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족 위한 실내운동기구 디자인 출원 활발 가정용 실내운동기구 디자인출원 5년 새 2배 증가 특허청(청장 성윤모)에 따르면, 가정용 실내 운동기구에 대한 디자인 출원이 ‘12년에는 69건에 불과하였으나, 매년 약 20% 가량 꾸준히 증가하여 ’16년에는 152건으로 ‘12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2017년 8월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16년8월 97건) 대비 45.4% 증가한 141건이 출원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출원인 유형별로는 최근 5년간(2012~2016년) 국내개인의 출원비중이 61.8%로 1위, 중소기업이 29.3%로 2위이고 외국법인, 외국개인 순으로, 국내개인 및 중소기업이 가정용 실내운동기구 출원을 주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그 중 중소기업의 출원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가정용 실내운동기구는 크기별로는 대형, 중형, 소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중대형과 소형 모두 큰 폭으로 출원 건수가 동반 상승하였고, 런닝머신 등 대형운동기구보다는 작은 공간에 설치가 가능하고 좁은 공간에서도 운동할 수 있는 소형운동기구의 출원 비중이 74%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상하체 및 복근 운동기구, 자전거형, 입식형, 좌식형,
현대글로비스, GS칼텍스와 2100억 원 규모 원유 장기운송계약 체결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이영환 GS칼텍스 부사장 참석 초대형 원유운반선 장기계약 서명식 2019년 4분기부터 10년 간 원유 총 1855만톤 중동에서 한국으로 운송… 총 2100억 원 규모 김경배 사장 “원유 운송 전문성 바탕으로 글로벌 해운시장에서 신규 화주 발굴할 것”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가 GS칼텍스와 2100억 원 규모의 원유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 현대글로비스는 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과 이영환 GS칼텍스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형 원유운반선 장기계약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글로비스는 2019년 4분기부터 10년 간 총 1855만톤의 원유를 사우디아라비아∙이라크 등 중동에서 전남 여수 GS칼텍스 공장으로 운송하게 된다. 계약 기간 운임 총액은 약 1억 8000만 달러(한화 약 2098억 원)다. 이를 위해 현대글로비스는 30만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척을 신조한 뒤 본 사업에 투입, 연간 7차례에 걸쳐 원유를 수송할 계획이다. 원유운반선 신조로 국
국립수과원 정확한 질병진단 수산용 의약품 안전 사용 권장 수산용 의약품 안전사용 휴대용 리플릿 발간 및 배포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양식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수산용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 ‘수산용 의약품 안전사용’ 리플릿을 제작해 어업인과 관련 단체•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리플릿은 현장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휴대용으로 제작했으며, 주요 내용은 ▲수산용 의약품의 정의 ▲수산용 항생제 안전사용 방법 ▲잔류예방 및 위반 시 조치사항 ▲안전사용을 위한 10대 수칙 등이다. 전문기관 및 전문가로부터 정확한 질병진단과 함께 항생제 감수성시험을 거쳐 처방받은 수산용 의약품을 사용하고, 사용설명서를 충분히 숙지하여 지정된 수산동물에 사용해야 한다. 수산용 의약품 중 수산용 항생제는 수산생물의 세균성 질병 치료에 사용되고, 잦은 사용과 용법•용량을 지키지 않으면 항생제에 대한 저항능력이 생겨 치료가 어려워진다. 아울러 수산용 의약품 잔류예방을 위해서는 용법•용량에 맞게 사용해야 하며, 잔류허용 기준 위반 시 출하연기, 용도전환, 폐기 및 과태료가 부가될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한다. 또한 수산생물에 감염되는 세균의 성장을 막는 항생제에 대한
특허청 스리랑카와 지식재산 분야 협력 강화 특허정보 이용한 적정기술·브랜드 개발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현지시간 12월 7일(목) 스리랑카 쿨리야피티야(Kuliyapitiya)에 적정기술 연구센터를 개소했다. 적정기술 연구센터 설립은 한국과 스리랑카 수교 40주년을 맞아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Maithripala Sirisena) 스리랑카 대통령의 국빈 방한과 함께 우리 정부의 ‘신(新)남방정책’의 구체적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적정기술 연구센터 개소식에 우리측에서는 강철환 한국발명진흥회 경영기획처장이 참석하였고, 스리랑카측에서는 수실 프레마자얀타(Susil Premajayantha) 스리랑카 과학기술연구부 장관, 가미니 위제싱헤(Gamini Wijesinghe) 코코넛 개발청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코코넛 생산국인 스리랑카는 코코넛 소비량도 많지만 코코넛 오일 추출 기술이 부족하여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스리랑카 정부는 현지 상황에 맞는 코코넛 오일 추출 적정기술 개발을 특허청에 요청하였다. 이에 특허청은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권리 존속기간이 만료된 특허 정보를 활용하여 보급용 코코넛 오일 추출기를 제작하여 보급하고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열린혁신 시민참여단발족 인천시민 교수 항만업계 등 8인 위촉장 수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정부 국정철학 구현과 혁신 공감대 형성,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 구축과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2017년도 인천항 열린혁신 시민참여단』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구성된 ‘열린혁신 시민참여단’의 발족은 8일(금) 오전 11시 중구소재 하버파크호텔에서 이루어 졌으며, 총 8명의 참여단의 운영기간은 1년간이며, 분기별 1회이상 과제 공유와 간담회 등을 열어 내용을 공유한다. 새 정부 국정과제인 열린 혁신정부에 적극 부응하고 앞으로 IPA 열린혁신 추진계획 수립과정에서 각자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시민참여단은 △지역시민: 일반 시민 입장에서의 인천항 열린혁신 제안 및 의견 개진 △대학생: 청년층에서 바라보는 인천항 혁신과제 발굴 및 개선점 도출 △교수: 시민참여단에 전문지식 관련 자문 제공 △물류기업: 해운물류 관련 열린혁신 과제 발굴 및 제안 발의 △유관기관: 정책, 행정, 제도부문 실행 가능성 검토를 각각 나누어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열린혁신 과제 발굴 및 혁신제안 등 우리공사가 추진하는 열린혁신 과제에
CJ나눔재단 CJ ONE 포인트로 겨울방학 결식아동 도와요 7~25일까지 CJ ONE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기부 참여 가능 CJ그룹의 사회공헌재단 CJ나눔재단은 오는 25일까지 겨울방학 결식아동을 위한 CJ ONE 포인트 기부 캠페인 ‘한끼의 울림’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겨울방학을 맞아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CJ ONE 포인트를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CJ ONE 홈페이지(www.cjone.com)나 모바일 앱에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CGV, 투썸플레이스, CJ몰 등 CJ그룹 계열 매장에서 쌓은 CJ ONE 포인트를 기부하면, CJ도너스캠프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같은 금액을 더해 CJ제일제당과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로 구성된 ‘한끼의 울림’ 패키지를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한다. 방학 기간 중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결식아동들에게 급식 카드를 지급하지만, 한 끼당 4천원 안팎으로는 제대로 된 식사를 하기 어려워 편의점에서 저렴한 인스턴트 식품으로 때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성장기의 어린이들에게 이는 심각한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며, 남의 시선이 부끄러워 아예 식사를 거르는 경우
대산해양청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봉사회(회원 23명)는 12월 7일 대산읍에 거주하는 형편이 어려운 2가정에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봉사회원 10여명이 연탄 1,000장을 배달하고 기부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산해수청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회는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한부모 가정(인지면 거주 학생 1명)에 3년동안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첨단 물류 담은 통합 홈페이지 오픈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통합 홈페이지 오픈, 고객 접근성, 편의성 극대화 TES에 기반한 첨단 기술 및 핵심 역량을 영상과 사진으로 한 눈에 확인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 위상 제고… 전 세계 고객들과 소통 강화 CJ대한통운이 2020년 글로벌 TOP5 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기 위해 첨단 물류를 담은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을 새로 선보인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핵심역량과 글로벌 비전, 사용자 접근성 및 편의성을 강조한 새로운 통합 홈페이지(www.CJLogistics.com)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통합 홈페이지는 택배, 해외이사, 해외법인 등 각기 운영되던 홈페이지를 한 곳으로 통합해 사용자가 손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제작 컨셉은 CJ대한통운의 브랜드 가이드에 기반, 주색인 CJ블루를 바탕으로 스피드를 나타내는 30° 그리드를 적용해 신속하고 스마트한 물류를 추구하는 CJ대한통운을 나타냈다. 또한 글로벌 고객을 위해 영문과 중문 버전도 함께 제작해 CJ대한통운의 브랜드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메인 메뉴는 CJ대한통운의 강점이자 핵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