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ASTAD社 사장단일행 인천항 벤치마킹 인천항 물류시설 운영현황 시찰 및 벤치마킹 양 기관간 기술교류 협력 다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1일 오후 1시 30분 카타르 ASTAD Project Management(이하 ‘ASTAD社’) 알리 나세르 알 칼리파 사장이 인천항의 주요 물류시설 운영현황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인천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금번 ASTAD社 임원단 일행의 방문은 카타르의 해상 물류 활성화를 위해 인천항의 부두시설, 곡물사일로(Silo), 설탕 창고 및 제조공장 등을 직접 방문하고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ASTAD社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날 인천항을 찾은 ASTAD社의 알리 나세르 알 칼리파(Ali Al Nasser M N al-Khalifa) 사장(CEO), 파하드 압둘라티프 알 자라미(Fahad Abdullatif Al Jahrami) COO는 IPA 남봉현 사장과 면담을 갖고 카타르내 물류시설 건설사업 추진에 대한 조언과 지속적인 정보교환, 컨설팅 등의 기술교류 및 협력을 요청했다. ASTAD社의 담당자에 따르면, 카타르는 인근 항만을 이용한 생필품 공급 등
제9회 허브콘서트 IPA 재능기부 공연 동참 IPA 합창단 '인울림' 재능기부 공연으로 동참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는 지난 21일 19시 중구문화회관에서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 등이 후원하는 행복나눔 “제9회 허브콘서트”에 항만공사 합창 동호회 ‘인울림’ 회원들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번째 맞는 이 콘서트는 장애․비장애 통합오케스트라 ‘해오름오케스트라&뮤즈앙상블’, 취미프로그램으로 시작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해오름 하모니카’, 세계최초로 창단한 청각장애아동 합창단 ‘아이소리앙상블’이 출연한다. 또한, 인천항만공사 ‘인울림’ 합창단 20명을 포함해 직원 50여명이 재능기부 공연 및 봉사자로 참여했다. IPA는 매년 기부금 후원과 재능나눔 공연을 통해 콘서트에 함께 해 왔으며, 올해도 장애인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이 문화공연을 원활히 즐길 수 있도록 행사안내 및 주차안내 등을 도왔다. 인울림 합창단은 우리나라의 밝고, 흥겨운 가락이 돋보이는 대표적인 경기민요 ‘도라지타령'과 아름다운 멜로디와 노랫말이 멋진 우리 가곡 ’청산에 살리라‘ 등 총 2곡의 멋진 하모니를 선보였다. IPA 남봉현 사장은 “인천지역
CJ대한통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로 온정 전달 정성껏 담은 김장김치 독거어르신에게 직접 전달, 이웃 돕기 적극 나서 전국적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 실시, 김장김치 2000포기 이상 기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기부 통해 이웃사랑 실천 CJ대한통운이 김장김치 나누기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선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어르신과 불우이웃을 위한 ‘2017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CJ대한통운 임직원과 약수동 부녀회 등 100여명이 참가해 배추 800포기(약 1500kg)를 양념과 버무려가며 손수 김장김치를 담갔다. 김장을 하는데 사용된 배추와 양념 등 김장재료는 CJ도너스캠프에서 후원했으며, 이날 만든 김치는 CJ대한통운 직원들이 중구지역 150여세대 독거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CJ대한통운은 12월 초까지 서울지역 이외에도 대전, 광주, 부산, 울산 등 적국 각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2,000포기 이상의 직접 만든 김치를 지역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CJ
아시아나항공 수능 수험생 대상 이벤트 진행 수능 수험생 대상 아시아나클럽 신규 회원 가입시, 500마일 제공 이벤트 기간 내 탑승 완료시 마일리지 50% 추가 적립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수험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1월 23일(목)부터 내년 1월 19일(금)까지 아시아나클럽에 신규 회원 가입을 하는 수능 수험생(단, 98년1월 ~ 00년 2월 28일 생 대상)에게 500마일을 제공한다. 신규 회원 가입 후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앱 설치 및 마케팅 메시지 수신에 동의한 수험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외식 식사권 ▲영화예매권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의 경품을 드린다. 아울러 신규 회원 가입 후 카카오페이에서 아시아나항공 모바일카드를 발급하면 추첨을 통해 ▲카페라떼 교환권 ▲아시아나항공 로고가방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수능을 마친 후, 여행을 계획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아시아나항공권을 구매 후 내년 1월 19일(금)까지 탑승 완료하는 수능 수험생에게는 마일리지 50%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국제선 탑승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아시
해양부 항만운영 혁신사례 확산에 나선다 21일 한국선주협회서‘2017년 항만운영 우수사례 혁신대회’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한국선주협회 회의실에서 ‘2017년 항만운영 우수사례 혁신대회’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항만의 생산성 및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혁신 대회를 개최하여 공공부문의 ‘항만운영 개선사업’과 민간부문의 ‘부두운영회사(TOC)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혁신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항만운영 개선사업 사례 발표 및 심사가, 2부에서는 부두운영회사 우수사례 발표가 이루어진다. 해양수산부는 대회 전 각 지방청과 항만공사에서 추진한 24개의 항만운영 개선사업을 사전 심사하여 우수사업 후보 8건을 선정했다. 또한, 인천항 등 9개 항만의 부두운영회사를 대상으로 물동량 처리실적, 하역생산성 및 이용자 만족도 등을 심사하여 6개의 우수 운영사를 선발하였다. 1부에서는 1차 선발된 우수사업 8건의 발표가 진행되며, 항만운영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과제 내용, 발표 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최종 5건의 우수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사전에 선발된
황주홍 의원 : 정부 특수활동비 감축 규모 눈속임 홍보 그만두고 진실대로 홍보해야 특수활동비 순감축 규모는 정부 홍보의 절반, 예산안조정소위 심사 시 확인 정부가 홍보하고 있는 특수활동비의 감축 규모 약 20%가 실제로는 10% 내외 순감축에 불과하고 나머지 10% 내외는 유사한 성격의 특정업무경비나 업무추진비로 항목을 변경하여 증액시킨 것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밝혀졌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당 간사인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어제) 예결특위 예산안조정소위원회(구 계수조정소위)의 법무부와 검찰 및 감사원 감액심사에서 “20%. 그리고 아까 검찰과 마찬가지로 10%는 순감하고 나머지 10%를 특정업무경비라든가 업무추진비나 이걸로 한 것 아니에요?”라고 질의하자, 특정업무경비 집행실태를 조사하여 예산 감축을 주도했던 감사원 사무총장이 “예, 맞습니다.”라고 답변을 하였다. 최근 정부는 박근혜 정부 때 국정원에서 특수활동비를 마치 개인 호주머니에 들어 있는 돈처럼 청와대 등에 있는 정권의 실세들에게 정기적으로 상납한 것이 드러나자 특수활동비 감축 규모가 약 20% 내외라고 치적을 홍보하고 있다.
해양 지역경제 활성화 컨퍼런스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11월 23일(목)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해양 신지역자원을 이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KMI 양창호 원장의 ‘균형발전과 지역의 해양수산 혁신 전략’이라는 주제의 기조발제와 이성재 고려대 교수의 ‘동‧서‧남해안 해양치유 헬스케어 산업’, 김근섭 KMI 항만정책연구실장의 ‘작은 SOC 개발전략’, 박세현 KIOST 책임연구원의 ‘해양수산 4차 산업혁명과 신산업육성 전략’의 3개의 주제가 각각 발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17개 시․도와 13개 중앙부처 그리고 지역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골고루 잘사는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22 ~ 25일까지, 4일간)”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다. KMI 김우호 기획조정본부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그동안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해양수산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간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해양수산 분야의 유망사업 발굴을 통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아주 뜻깊은 자리가 될 것
한국해양대 6개국 항만 고위 관계자 초청연수 사업 20~24일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최신이론 교육•현장방문 연수 진행 한국해양대(총장 박한일) 동북아해운항만물류연구센터(센터장 남기찬)는 피지, 조지아, 라오스, 파키스탄, 우크라이나, 베트남 6개국 항만관련 고위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7년 제2회 해외항만관계관 초청연수’를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한국해양대, 부산신항 등에서 실시한다. 해양수산부와 공동 주관하는 초청연수는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항만개발•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협력관계에 있는 국가에 전파해 인적 네트워크와 우호관계를 형성하고 국내 기업들이 연수대상 국가의 항만건설 수주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피지 항만공사 사장, 조지아 해운교통청 국장, 우크라이나 유즈니 항만공사 사장, 라오스 공공건설교통부 부국장 등 항만분야 고위급 인사들은 항만개발계획, 항만 자동화 등 최신 항만이론 교육과 함께 부산항만공사, 부산신항만, 부산항 관제센터 등의 현장방문을 통하여 선진화된 부산항 운영방안을 배운다. 또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각 국가별 항만개발 방향성을 모색하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한국해양대는 지난 2014년부터 해외항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