제고하고, 국적선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해운업 재건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내년 상반기 중에 한국해양진흥공사를 설립하여 종합적인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싱가포르의 경우 일찍부터 금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부주도로 해운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싱가포르는 해운 관련 금융․법률 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추어져 있다. 이에 해양진흥공사 설립 추진
부산항만공사 항만 물류 원로 초청 특강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3일 오후 4시, 1층 대강당에서 김영득 (사)부산항만산업협회 회장을 초청하여 “도전을 멈추지 않는 항만물류 CEO의 발자취”라는 내용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을 위해 초청된 김영득 부산항만산업협회 회장은 현재 이스턴마린(주) 대표이사로 현재 부산항만산업협회 회장 및 한국선용품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항만물류 주요 원로 인사를 초청하여 항만발전사와 함께한 경험과 식견을 나누는 특강을 이번달에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6일에는 서정의 부산관세물류협회장(화신해운항공(주) 회장)을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강의에는 부산항만공사 및 자회사 직원 약 12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흥아해운(주)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에 산학장학금 및 학교발전기금 전달 흥아해운(주)은 2017년 12월 11일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에 산학장학금 1,000만원 및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산학장학금은 2학년 기관과 1반 김도훈 학생을 포함하여 10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으며 학교발전기금은 많은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쓰여지게 된다. 김권추 대표이사((주)파이오니어탱커서비스)는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 학생이 졸업 후 바로 취업하여 장기 근속하면 우수한 대학 졸업자들보다 경제적으로 많은 장점이 있으며, 특히 특화된 케미컬 선박에 지원하면 장학금을 포함하여 실습, 철저한 실습생 관리, 연계취업, 승선근무예비역 우선 배정, 빠른 진급 등 많은 혜택이 있다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흥아해운(주)’ 산학장학금은 2010년부터 매년 10명의 학생들에게 지원해 왔으며, 산학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을 동회사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하여 육·해상 간에 연계된 특별한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제대로 실습하고 있다. 또한 본선에 잘 적응하도록 관리하여 대부분 연계취업을 시킴은 물론, 장기 근무하여 고급해기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인사 관리를 하
여수광양항만공사 통합방위 우수기관 선정 여수광양항 통합방위태세 우수로‘국무총리 표창’수상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2017년도 통합방위태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여수·광양항은 완벽한 방호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군·경의 통합된 노력이 요구되는 국가중요시설이다. 이에 공사는 사장을 주축으로 자체 방호역량 강화를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유관기관 및 부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1월 통합방위본부가 합동 점검단을 편성해 전국의 국가중요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합방위태세 심사와 현지 점검에서 전체 기관 중 2위를 차지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통합방위태세 심사는 방호계획의 작성 및 최신화, 방호인력의 교육실태, 시설의 방호능력 개선, 통합 상황실 운영실태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특히 공사는 합동 점검시 비상대비 업무담당자의 탁월한 전문성과 업무추진의 열의, 방호인력의 실질적인 교육훈련, 유관기관과의 정기 협의회 개최 및 협정서 체결, 보안울타리 개선 추진 등에서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방희석 사장은
국립수과원 멍게 수확•선별 자동화 기술 선보인다 12월 15일, 통영에서 멍게 자동 수확 및 선별시스템 시연회 개최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어업현장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연 협력으로 ‘멍게 자동 수확 및 선별 시스템’을 개발하고 시제품의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발된 시제품의 시연회는 12월 15일(금) 멍게수하식수협(통영시 소재)에서 열리며, 멍게양식수협•추자도수협•지자체•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멍게양식어업인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멍게 자동 수확 및 선별 시스템’은 대량 양식을 위해 수하연에 매달린 멍게를 개체별로 분리하는 장치와 크기별로 선별하는 장치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개발되어 있는 개체분리장치는 수하연에서 멍게를 분리하는 성능이 50%로 수작업이 많이 요구되었으나, 이번에 개발된 장치는 성능을 90%까지 올렸다. 또한 크기별 선별장치는 영상처리기술을 활용하여 멍게의 길이•폭•색상을 측정하여 멍게와 같이 부착되어 있는 부산물(홍합•불가사리 등)을 분리하는 동시에 크기별(대•중•소)로 선별이 가능하다. 또한 크기별 선별처리 속도는 기존 개발되어 있는 장치(0.8톤/시간)보다 약 1.9배(1.5톤/시간) 빠르고,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