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융합 내일을 꿈꾸다 부산시 여성회관 2017 수강생 작품전시회 개최 부산시 여성회관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여성들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능력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전통과 융합, 내일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2017년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개회식은 9월 20일 오후 2시 여성회관 2층 라운지소담에서 초청내빈, 수강생,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며 시립국악관현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전시 작품 관람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여성회관 2~4층에 설치되는 전시장에서 제과제빵, 요리, 조각보, 한지공예, 화훼 등 19종 9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그 외 부대행사로 수강생 바자회(공예품, 수제소품 등 1,000여점) 및 체험행사(네일아트, 플라워 소품만들기, 두피관리, 아시아문화체험 등), 취업희망자를 위한 미니취업박람회(이력서 작성법 지도, 이미지메이킹, 타로적성검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올해 여성회관 개관 51주년을 맞아 ‘전통과 융합, 내일을 꿈꾸다’라는 전시 주제처럼 전통을 뛰어넘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여성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수강생
FIRA 울진 해상낚시공원 7월 재개장 후 관광객 줄이어 국민여가활동 증진 및 지역경제활성화 기여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동해지사는 지난 7월 낚시잔교와 해상산책로에 대한 시설정비를 완료하고 재개장 한 울진 시범바다목장 해양낚시공원에 많은 낚시객과 관광객이 찾아와 울진을 새롭게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개장이후 8월 말까지 2개월 간 해양낚시공원을 찾아준 관광객이 6천명에 이를 정도로, 감성돔, 돌돔, 쥐노래미 등 짜릿한 낚시의 손맛을 느끼기 위해 찾아오는 낚시 포인트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다 울진 후포항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된다. FIRA 동해지사(지사장 신성균)는“해양낚시공원은 바다 위로 조성된 길을 따라 낚시도 할 수 있고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관광명소가 되어가고 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편의 시설과 즐길 거리를 더욱 확충하여, 국민여가활동에 다양성을 더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고등학생 기자단 모집 9월 18일 ~ 10월 9일 까지 접수 우수 활동시 KIMST원장상 수여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연영진, 이하 KIMST)은 해양수산과학기술 관련 다양한 정책과 우수한 연구개발(R&D) 소식을 전해줄 고등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 KIMST에서 처음으로 선발하는 고등학생 기자단은 적조와 같이 우리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해양환경 개선 정책부터, 수중로봇 등 첨단 해양기술 R&D에 이르기까지, 바다의 현재와 미래를 청소년의 시각으로 다루게 된다. 특히 미래의 성장동력인 청소년들에게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블로그, 카드뉴스, 동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해양수산과학기술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기자단은 10월 3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총 3개월에 걸쳐 활동하게 된다.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한 학생 전원에게는 수료증과 활동증명서가 발급되며, 최우수상팀 전원과 최우수 기자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상을 수여한다. 또 이들에게는 매월 취재지원비가 지급되며, 언론ㆍ미디어 환경,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전문 교
CJ 협력업체 결제 대금 6천억원 조기 지급 11개 주요 계열사 1만 3천여 중소 협력업체 대상 조기 지급 결정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약 6천억원의 협력업체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이에 따라 CJ의 11개 주요 계열사와 협력하는 중소 납품업체 1만 3천여 곳이 혜택을 받게 됐다. 계열사별 기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기존 지급일보다 한달 가량 선(先) 지급된다. 해당 규모는 CJ제일제당 1,250억원, CJ오쇼핑 1,100억원, CJ대한통운 900억 등 약 6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CJ그룹 관계자는 “중소 협력업체들의 원활한 현금 흐름을 돕기 위한 상생 차원에서 납품 결제 대금을 추석 전에 일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조기 대금 지급 조치로 명절을 맞아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J그룹은 이외에도 동반 성장과 상생을 통해 지속 가능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14년 CJ제일제당이 국내 최초로 설립해 운영 중인 식품안전상생협회가 대표적이다. CJ제일제당은 이를 통해 품질 안전지도, 식품안전교육, 학술
올해 연근해 어획량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 전망 올해 약 98만 톤으로 전망, 지속적인 자원관리 필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직무대리 부장 최우정)은 올해 연근해어업 총 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약 5.5% 증가해 98만여 톤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연근해어업 총 생산량은 어획량 집계 이후 44년 만에 100만 톤 이하(92.9만톤)로 부진했으나, 올해는 7월까지 연근해 어획량이 지난해 동일기간에 비해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을 이후에는 주요어종들이 대부분 주어기에 접어들었고, 어획량의 중요한 요소인 먹이생물의 수송량 증가, 성장에 부합된 적정수온과 수산자원관리를 위한 노력 등으로 어획량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까지 주요어종별 어획량은(7월까지 누계) 멸치는 91,811톤으로 지난해에 비해 37% 증가했고, 갈치는 21,136톤(51%)으로 증가했으며, 고등어는 2만4천톤(32% 감소), 오징어는 26,453톤(16% 감소), 참조기는 590톤(84% 감소)으로 감소했다. 본격적인 조업시기가 되면서 멸치와 갈치의 순조로운 어황이 지속되겠고, 고등어도 평년수준의 어황을 회복하면서, 전체 어획량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해양부 항만배후단지에 대용량 전력(154kV) 공급키로 내년부터 광양항 항만배후단지에 설치 추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항만배후단지에 고압전력(154kV)을 확대 공급하여 제조기업 유치를 활성화하기로 하고, ‘18년도에 광양항 항만배후단지에 154kV 전력시설 설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발전소에서 발생된 전력은 초고압(765kV 등)으로 송전되고 변전소에서 1차, 2차 변전 등을 통해 154kV 또는 강압된 22.9kV로 공장에 공급하거나 주상 변압기를 통해 강압된 220V를 각 가정으로 보내고 있다. 그동안 항만배후단지는 물류업체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154kV가 아닌 22.9kV 가 공급되어 왔다. 이에 따라 대규모 전력을 사용하는 제조업체의 경우 사실상 입주가 불가능하였다. 광양항의 경우도 그동안 대용량 전력이 필요한 제조업체의 입주 기피요인으로 작용해 투자유치 실패가 반복된 원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일례로 A사 데이터센터 운영의 경우는 88,000kW(시간당 최대부하) 전력이, B사 원자재 처리 및 가공 기업의 경우는 16,000kW, C사 배터리 부품 개발 업체의 경우 약 70,000kW의 전력이 필요하여 항만배후단
해양수산 신(新)기술 인증 신청하세요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 사업 본격 시행 9월 19일 ~ 10월 19일 인증 신청 접수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수산 분야 우수 신기술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 사업’을 본격 시행하며, 9월 19일(화)부터 10월 19일(목)까지 인증 신청 접수를 받는다.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이란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법(‘17.6.28 시행)」에 근거하여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하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량․개선한 해양수산 분야 과학기술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며, 5년간 유효하다. 인증대상 기술은 해양자원 등 해양 관련 8개 분야와 수산양식 등 수산 관련 3개 분야 등 총 11개 분야 기술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인증을 신청할 수 있는 자는 국내 최초로 해양수산 분야 신기술을 개발하였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기술을 보유한 기관․대학 또는 개인이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해양수산부 누리집 또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누리집의 공고문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구비하여 9월 19일(화)부터 10월 19일(목)까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10월
추석 황금연휴 우리 바다에서 먹고·보고·즐기자 해양부가 추천하는 연휴에 추천할 만한 관광지 및 각종 여행상품 소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최장 열흘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방문할만한 해양 관광지 등을 추천하고, 해양관광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각종 체험․행사도 함께 소개한다. ▲ 선선한 가을바람과 푸른 바다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해안누리길 선선해진 가을 하늘 아래 아름다운 바닷길을 걸으며 낭만을 한껏 느끼고 싶다면 전국 각지의 해안누리길(53개)을 찾아가자. 아름다운 경관과 인근의 다양한 역사 문화유산들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이번 연휴기간(10.1~10.5)에는 고향 인근의 해안누리길을 방문하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 또한, 해안누리길 우수 여행상품* 중 약 95%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던 ‘시인의 섬 완도 보길도․푸르른 청산도 해안누리길’ 상품을 추석연휴까지 연장하여 판매한다. 특히, 가족 중 3대(代)가 함께 해당 여행상품을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 경비를 환급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 휴식에 즐거움을 더한 팔색조 매력 ‘해양관광상품’ 즐기자 신비의 섬 울릉도,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