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상반기 임의감사보고서 적정의견 받아 주식거래 재개위해 반기재무제표에 대한 회계감사 수행 대우조선해양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앞두고 회계법인을 통한 임의회계감사에서 적정의견을 받았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지난 4월 17일부터 9월 15일까지 152일간 회계법인을 통해 상반기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적정의견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앞두고 거래재개를 위해 투명성 확보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하여 한정의견을 받았기 때문에 상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해 반기재무제표에 대하여 적정 감사의견을 받아야 되는 상황이다. 상반기 검토보고서에서 적정의견을 받았지만, 반기검토보고서는 감사보고서가 아닌 검토보고서로 주식거래 재개를 위해서는 회계법인이 정식 감사절차를 수행한 후, 적정 감사의견이 제시된 반기감사보고서가 필요했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해양은 회계법인을 통해 감사보고서 수준의 실사를 진행해 적정 감사의견을 받았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감사보고서에서 감사기준에 따른 절차를 거쳐 적정의견을 받은 만큼, 대우조선해양의 회계투명성이 확보됐다는 의미다.”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中東 최대시장 이란 출사표 9월 17일 이란 테헤란 프리미엄 가전 쇼핑몰인 차르수몰에서 출시행사 열어 LG전자는 17일 이란 테헤란 차르수 쇼핑몰에서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이란법인장 안득수 상무, 주요 거래선, 현지 언론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이란 LG 프리미엄 브랜드샵의 오픈 일정에 맞춰 LG 시그니처를 런칭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 브랜드샵은 프리미엄 가전 쇼핑몰인 차르수몰에 자리잡고 있다. 매장 외부의 벽면에 걸어 놓은 대형 LED 전광판은 가로 너비가 42미터나 돼 현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매장 내부의 LG 시그니처 체험존은 고객들이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등 LG 시그니처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준다. LG전자는 연말까지 이란 테헤란에 있는 최고급 호텔 에스피나스 팰리스(Espinas palace)에 LG 시그니처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VIP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란에 이어 올 하반기에 인도, 이태리 등 10여 개 국가에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중동,
TLX PASS 뷰티 전 종목 프리패스 핫딜 판매 ㈜티엘엑스(대표 김혁 강영준)의 운동다이어트 분야 국내 1등 멤버십 서비스 ‘TLX PASS’가 뷰티 전 종목 프리패스 상품권 핫딜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TLX PASS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다. 매달 원하는 만큼의 PASS를 구매하고, 전국 약 3,800여개, 30가지 종목의 운동과 자기관리 프로그램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뷰티 프리패스 핫딜 상품은 뷰티 전 종목을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는 프리패스 상품으로 40PASS권을 140,000원, 60PASS권을 204,000원으로 약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기존 정기권 대신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속눈썹, 네일아트 등 원하는 뷰티시설을 매일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프리패스 상품은 1일 다회 이용이 가능하다. 함께 방문하는 가족, 친구가 TLX PASS 회원이 아니어도 뷰티 프리패스 상품권 하나로 함께 입장할 수 있다. 또한 본인 사용 및 선물이 가능해 보다 유연하게 활용 가능하다. ㈜티엘엑스 운영총괄 강영빈 이사는 ”기존 정기권과 달리 이번 뷰티
황주홍 의원 식품안전관리 일원화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 발의 식품산업 진흥부터 식품안전 업무까지 농식품부가 관장해야 농장에서 식탁까지 국민 먹거리 안전업무를 농식품부로 일원화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당 간사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폐지하여 식품안전 관련 사무를 농림축산식품부로 이관하고, 의약품안전 관련 사무는 보건복지부 소속의 의약품안전청을 신설하여 이를 담당하도록 함으로써, 업무 일원화를 통한 식품정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살충제 계란 문제로 인해 고조된 국민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식품 생산 및 유통•가공부터 위생•안전 업무까지 일원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한 결과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2013년 3월, 식약청이 식약처로 격상되면서 축산물 위생관리법 소관부처가 되었고, 식품산업 진흥업무는 농식품부가, 축산물 위생•안전을 포함한 식품안전관리 및 규제 업무는 식약처가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이원화를 통한 두 부처의 업무 효율성 강화의 측면보다는 과거 축산물 위
LG 올레드 TV로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 전한다 다음달 9일까지 경복궁에서 한국 문화유산 올레드 TV로 소개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화질로 한국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LG전자는 문화재청과 손잡고 경복궁에서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최고의 작품을 만나다. 우리 문화유산展’을 진행 중이다.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LG전자는 ‘LG SIGNATURE(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비롯한 올레드 TV 17대를 설치했다. LG전자는 세계기록유산 등록을 추진중인 조선 왕실의 어보(御寶•왕실 의례용 도장), 어책(御冊•왕세자, 왕세손 책봉 또는 비, 빈의 직위를 하사할 때 내리는 교서)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문화 등을 올레드 TV의 생생한 화질로 소개한다. 또, 근현대 산업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우리나라 최초의 TV인 금성사(현 LG전자)의 ‘VD-191’도 함께 소개해, 관람객들이 올레드로 진화하는 TV의 역사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LG전자는 ▲궁중 의상을 입고 임금이 앉던 어좌를 체험해보는 ‘어
세계연맹 INNOVATIVE CONTRIBUTION AWARDS OF WORLD 2017 수상 후보자 추천 공고 시상식 12월 19일(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세계청년리더총연맹(www.wfple.org, 총재 이산하, 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연맹)은 'INNOVATIVE CONTRIBUTION AWARDS OF WORLD 2017'(세계혁신공헌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상 후보자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심사결과는 11월 중에 발표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9일(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세계연맹이 제정한 'INNOVATIVE CONTRIBUTION AWARDS OF WORLD 2017'(세계혁신공헌대상) 은 전 세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바람직한 세계인의 표상(表象)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와 세계평화와 인류발전에 공헌한 자를 찾아 그들의 헌신적인 삶을 세계 곳곳에 널리 알리고 또한 정의롭고 행복한 세계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시상부문은 세계평화부문, 인권부문, 법률부문, 경제부문, 과
한국해양대 지역중심 국 공립대 총장협의회 개최 지역 국ㆍ공립대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17년 제4차 지역중심 국ㆍ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 부경대 김영섭 총장)’가 14일 오후 3시 한국해양대 본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는 지역중심 국ㆍ공립대 18개교 총장을 비롯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전찬환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의 안건으로는 △조교임용에 관한 사항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및 처우개선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건의사항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지역중심 국ㆍ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전국 19개 지역 강소 국ㆍ공립대 총장들이 국ㆍ공립대 정책 전반에 관한 현안을 논의하고 교육부에 건의하는 협의체이다. 제5차 지역중심 국ㆍ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오는 11월 16일 안동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