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추석 맞아 하도급대금 및 노무비 지급실태 점검 IPA 추석맞아 25일부터 3일간 건설공사 하도급사 공사대금 지급 및 임금체불 실태 점검...위반사항 적발시 권고조치, 입찰제한 등 조치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추석 명절을 맞아 25일부터 3일간 하도급계약 대상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공사대금 지급 및 임금체불 실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대금 지연으로 인한 건설공사 하도급사들의 자금사정 악화를 막기 위한 것으로,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2단계 건설공사 등 하도급 공사 대상 건설공사 현장에 대해 실시된다. 점검사항은 하도급 대금 지급기일 준수 및 체불여부, 건설노무자 임금 지급 및 체불 현황 등이다. IPA는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사업자에 대해 △조속한 대금지급 권고조치와 함께 △하도급사에 대한 대금 직접 지급을 추진하고 △해당 건설사에 대한 입찰참여 제한 등의 조치도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IPA는 협력사의 지출 부담과 재정악화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추석 연휴 전날인 30일까지 발주 공사에 대한 대금지급을 완료키로 했다. 한편, IPA에서 발주한 건설공사에 대한 불법 하도급행위를 신
해양수산 전국포럼 강원세미나 개최 9월 27일 수요일 강원연구원 대회의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2017년 9월 27일(수) 13시 30분부터 강원연구원(춘천시)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 전국포럼」 강원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원연구원 및 국토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강원연구원 육동한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KMI 양창호 원장의 환영사 그리고 이양수 국회의원, 최문순 강원도지사, 반선섭 강릉원주대 총장, 진기엽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의 축사로 이어지는 개회식 행사와 4개의 주제발표, 1개의 사례발표 그리고 최고전문가 토론으로 구성되었다. 「해양수산 전국포럼」의 첫 번째 지역세미나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분야 국정과제와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실천과제를 중점 토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강원세미나를 시작으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전국의 시·도 연구원이 현지에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여, 해양수산분야 중앙 및 지역정책을 발굴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주민의 삶의 질 증진, 그리고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스마트시티 구축 최적 환경 조성을 위한 부산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MOU) 체결 부산시는 2017 ITU 텔레콤 월드행사에 맞추어 9월 25일 오후 4시 30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인 XnTree(엑센트리),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 WeGO 와 부산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는 XnTree와 함께 런던의 Level39를 통해 실행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부산에 도입·운영할 것이며, 부산 지역 스타트업에 대한 해외 벤쳐 캐피털(VC)과 엔젤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한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IR를 개최함으로써 부산시를 아시아 스타트업 에코시스템의 허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부산시는 세계스마트시티의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는 WeGO에 가입을 함으로써 부산의 국제적 지위를 함양하고, WeGO는 부산의 스마트시티 사례와 비전을 전 세계에 알리고 부산 스마트시티의 성공적인 Public Private Partnership(PPP)을 유치할 것이다. 한편, XnTree 천재원 대표는 혁신기업과 스타트업의 육성과 해외진출 중심의 부산 스마트시티 생태
국립해양박물관 한가위 큰잔치 추석 황금연휴 9월 30일 ~ 10월 9일 까지 다양한 문화행사 및 이벤트 마련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이 추석 황금연휴기간에도 정상 개관하며 ‘한가위 큰잔치’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한다. 사실상의 연휴 첫째날인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오후 2시부터 박물관 1층 다목적홀에서 ‘데코샌드 액자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이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색깔모래를 이용해 바다와 관련된 이미지를 직접 만들어보는 행사다. 이어 추석 당일인 10월 4일과 5일에는 해양 관련 퀴즈를 맞춘 200명(1일 100명씩)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오후 2시, 즉석퀴즈’ 이벤트가 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추석 다음날부터는 풍성한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10월 5~8일 오후 3시에는 마술공연인 ‘판타스틱 매직콘서트’가 열리고, 10월 6일 오전 11시에는 ‘가족연희극 심청전 청아’가 펼쳐진다. 이어 10월 9일 오후 3시에는 경상도민요보존회의 우리소리 뮤지컬 ‘해녀할멈의 패총팔찌’공연이 연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모든 공연 관람은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공연 당일 잔여
부산항의 뿌리 항만연관산업 육성을 통한 고부가가치 항만 촉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 항만연관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동북아 해양·항만서비스 허브로 육성하기 위하여 항만연관산업*의 육성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7월부터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시, 한국해양대학교, 부산항만산업협회, KMI, 부경대 등 관련 전문가 9명을 구성하여 W/G을 출범시켜 현재 진행 중에 있다. 동 W/G에서는 각 업종별 업계들과 심층 간담회를 수차례 거친 후 도출된 개선과제별로 5차례 본회의를 실시하였고, 향후 3차례 더 본회의를 실시한 후 올해 연말에 정부, 부산시, BPA, 업계 등 기관별로 부산항 항만연관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도출된 주요 내용으로는 ①법 제도 개선(항만운송사업법 등록갱신제도 도입 및 등록기준 개선)을 통해 사업하기 좋은 산업토양 제공 ② 산업생태계 개선 및 국제표준화 촉진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③금융, 기술개발(R&D) 및 마케팅 지원으로 대형화 촉진(정부, 각 PA 등 유관기관이 ‘항만연관산업 진흥기금’ 조성으로 산업의 자생력 및 경쟁력 제고)을 통한 성장사다리 구축 ④항만용역업, One-Stop 서비스체계 구
박남춘 의원 : 극심한 과로에 시달리는 소방관 뇌·심혈관 질환 공상 신청한 30.4%는 인정 못 받아 최근 소뇌위축증으로 투병생활을 해오던 퇴직 소방관이 법적투쟁 끝에 대법원으로부터 공무상 재해를 인정받은 가운데, 최근 5년간 뇌·심혈관 질환으로 공무상요양 신청을 한 소방공무원의 30.4%는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인천 남동갑, 인천시당위원장)이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공무상요양 신청을 한 소방공무원 2304명 중 2038명(88.5%)이 승인, 266명(11.5%)이 불승인 받았다. 반면, 뇌·심혈관 질환으로 공무상요양 신청을 한 79명 중 55명(69.6%)은 승인을 받았지만, 30.4%에 달하는 24명은 질병과 업무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받지 못했다. 뇌·심혈관 공무상요양 불승인 비율은 2013년 41.7%까지 치솟았다 2014년 25%로 떨어졌지만, 2015년 31.3%, 2016년 36.4%로 최근 들어 다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뇌·심혈관 질환은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과로사·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2016년 말
CJ그룹 공부방 어린이들과 함께 추석맞이 봉사 임직원 천여명, 전국 156개 지역아동센터 찾아 명절음식 만들고 레크레이션 활동 CJ그룹(회장 이재현)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15일과 22일 이틀간 공부방 어린이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CJ그룹 임직원 1,000여명은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전국 156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명절음식 만들기 요리강습을 진행한 후, CJ제일제당과 CJ프레시웨이의 식재료를 활용해 송편과 꼬치전, 떡갈비 등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 봉사활동에 참여한 CJ 관계자는 “요리 수업을 하고 음식을 만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운 추석을 만들어줄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임직원들은 어린이들과 레크레이션 활동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동등한 기회, 건강한 성장’이라는 이재현 회장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05년 설립된 CJ도너스캠프는 ‘창의학교’, ‘인성학교’, 꿈키움 요리 아카데미’ 등의 소외아동·청소년 대상의 교육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지금까지 31만여 회원의 기부금에 CJ나눔재
에어서울 서울거리예술축제 2017 참가 시민 활기 충전 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이 10월 8일(일), 청계광장~서울광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서울거리예술축제(주최: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에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03년부터 개최되어 온 ‘하이서울페스티벌’의 새로운 명칭으로, 올해는 10월 5일(목)부터 10월 8일(일)까지 서울광장, 청계광장, 세종대로 등 서울 도심광장 및 거리에서 공연,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에어서울은 10월 8일(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종대로에 에어서울 부스를 마련해 에어서울의 해외항공권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또한, 에어서울 부스에 방문한 사람들은 에어서울 승무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승무원이 얼굴에 그림을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같은 날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시민 퍼레이드 ‘움직이는대로’에도 참석한다. 본 퍼레이드는 1,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의 하이라이트 이벤트로, 에어서울 승무원 약 50명이 세종대로를 행진하며 깜짝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며, 퍼레이드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