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의원 무허가 축사 대란 방지 위해 특단의 조치 필요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 3년 연장 법안 발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을 3년 연장해 축산 농가들이 축산업을 지속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되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의원 (재선, 국민의당)은 4개월 남은 적법화 기한을 2021년 3월까지 연장하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특정축사 정리에 관한 특별법안」 을 23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내년 3월 25일부터는 허가나 신고 없이 가축분뇨 배출시설을 갖추지 않은 축사에 대해서는 사용중지 및 폐쇄명령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2013년 2월 무허가축사 개선대책을 발표하고 2년 9개월 뒤인 2015년 11월에‘무허가 축사 개선 세부 실시요령’을 발표하였다. 대책 마련이 늦어지면서 농가에 주어진 시간은 애초 정부가 부여한 3년의 유예기간보다 짧을 수밖에 없었다. 문제는 적법화 기간 중 가축전염병(AI, 구제역) 발생일수는 325일(약 11개월)로 무허가 축사 적법화보다 방역에 더 신경 써야 할 비상상황이 존재했고, 복잡한 행정절차로 지자체마다 실행부서 간 유권해석 및
아시아나항공 겨울 유럽여행 특가 이벤트 진행 홈페이지, 모바일을 통한 유럽행 항공권 구매 회원 대상 특가 할인 7% 할인 쿠폰 증정, 항공권 구매 후 경품 추첨 동시 진행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겨울 시즌을 맞아 아시아나 홈페이지(flyasiana.com)와 모바일에서 유럽행 항공권을 구매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 할인과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의 항공권 특가 할인 이벤트는 12월 10일(일)까지 한국 출발 이스탄불, 로마, 파리, 런던, 프랑크푸르트 등 5개 유럽 노선 항공권 구매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해당 탑승기간은 12월 1일(금)부터 2018년 3월 31일(토)이며 총액 운임은 최저가 기준, 이스탄불 783,400원, 로마 876,900원, 파리 880,800원, 런던 890,600원, 프랑크푸르트 952,100원부터다. 또한 여행하고 싶은 날 해당하는 특가가 없는 회원들을 위해 유럽노선 구매시 바로 사용 가능한 7%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별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유럽행 항공권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캐리어 세트, 이마트 상품권,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
해운 연관산업 동반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성료 해운-선급-보험의 협력을 통한 국내 해운산업 동반발전 기대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11월 22일(수) 오후 6시 로얄호텔에서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박정석), 한국선급(회장 이정기)과 “해운 연관산업 동반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위사진)은 축사를 통해 “한국선주협회와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및 한국선급은 한국 해운산업 발전의 동반자로서, 본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 해운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이 날업무협약을 통해 해운업계는 국적 선박의 한국선급 입급 및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가입을 유도한다. 그리고 한국선급은 국적 선박의 안전한 운항을 위한 선박 검사 기술력 제고에 앞장서며,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은 P&I 보험 서비스 품질 향상에 노력하는 등 3개 단체는 한국 해운산업의 동반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한국선급 이정기 회장(위사진)은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에 충실히 대비하여 해운산업이 국제적인 조류에 발 맞추어 나갈수 있도록 유동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각종 환경규제, 국제협약에 대비하여야 하고 한국해운산업이 국
FIRA 통영시 봉암해역에 해중림 조성사업 추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남해지사는 올해 11월부터 통영시 봉암해역에 유용수산자원 서식처 제공 및 연안생태계 복원을 위하여 통영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해중림조성사업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통영시 한산면 봉암해역은 갯녹음이 점차 확산되어 수산생물의 산란·서식 공간인 미역, 감태, 모자반 등 해조류의 분포 규모가 축소되고 있어 수산자원의 서식기반 조성이 필요한 실정이다. 통영시 해중림조성사업은 올해부터 내년 7월까지 총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해조류 부착을 위한 해중림초 설치와 자연석을 투석하고, 해조 포자확산기법인 저연승 설치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해중림조성사업은 국비와 도·시비 예산으로 수행되는 사업으로 FIRA 남해지사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거제, 통영, 고성 등 경남6개 시·군을 대상으로 44ha에 해중림을 조성한바 있다. FIRA 남해지사(지사장 정동기)는 “통영시 봉암해역의 특성에 적합한 해중림 조성기법으로 수산자원의 산란·서식 기반 조성을 통하여 연안생태계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PA 감천항 제6부두 환경정비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감천항 공용부두(제6부두) 지정장치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감천항 제6부두는 부산지역 집중 호우시 일부 침수발생 및 배수로 이물질 유입 등 반복적인 피해가 발생되어 이용 고객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감천항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감천항 6부두 야적장 배수시설 보완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만시설 이용자 등 이용고객의 편의를 제고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물 관리와 깨끗한 항만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IPA 전자상거래 기업 유치 사업설명회 개최 서울 설명회에 국내·외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참석으로 뜨거운 열기...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국내·외 전자상거래(e-commerce) 분야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아암물류2단지에 조성되는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사업 설명회를 22일 오후 4시 서울소재 용산LS타워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열린 설명회에는 국내,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과 해상 물류기업 등 30여개 기업(기관)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사업 설명회는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 현황 △해상 전자상거래의 경쟁력 △인천항 물류 현황 등을 주제로 다뤄졌으며, 이어서 참석자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약 90분간 진행되었다.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사업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인천항만공사의 신규 사업으로 對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직구, 역직구) 규모 확대에 따라 2019년 공급될 아암물류2단지 약 105천k㎡의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조성 예정인 부지 인근으로 인천항 세관 통합검사장과 더불어 중국을 오가는 10개의 한중카페리가 운항되는 新국제여객터미널이 ‘19년 말 통합 이전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한중카페리 항로를 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21일 오후 3시 3층 중회의실에서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7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총 47건의 응모작 가운데 최우상은 워터프런트 부문에 아이디어를 제안한 김**씨(30세)이 수상하였다.
현대중공업 임원인사 단행 지난 14일 사장단 인사 이어 후속 임원인사 단행 부사장 3명, 전무 12명, 상무 27명, 상무보 신규 선임 40명 등 총 82명 승진 새로운 임원진으로 2018년 사업계획 달성에 총력 기울일 것 현대중공업그룹이 지난 14일(화) 사장단 및 자회사 대표 인사에 이어 22일(수) 후속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현대일렉트릭 김성락 전무, 현대건설기계 김대순 전무, 현대로보틱스 윤중근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중공업 김명석 상무 등 12명이 전무로, 안오민 상무보 등 27명이 상무로 승진했으며, 현대중공업 류홍렬 부장 등 40명이 상무보로 신규 선임 되었다. 신규 선임된 상무보 중에는 생산직 출신인 박종운 기정도 포함되어 있어 매년 생산직 출신 임원을 배출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지난 14일(화) 사장단 인사에 이어 후속임원 인사를 단행했으며, 이번 임원인사로 신속히 조직을 재정비하여 2017년 마무리와 함께 2018년 사업계획 달성을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 임원인사 □ 부사장 (3명) ▲ 현대일렉트릭 : 김성락 ▲ 현대건설기계 : 김대순 ▲ 현대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