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公 해운물류 전문 인력 양성 앞장 예비 해운물류 취업 준비생 뜨거운 열기속에 열려 해운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평택항 현장교육 개강 평택항 해운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가 이론 및 현장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 인력양성에 한 몫을 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4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해운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현장교육’을 개강하고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 및 특강, 물류산업 현장 견학 등을 진행하며 현장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4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해운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현장교육의 주요 커리큘럼으로는 ▲해운물류 분야 현직자 및 전문가 멘토링 ▲해운물류 분야 취업 선·후배 간 네트워킹 데이 ▲해운물류 주요 산업 현장 및 선진항만 견학 등 현장중심으로 운영된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 정구원 해양항만정책과장은 “역동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평택항에서 해운물류 전문가 양성을 위한 청년취업아카데미가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해운물류 전문인으로 양성되는 발판이 마련되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물류 활성화를 촉진하는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들
국내 외 특허출원 노하우를 한 번에 특허청 출원·등록·국제출원 통합 설명회 개최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일반인, 기업의 특허관리 담당자, 변리업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의 손쉬운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11월 27일(월) 오후 1시30분 과학기술회관 12층 SC 컨벤션 강남센터(서울 역삼동)에서 국내·외 출원 및 등록사항을 망라한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개인출원인, 기업 및 변리업계의 실무자들이 변화하는 국내·외 지재권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출원 및 등록관련 법·제도 변경사항, 국제출원서 작성과 관련된 주요 흠결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 특허와 상표 등의 출원에 관한 방식심사 관련 주요 변경사항 ▲특허협력조약(PCT)에 따른 국제특허의 출원관련 제도변경 사항 및 제출 서류의 주요 흠결사례 ▲마드리드 의정서에 따른 상표의 국제출원서 작성에 관한 주요 흠결사례 ▲헤이그 협정에 따른 디자인의 국제출원제도 변경사항 ▲특허권 등의 등록령 및 동 시행규칙 주요 개정사항 등이며, 해당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특히, 조속한 권리확정을 위한 심사청구기간 단축 등 국내
BPA 하반기 건설현장 품질관리업무 점검 완료 건설공사 품질관리향상 도모를 위한 건설현장 중점 점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2017년 하반기를 맞아 건설공사의 품질관리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점검반을 구성, 부산항내 건설현장에 대한 하반기 품질관리 및 책임건설사업관리 실태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부산항 신항 개발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부두 축조공사 현장 및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등 사업비가 300억원 이상인 대형 건설현장과 5억원 이상인 유지보수공사 등 총 10개 현장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적정성 시행여부 및 안전관리계획 수립·이행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점검 결과, 전체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일부 현장 크레인의 버팀목 상태 불량 등 경미한 3건이 확인되어 현장에서 즉시 시정 완료 하였다. 권소현 부산항만공사 건설담당 부사장은“이번 하반기 품질관리 적정성여부 점검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상시점검을 통해 국가 필수시설인 부산항의 품질관리와 부실공사 방지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PA 비정규직 경비인력 고용안정 해법 찾는다 비정규직 고용안정 방안 모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보안공사(IPS)가 23일 개최한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 에서 외항경비업무가 상시․지속 업무가 아닌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통보받았다. 이러한 심의결과 배경으로는 민간 부두운영사와 인천항보안공사(IPS)간의 경비용역 계약이 1년 계약으로써 용역계약의 지속성 여부가 전환심의위원회의 중요한 판단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인천항보안공사(IPS)는 외항 부두운영사(14개)와 1년마다 경비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기간제 특경을 민간 부두운영사 책임경비구역에서 파견하여 경비업무를 수행토록 했으며, 이번 심의결과에 따라 인천항보안공사(IPS)의 기간제 특경 운영유지에 변화가 예상된다. 이러한 결과에도 인천항만공사(IPA)는 이들 근로자의 생계가 걸린 엄중한 문제인 만큼 “인천항보안공사(IPS) 및 부두운영사와 긴밀히 협의하여 최대한 고용이 안정될 수 있도록 방안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PA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 확장공사 준공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올해 1월 착공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 확장공사(이하 주차장 확장공사)가 약 10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11월 15일 준공됐다고 24일 밝혔다. 외주차장 확장 공사는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크루즈선박이 증가 추세에 있어 기존 주차장으로는 수용에 한계가 우려되어 장래 크루즈 전용터미널 등을 계획하고 있는 복합항만지구 부지를 이용하여 확장 조성하게 된 것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승용차 114대, 버스 80대를 주차할 수 있던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은 승용차 740대, 버스 270대, 화물차 80대를 추가적으로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 주차장은 대규모 야외행사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올해 8월부터 ‘부산항 시민 해수온천 야외수영장’,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축하행사장’ 등 다양한 행사를 유치한 바 있다. 정현돈 부산항만공사 재개발사업단장은 “이번 주차장 확장공사를 통해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의 편의성이 증대되길 기대하며, 빠른 입·출차를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하여 하이패스 결제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북항재개발사업이 추진될 수
산림청 국유림 경영 관리 분야 워크숍 실시 23일에서 24일 강원도 인제군에서 명품숲 경진대회와 유공자 포상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3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인제군에서 전국 국유림 경영·관리 담당자 등 약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유림 경영·관리 분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유림 경영‧관리에 관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여 실무자들의 업무수행 역량을 배양하는 한편, 업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격려하여 담당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23일 열린 ‘국유림 명품숲 경진대회’에서는 관련 분야 교수, 사회적경제 등 전문가 3명이 숲의 생태적 역할, 역사·문화적 가치,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5명을 선정했다. 최우수는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 국민품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한 동부지방산림청 김동일 임업주사가 차지했다. 또 이날 산림행정과 임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8명에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4점, 산림청장 표창 4점 등을 포상했다. 아울러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산림계획과 국유림종합계획을 공유하고 국유림을 활용한 산림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인제군은 전체 면적의 90%가 산림이며
해운대 과선교 철거 시작 29일 오전 10:00부터 과선교 통행차량 전면 통제 부산시는 도시경관 향상 및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도심지내에 설치된 『고가도로 철거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결과에 따라 해운대 과선교를 철거한다. 해운대 과선교 철거 업무는 2016년 7월 실시설계 용역 업무가 부산광역시 도로계획과에서 건설본부로 이관되면서, 건설기술심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올해 8월에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9월에 공사를 착공하였다. 부산시 건설본부는 9월부터 해운대 과선교 차량 전면통제와 관련하여 유관기관(경찰청, 해운대경찰서, 구청 등)과 수차례 협의한 결과, 일부구간(온천4거리~미포6거리)의 교통소통 계획을 보완하여 11월 29일 오전 10시부터 해운대 과선교 차량 전면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시 건설본부 관계자는 “해운대 과선교 철거공사에 따른 교통 안내표지판, 현수막 설치 등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11월 29일 오전10시부터 본격적으로 철거공사를 시작하여 2018년 5월까지 평면도로 정비공사 완료할 계획이며, 공사추진 과정에서도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IPA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 경쟁력 홍보로 인천항 이용 요청 인천공장대표협의회 인천지역경제 활성화 한 뜻 모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4일 오전 10시 공사 항만안내선인 에코누리호에서 인천공장대표협의회 초청, “인천항 물류환경과 서비스 이용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공장대표협의회는 회원사간 교류를 통해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며, 약 40명의 인천지역 공장장 및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인천공장대표협의회 소속 15개 업체 대표자들과 인천상공회의소 운영위원 2명이 참석했으며, 인천신항과 인천항의 주요 항만시설을 돌며 선박의 접안부터 화물의 양·적하 등 물동량 처리 과정을 해상에서 생생하게 지켜봤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신항의 컨테이너 터미널 시설과 현재 제공하고 있는 물류 서비스를 소개했다. 인천지역에 소재한 공장으로 수입․수출하는 원료 및 제품은 물류비용과 운송시간 측면에서 타 항만에 비해 훨씬 우위에 있는 점을 설명하면서 인천항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특히, 인천항이 미주항로는 물론이고 중동항로도 개설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등 아시아 경제권과의 서비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