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개최 10월 19일 ∼10월 22일 동래온천 일원에서‘2017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개최, 동래읍성역사축제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 부산시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동래온천 일원(호텔농심 광장 등)에서 ‘2017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온천대축제는 ‘뜨겁게 놀래! 동래온천 올래?’를 캐치프라이즈로 용왕제 퍼레이드, 온천 주제관 운영, 온천 한방 체험, 스탬프랠리 이벤트 투어 등 40여개의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온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해 온천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2007년 전국온천주간행사로 시작했으며, 2008년부터는 온천대축제로 그 이름을 바꿔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17년 주 개최지로 선정된 동래구는 동래온천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지난 2009년에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를 개최해 전국적으로 비상한 관심을 끈 바 있으며, 스파윤슬길 조성 등 인프라 구축으로 온천장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축제기간 중 행정안전부, 한국관광공사, 온천협회, 온천학회 등 온천대축제 공동 협력기관과 함께 △온천발전 심포지엄 △전국 온
추석 연휴 인천항 정상운영 및 항만보안 만전 인천해수청 항만운영 특별대책 시행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추석 연휴기간 중 인천항의 차질없는 운영과 원활한 항만서비스 제공 및 긴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항만운영 특별대책에 따르면, 추석 당일(4일)만 빼고는 모두 정상하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선박 입출항신고 등에 필요한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예선 및 도선 등의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24시간 정상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 아울러, 특별상황실 운영 및 비상연락체계 유지를 통해 긴급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 항만운영에 중단이 없도록 조치하고, 특히 항만보안 관리에도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사직 야구장 대체구장 건립 검토 사직 프로 야구장 중장기종합발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및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내년 초 사직 야구장 재건축 방안 검토 부산시는 사직 프로야구장은 1985.10월에 완공된 후 벌써 32년이나 경과되어 시설물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고 편의시설도 부족하여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하여 대체 구장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사직야구장의 중장기발전 마스트플랜 수립용역을 시행중에 있으며, 야구장의 안전 분야에 대해서도 정밀하게 점검하여 사직야구장을 리모델링할지 재건축 할지에 대한 추진계획을 결정할 계획이며, 용역과정에서 전문가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건립 위치는 사직야구장을 재건축 하는 방법과 구덕운동장을 활용하는 방안과 함께 제3의 장소에 대해서도 원점에서 검토를 추진할 계획라고 한다. 최근 조성이 완료된 대구 삼성라이온스 파크 및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등 국내외 신축 및 리모델링 사례를 분석하여 수용인원, 최고의 경기력을 도출하기 위한 선수 및 관중 친화적 야구장, 악천후 등 기상여건 대응력 및 수익성이 확보 되는 야구장 건립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
BPA 추석명절 대비 다중이용 시설 등 특별 안전점검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다중이용시설과 항만시설 및 건설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9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역대 최장 연휴기간 중 여행객 안전 및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점검대상은 부산의 대표적 다중이용시설인 부산항 국제 및 연안여객터미널과 주요 항만시설(특히 취약시설), 대형 공사현장이며, 안전점검 내용은 차막이, 안전난간 등 안전시설 관리실태, 구조물 추락 및 전도방지 안전상태, 자연재난 대비 안전대책(붕괴, 침하방지) 실태, 방화시설 및 비상연락 조직구성 점검 등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취약개소가 발견될 경우, 즉시 보완 및 대체 시설 확도 등 명절 대 이동에 따른 안전성 및 편리성을 확보하고, 안전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부실시공을 한 사례가 적발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관련기관에 행정 조치를 의뢰하는 등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행정지도 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현장 중심 안전점검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최장
김영춘 해수부 장관, 소말리아 아덴만 가는 청해부대 격려 파병 함정「충무공 이순신함」장병들에게 감사와 위문품 전달 김영춘 장관은 9월 26일(화)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서 소말리아 아덴만에 파견되는 청해부대 제25진 충무공 이순신함 함장(김정태 해군 대령)의 예방을 받고 파병 보고를 들은 후 격려할 예정이다. 충무공 이순신함은 해적으로부터 우리나라 선원과 선박을 보호하기 위해 ‘09. 11월 청해부대 제3진으로 처음 출병하였으며, ’11년과 ‘15년에 이어 이번이 4번째 파병이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해양수산 가족 전체를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對 해적작전 수행과 우리 국적선박 보호라는 막중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부대원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는 격려와 함께 5백만원 상당의 위문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아덴만에 청해부대를 파견한 것은 ‘09년 3월 문무대왕함을 보내면서부터이며, 현재는 금년 5월에 파견된 제24진 대조영함(함장 최성혁 해군 대령)이 임무를 수행 중에 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제주지방조달청 제주바다숲 현장 속으로 사업현장 공동방문으로 수산자원조성-조달사업 소통강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제주지사는 지난 21일 제주지방조달청(청장 김현태)과 공동으로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해역 바다숲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수산자원조성사업과 조달사업의 원활한 교류를 통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조달청 및 공단 직원 12명이 인공어초 수중설치 공정에 참여했다. 이날 제주지사와 조달청은 바지선에서 인공어초가 수중에 투하되는 모습을 직접 살펴보며 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양 기관 사업 내실화를 도모했다. FIRA 제주지사(지사장 양문호)는 “향후 공단과 조달청의 사업현장 공동방문을 정례화하여 상호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발전적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수산자원조성사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PA 부산항 홍보관 벤치마킹·학습장으로 각광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 신항에 소재한 부산항 홍보관이 국내·외 정부관계자, 업계, 학계, 학생, 일반인 등으로부터 해운항만물류 분야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필수 벤치마킹 및 학습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항 신항은 지난 2006년 1월 1부두(1-1단계)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선석 길이는 약 7.55km로 23척의 선박이 동시에 접안하여 컨테이너 화물 등을 하역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고, 연간 8,000여 척의 선박이 약 1,300만 TEU를 처리하고 있으며, 1만 명이상 관련 종사자와 컨테이너 운송차량·일반 화물차량 등 하루 4만대 이상의 차량이 움직이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수출·입 화물의 관문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앞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총 선석길이 약 15km에 약 45개 선석 규모의 선박 접안 시설을 갖추게 되어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항만시설 면모를 갖추게 된다. 이로 말미암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정상들과 정부 및 해운항만 관계자, 일반인 등 연간 약 2만 명이 부산항 신항에 있는 부산항 홍보관과 컨테이너 터미널
한국해양대생 스포츠관광 진흥 아이디어 공모전서 대상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해양체육학과 연구동아리인 ‘너울’팀(지도교수 조우정) 학생들이 지난 24일 (사)한국스포츠관광학회 및 대한민국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가 공동 주최한 ‘제2회 스포츠관광 진흥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인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해양레저스포츠관광을 통한 연안도시 발전과 미래’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공모전 아이디어를 제출한 전국 20여개 대학팀에 대한 1차 심사를 거쳐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한국해양대 너울팀은 ‘부산 서핑관광 활성화를 위한 오감 마케팅(five senses marketing)’ 전략에 대한 발표를 통해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시장규모가 8조 2천억 규모로 급성장하고 있는 서핑(surfing)산업을 부산의 미래 해양관광 아이템으로 육성하기 위해 송정 해수역장 인근에 서핑 빌리지 조성방안, 사계절 인공서핑장 도입, 더 샤카 페스티벌(The shaka festival) 및 쏘카 연계 마케팅 방안을 제안해 창의성, 실현가능성 그리고 논리성 및 완성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아이디어는 국내 대학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