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초청 수요강좌 개최 중앙대 이종영 교수 초청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LNG 냉열 주제로 강좌 열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임직원 이해도 높이고 LNG 냉열의 신재생에너지 지정 방안 모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3일 오전 10시 공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유관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LNG 냉열”이라는 주제로 수요강좌를 개최했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종영 교수의 강의로 이뤄진 이날 강좌는 국내외 신재생에너지산업 동향에 대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특히, IPA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LNG 냉열이용 냉동·냉장클러스터 조성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LNG 냉열을 신재생에너지로 법제화하는 방안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해 개최됐다. 이종영 교수는 강의를 통해 “우리나라와 일본과 같이 에너지의 해외 의존도가 특별하게 높은 국가는 에너지원의 다양성, 에너지의 공급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재생에너지와 더불어 신에너지를 육성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LNG 냉열을 활용하게 되면 냉방·냉동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다양한 방법으로 충분히
IPA 중국 카페리선사 및 현지여행사 초청 프로모션 중국 산동성, 요녕성 업계관계자 및 국내관계자 등 100여명 초청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서울관광마케팅㈜(사장 직무대행 서병곤), 인천관광공사(대표 채홍기)와 공동으로 13일 저녁 6시에 송도소재 경원재 엠배서더 호텔 에서 한․중 카페리 단체여객 유치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인천항 초청 대상자들은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유명 관광지를 면밀히 둘러보고 또한 한중 업계관계자간 네트워크를 쌓으면서 한국向 단체관광 상품을 기획․판매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중국측 관계자는 인천과 중국 산동성, 요녕성을 왕복하는 한중간 카페리선사 8개사(단동훼리, 대인훼리, 범영훼리, 연운항훼리, 위동훼리, 진인해운, 진천국제객화항운, 한중훼리)와 현지여행사 관계자 등 50여명이며, 이와 함께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하여 인천항에 관한 프리젠테이션을 포함한 프로모션이 진행하고 한국과 중국의 여행관계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면서 의기를 투합했다. 이날 프로모션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인천항 골든하버 프로
KIOST 해저 지형도면 국제공동연구 추진 인도양과 태평양의 해저 지형 탐사를 위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홍기훈, 이하 KIOST)은 지난 12일, 인도양과 태평양의 해저 지형도면 작성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KIOST는 지난 12일부터 개최된 미국지구물리학회 연례 총회에서 이사부호의 항해 중 취득한 인도양 수심 및 해저지형도면의 작성 성과를 공유하고 호주•미국•캐나다 등의 해저지형도 전문가들과 함께 인도양과 태평양을 대상으로 하는 공동연구사업계획과 자료처리기법 개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해저 지형도면은 생물•광물 자원, 지진 재해연구 등 해양 기초연구에 있어 필수적인 정보지만 현재 수심•지형•생물 서식지 등이 조사된 해저 지형도면은 전체 해양의 10% 미만에 불과하다. 특히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의 해저 지형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이사부호는 2012년 건조를 시작하여 지난 2016년 취항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과학조사선이며, 2017년 인도양과 태평양에서 시행된 본격적인 해양 탐사와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KIOST 연구진은 인도양에서 기후결정 해양인자들을 최초로 관찰하고 시료를 채취하고 해저 활화산의
대한민국, 내년에도 세계 1위 참치 생산국 명성 유지한다 제14차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 회의(12.1~7)에서 규제완화, 조업쿼터 추가 확보 결정 해양수산부(김영춘 장관)는 ‘제14차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에서 결정된 선망어업 규제 완화, 눈다랑어 어획할당량(쿼터) 증가(1,073톤)에 힘입어 내년에도 우리나라가 세계 1위 참치 생산국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서부태평양수역은 중서부태평양, 동부태평양, 인도양, 대서양 등 4개 권역 어장 중 참다랑어 생산량이 가장 많은 수역으로 주로 선망어선들이 조업하며, 우리나라는 매년 선망어업 생산량 1,2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간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는 태평양 연안 도서국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조업국의 어류군집장치 사용을 연중 금지하는 등 규제를 두었으나,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요 조업국들은 형평성 문제 등을 들어 규제완화를 지속 건의해 왔다. 올해 12월 1일부터 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연례회의에서는 연중 적용되던 조업국 선망어선의 어류군집장지 사용금지 조치를 내년부터는 1년 중 2개월*만 선택하여 적용하도록 하는 것으로 완화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내년도 우리나라 눈다랑어 쿼터
강준석 해양부 차관 항만민자사업 CEO 간담회 주재 업계 애로·협조 사항 청취, 항만민자사업 활성화 방안 등 논의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11월 13일(수) 오전 11시 30분 서울켄싱턴호텔에서 『항만민자사업 CEO 간담회』를 주재한다. 이번 간담회는 민·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항만민자사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부산항신항 1단계 사업자인 부산신항만(주) 등 현재 운영(16개) 중이거나 건설(1개, 부산신항 2-4단계) 중에 있는 17개항만민자사업 대표가 참석한다. 강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항만민자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만민자사업의 정상화 및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해양환경관리공단 2017년 제1회 열린혁신 위원회 개최 해양환경분야 열린혁신 선도적 이행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직무대행 김남규)은 12월 12일 송파구 공단 본사에서 해양환경분야 열린혁신 선도적 이행을 위한 ‘2017년 제1회 열린혁신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해양환경분야 열린혁신 기반조성을 위한 공단의 혁신 의지를 표명하고, 새 정부 국정철학 공유·확산을 위한 추진 전략과 세부 운영계획을 공유했다. 열린혁신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며 ‘사회혁신’과 ‘정부혁신’을 통해 공공부문에 혁신을 확산시키기 위한 제도다. 국민과의 사회문제해결, 국민 공감의 공공서비스 제공 등을 목표로 한다. 김남규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회의는 열린혁신 추진을 위한 기반 조성의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제를 추진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열린혁신 과제 선정을 위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대국민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KOEM 대국민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직무대행 김남규)은 '국민과 함께 소통, 성장하는 열린혁신 가치 실현'을 목표로 'KOEM 대국민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열린혁신에 대한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단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공모는 ‘사회혁신’과 ‘정부혁신(기관혁신)’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희망자는 12월 18일(월)까지 공단 홈페이지(www.koem.or.kr) 또는 블로그(blog.naver.com/koempr)에서 참가신청서, 제안서,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공단 열린혁신 이메일(openinno@koem.or.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결과는 12월 20일(수)에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최우수상 1건(상금 50만원, 공단 이사장 표창), 우수상 1건(상금 30만원), 장려상 2건(상금 10만원) 등 총 4건의 당선작을 선정하게 된다. 시상은 12월 26일(화)에 송파구 공단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남규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현재 공공부문이 직면하고
한국해양대 LINC+ 일본 큐슈공업대와글로벌 융합캡스톤디자인 대회 개최 한국해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경갑수)은 지난 12월 7일부터 2박 3일 동안 일본 큐슈공업대학교에서 글로벌 융합 캡스톤디자인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융합캡스톤디자인의 성과 확산과 국외 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아이디어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대회에는 한국해양대 학생 22명 8팀, 일본큐슈공업대 학생 27명 5팀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양 대학 학생들은 융합캡스톤디자인을 수행했던 과정을 담은 캡스톤디자인 UCC를 통해 작품 주제 선정 배경, 적용기술, 문제해결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프리젠테이션 발표와 포스터 발표 이후 서로 흥미 있는 주제에 관해 혼합팀을 구성하여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경갑수 한국해양대 LINC+ 사업단장은 “부산지역 대표산업인 해양 분야에서 우리 대학 학생들의 역할과 범위는 매우 넓고 다양하다”며 “산학협력이 활발한 해외대학과의 교류 및 벤치마킹 등을 통해 글로벌 해양산업에서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에 깊이 기여하는 우수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것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