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한 제4회 국제컨퍼런스 개최 국내외 엑스포 전문가 대거 참석, 국내외 관심 표명과 유치 전략 조언 해외초청자는 국제박람회기구(BIE) 관계자와 대형 국제행사 유치 컨설턴트로 꾸려 부산시는 민선 6기 핵심공약으로 추진 중인「2030 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해 11월 2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1층)에서 ‘제4회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노멀시대, 등록엑스포를 통한 혁신과 변화’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360만 부산시민의 공고한 유치 의지’를 되새겨 막바지 단계에 이른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타당성조사에 지역의 뜨거운 관심도를 과시하려는데 촛점을 맞춰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밀라노 엑스포 전문가와 국제행사 유치 전문가로부터 경험담과 조언을 듣는다. 2015년 밀라노 엑스포의 파급 효과, 사후관리 실태 및 행사 유치에 필요한 전략을 들어 성공적인 엑스포 유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를 특별 초청했다. 먼저, 해외 초청인사는 ▲국제박람회기구에서 디미트리 케르켄테즈 사무차장, 최재철 집행위원장이, ▲엑스포전문가로 알베르토 델라쿠아 이태리 보코니대학 교수와 매튜 윌슨 컨설턴트 등
인천항만공사 두드림(Do Dream) 스타트업 공모 IPA 2017년도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 창업 전분야의 혁신적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인천항만공사(IPA․사장 남봉현)는 정부(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와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하여 수행하는 상생서포터즈의 일환으로『인천항만공사 두드림(Do Dream)사업』의 참여기업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 전 분야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에게 사업화 자금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 유도를 위해 진행하며, 총 3개사를 선정, 1순위 기업에게는 일천만 원 이내의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11월 22일에서 12월 1일까지이며,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www.icpa.or.kr) 또는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구비서류와 함께 K-startup홈페이지 사업공고 내 신청접수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인사관리팀장은 “‘내년도에는 두드림(Do Dream) 사업 예산을 확대하여 항만․물류․여객분야 지원사업과 전 분야에 대한 지원사업을 강화하여 적극적으로 민간 일자리 창출에
수출입銀, 중소 중견기업 국제조달시장 진출 실무강좌 개최 국내외 ODA 사업 구매조달절차와 수주전략 등 맞춤형 실무강의 펼쳐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은 22일 8개 기관 공동으로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중소•중견기업의 국제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실무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좌는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구매조달절차와 수주전략 등 맞춤형 실무강의를 통해 중소•중견기업들의 국제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실무강좌에선 국내외 ODA 조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의 양대 개발협력기관인 EDCF와 KOICA(한국국제협력단), 그리고 World Bank(세계은행),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등 MDB(다자개발은행) 구매조달 절차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수은은 컨설턴트 표준제안요청서 개정내용과 AIIB 구매제도, 국내기업의 진출전략에 대해 강의했고, KOICA는 구매조달절차와 국제 무상원조 조달시장 진출전략 등을 설명했다. 특히 지안준 구오(Jianjun Guo) 세계은행 선임구매전문가는 현직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은행 구매제도와 인프라사업
자율주행차 전담조직 발족 속도감 있는 정책 기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제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을 선도할 자율주행차에 정책역량을 집중 투입한다. 국토교통부는 인프라와 연계한 자율주행차 조기 상용화를 위해 특별 전담조직(테스크 포스팀, 이하 “TF팀”)을 발족했다. 이 TF팀은 자동차, 도로, 공간정보, 교통 등 자율주행차 관련 모든 정책 기능과 인력을 한 곳에 모아 자동차관리관실 첨단자동차기술과 내에 두기로 하였다.(민간전문가 3명 포함, 총 10명 구성) 또한 정책 결정 및 추진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핵심 전문가* 10명 내외로 구성된 ‘정책자문단’도 운영한다. 맹성규 제2차관은 “최근 자율주행차의 화두는 자동차 자체뿐만 아니라 인프라와의 연결(Connected Car, 커넥티드 카)이며, 관련 분야를 융·복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본다”면서, “국토교통부의 역량을 집중하고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하여, 2020년 자율주행차 조기 상용화와 스마트교통 시스템 구축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해양부 해양플랜트 산업 더욱 가까이서 지원한다 23일 경남 거제에서 해양플랜트 산업지원센터 준공식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플랜트 산업 중소기업의 역량강화와 산업화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구축한 ‘해양플랜트 산업지원센터’(이하 산업지원센터) 준공식을 11월 23일(목) 거제시 장목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경남도, 거제시 및 업·단체 관계자와 김한표 국회의원, 거제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경남도와 거제시가 부지(235,541㎡)를 제공하고 정부가 국비 257억 원을 투입하여 2015년 7월 착공하였으며, 향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산업지원센터 소속 연구원들은 국내 해양플랜트 분야 기업들을 직접 방문하여 기술·경영 상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또한, 해양플랜트 건조·기자재 분야 외에 운송․설치․유지보수․해체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으로의 진출을 지원한다. 그동안 우리 해양플랜트 업계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양플랜트 건조 프로젝트 발주 건 가운데 약 30% 이상을 꾸준히 수주하며 건조 분야에서 1위 자리를 지켜왔다. 하지만 국내 해양플랜트 산업의 90% 이상을
해양부 보호종 살리고 유해종 줄이고 보호구역 늘리고 해양생태계 통합관리를 위해 민・관・산・학・연이 한자리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환경관리공단과 함께 오는 11월 23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해양생태계 통합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심포지엄은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관리 중인 법정 해양생물(95종)과 해양보호구역(27개소)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본 행사는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관리공단을 비롯하여 지방자치단체, 대학, 민・관연구소, 기업 및 민간단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민・관・산・학・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주제별 강연과 토론이 있을 예정이며, 강연은 ▲ 세션Ⅰ‘보호종 살리고!’ ▲ 세션Ⅱ ‘유해종 줄이고!’ ▲ 세션Ⅲ ‘보호구역 늘리고!’ 세 주제로 진행된다. ▲ 세션Ⅰ에서는 보호대상해양생물의 개체수를 회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인공 증식, 서식지 개선, 서식지 외 보전 및 구조・치료 활동 등의 성과와 더불어 미국의 선진 해양동물 구조・치료 사례 및
해양부 중 몽 러 삼국과 新북방물류정책 공유의 장 열려 23일 부산에서 2017 북방물류 국제콘퍼런스 개최 북방물류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3일(목) 오전 10시부터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2017 북방물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국제 콘퍼런스로, 우리나라 외에 중국, 러시아, 몽골의 정부 인사, 학계, 민간 기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난 9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제3차 동방경제포럼에서 발표된 신(新)북방정책 비전 중 물류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신(新)북방물류 :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각국의 최신 정책, 개발 계획 및 신규 물류 사업을 공유하고, 관련국가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 주요국 지역물류 개발계획 ▲물류기업의 새로운 물류사업 ▲ 북방물류시장의 현실과 과제 등을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할 계획이다. 중국‧몽골‧러시아는 북방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중국은 자국 주도의 유라시아 교통‧물류 네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유상증자 청약률 99.28% 팬스타그룹 계열 코스닥 상장기업인 팬스타엔터프라이즈(054300, 대표이사 최영학)는 구주주를 대상으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 결과 청약률 99.28%로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1,360만주 모집에 1,350만 2,525주가 청약됐으며 신주발행가액은 액면가와 같은 500원이다. 4,873만 7,500원에 달하는 실권주 9만 7,475주는 일반공모를 거치지 않고 유상증자 주관사인 KB증권이 자기계산으로 인수할 예정이다.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12월 6일, 상장 예정일은 12월 7일이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68억 원 중 9억 9,900만 원은 차입금 상환 및 운영자금으로, 나머지 58억 100만 원은 신규 선박 매입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최영학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진행된 덕분에 선박 도입 등 신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주주들이 자사를 신뢰하고 보태어주신 소중한 자금인 만큼 신중하게 사용해 매출액과 기업가치가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