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제9회 대한민국 중소 중견기업 혁신대상 수상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정책 및 협력활동 인정받아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에 모범적으로 앞장서온 노력을 인정받아 6일 오후 3시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년 제9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동반성장부문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진흥공단, 동반성장위원회 등 관련부처와 기관이 주는 상으로 인천항만공사는 올해로『7년 연속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하면서 동반성장을 선도하는 우수 공공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인천항을 관리․운영하는 IPA는 인천항 중소협력기업과의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중소기업 자생력 강화 지원, 민관공동 투자기술 개발사업,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뿐만 아니라, 특히, 올해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춰 우수한 기술력․경영노하우를 보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에 실패한 재창업기업, 정부지원사업에 신청하여 떨어진 기업에 재도전 기회 제공을 위해 ‘인천항에서 다시 한 번’ 이라는 신규사업을 추진하
인천항 전자상거래 거점 항만으로 발전.. 초석 다져 IPA-中성원그룹-(주)한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전자상거래 활성화 결의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전자상거래 환적 모델 활성화 업무협약(MOU)”를 5일 19시(현지시간) 중국 칭다오(청도)에서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MOU 협약식에는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을 비롯해 중국 성원그룹 리커 부회장, (주)한진 김명욱 경인지역본부장이 참석하였으며 업무협약 체결식을 종료하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았다. 협약식에 참여한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인천항을 전자상거래 거점 항만으로 발전시키는데 힘을 다하기로 하면서 △IPA는 전자상거래 육성을 위한 정책지원, 취업지원과 항만출입을 △중국 성원그룹은 비즈니스 모델 활성화를 통한 환적 물동량 증가를 △(주)한진은 3PL 물류 수행과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특히, 중국 성원그룹은 2005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기업으로 중국내 분유 시장에서 1위, 유제품 시장에서 3위의 대규모 기업이다. 지난해 9월부터 프랑스 현지 공장을 운영중이며, 내년부터 스위스 1곳, 스페인에 2곳에도 공장을 설립할 계획을 가지
2018년 해수부 예산 5조 458억원 확정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등 해양수산 정책 추진에 탄력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18년 예산 및 기금의 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4조 9,464억원보다 994억원 증액된 5조 458억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서, 정부 전체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감축 기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수부 출범 후 처음으로 총지출 규모 5조원을 돌파하여, 내년부터 국정과제를 포함한 주요 해양수산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특히, 국회 심의과정에서 최근 이슈가 된 포항 지진, 391흥진호 NLL 월선 사고와 같은 재난 및 해양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이 대폭 증가하였다. 국회에서 증액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지진·해일 등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 강화를 위해 포항항‧울산항의 시설물에 대한 내진보강 42억원, 울산신항 동방파제 건설, 포항신항 스웰개선대책비 등 재해안전항만 사업 40억원, 해저단층 특성 연구비 5억원, 연안방재센터 타당성 조사비 1억원 등 88억원을 증액하였다. 391흥진호 후속대책으로 대화퇴 어장 등 원거리 어장에서 조업하는 어선의 위치확인
삼성重 18년 실적전망 조기 공시 2017년 매출 7.9조원, 영업이익 적자 4,900억원 2018년 매출 5.1조원, 영업이익 적자 2,400억원 전망 실적개선 기대감 속 일감절벽 현실화 여파 등 투명하게 공개 1.5조원 유상증자 추진, 금융경색 등 리스크 선제 대응 삼성중공업은 6일(水) '17~'18년 연간 실적전망을 조기 공시하고, 금융경색 등 리스크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1.5조원 규모의 유상 증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일 공시한 연간 실적전망은 2017년 매출 7.9조원, 영업이익 적자 4,900억원, 2018년 매출 5.1조원, 영업이익 적자 2,400억원이다. 삼성중공업은 전세계 조선시황 악화로 '16년 수주실적이 5억 달러로 급감(목표 53억 달러의 10%)하였다. 이에 따른 매출감소 및 고정비 부담 등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삼성중공업은 연초부터 인력효율화 등 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18년에 조업이 가능한 단납기(短納期) 프로젝트 수주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하지만, 수주 시점이 지연되면서 18년 조업가능 물량이 감소했고, 구조조정 실적도 당초 목표에 미달한 가운데, 최근 '18년 사업 계획 수립과정에서 이로 인한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지사 일행 부산항신항 방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인도 안드라프라데시州 주지사(N. CHANDRA BABU NAIDU , 찬드라바부나이두) 일행이 12월 5일(화) 오후 2시 부산항신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 투자진출 세미나 개최를 위해 부산을 방문한 이들 일행은 세미나 일정이 끝난 후, 부산항의 우수한 인프라 등을 직접 보기 위해 부산항신항을 찾았다. 홍보관과 터미널 현장을 둘러본 찬드라바부나이두 안드라프라데시 주 주지사는 “세계적인 부산항의 규모에 놀랐으며, 부산항의 항만개발 및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안드라프라데시 주 항만개발 계획에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부원 부산항만공사 국제물류사업단장은 “부산항이 2,000만TEU 처리를 눈앞에 두고 있는 메가포트로서 그간의 항만 개발 및 관리·운영에 대한 경험을 해외항만개발 주체들과 적극 공유하고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직원들이 뽑은 11월중 주요뉴스 발표 2017년 11월 주요 업무성과 선정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선원의 고용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11월 중점 추진한 사업 중 직원들이 선정한 주요 뉴스를 발표했다. 첫 번째,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올해 중점 추진목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11월 한달도 발빠르게 움직였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외항선 부원선원(신규 및 경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부산경남지역 15개 전문대학 학생, 해군 제대군인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10명을 모집, 11월말 기준 5명을 취업 알선하였고, 한국선원의 고용확대 및 해기전승을 위해 SK해운연합노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 부원선원의 발굴 및 승선유도를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부산, 인천에서 실시하는 취업박람회(설명회)에 참석하여 선원직업 알리기, 센터 사업홍보 등을 실시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였다. 두 번째, 선원재해보험의 단기적, 중․장기적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재해 선원의 요양 및 재활서비스 지원체계 방안 및 실행계획 수립코자 2017. 4월부터 실시한 재해선원의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 최종보고회를 2017년 11월 29일 개최하였다. 세 번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남항어선원복지회관 시설물 환경개선 완료 선원숙소 내 HDTV 교체 목욕탕 수리 시설물 공사 등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지난 10월 남항어선원복지회관의 편의시설 시설물 개선을 계획하고 12월 5일까지 교체 및 공사를 완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물 개선으로 남항어선원복지회관을 이용하는 내·외국 선원들 및 일반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건물 안전관리를 위하여 마련하게 됐다. 세부적 개선사항으로 선원숙소 TV를 HD디지털로 교체함으로써 외국인 선원들이 한국 뿐만 아니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중국 등 4개국의 다양한 볼거리 및 외국인선원의 고향 TV방송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등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목욕탕을 복지센터에서 직접 운영함으로써 해상 근로자에게 할인(4,000원→3500원) 혜택을 주며, 목욕탕 샤워기, 사우나 등을 현대식으로 개조함으로써 선원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작년 경주지진 및 경북 포항지역의 지진 발생을 감안할 때 부산지역도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센터 주요시설의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재산피해 및 회관을 이용하는 선원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
4차 산업혁명 시대 물류기업의 기술개발 수요 및 기술의 사업화 성공사례 12월 8일 미래물류기술포럼 2017년도 종합세미나 개최 국내 물류기술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미래물류기술포럼(NeLT)의 2017년을 마무리 하는 종합세미나가 2017년 12월 8일(금) 서울 무역센터 트레이드 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과 물류’라는 주제 하에 물류기업이 필요로 하는 2018년 미래 유망 물류기술을 전망해보고, 물류산업에 어떻게 활용될 것인지 토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국제 세미나는 미래물류기술포럼(의장 김성진)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양창호),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있으며, 한국철도기술연구원․국토연구원․한국교통연구원․부산대학교․한경대학교․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한국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본 세미나의 초청강연에서는 삼성SDS 양영태 그룹장이 ‘블록체인과 물류’라는 주제로 최근 결성된 블록체인 컨소시엄이 협력하여 수행한 성공적인 시범사업 결과를 발표한다. 특히 미래물류기술 포럼에서는 251개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한 면담 및 설문조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