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일본인 여행객 유치 활성화 앞장 한국 수학여행단 유치 등 한일교류 확대 기여 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이 해외에서도 적극적인 서울 알리미 활동을 펼치며 일본인 여행객 유치 에 앞장서고 있다. 에어서울은 오는 9월부터 시즈오카현에서 서울 여행을 독려하는 시내 버스 래핑 광고를 실시하는 등 서울시와 함께 해외 지역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시 및 일본 지자체와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아름다운 서울의 모습을 담은 시내 버스가 1년간 시즈오카현 곳곳을 누비며 서울을 홍보하게 된다. 시내 버스를 통한 홍보는 시즈오카현 외에도 나가사키, 히로시마, 우베 등에서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어서울은 중, 고등학생들의 수학여행, 기업연수 등 단체 수요 유치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에어서울 류광희 대표는 취항 초부터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일본 도시의 현지사들을 직접 만나 일본 학생들의 한국 수학여행 유치 확대를 부탁하는 등 한일 청소년 교류와 민간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취항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히로시마, 시즈오카, 요나고, 도야마 등 대부분의 취항 도시에서 수학여행단 유치가 성사됐으며, 이는 최근 한
LG전자 올레드 TV 진영 키워 프리미엄 돌풍 이어간다 9월부터 오디오 명가 B&O 에 올레드 TV 공급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올레드 TV 진영을 확대해 프리미엄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간다. ▲9월부터 오디오 명가 ‘B&O’에 올레드 TV 공급 LG전자는 덴마크의 오디오 명가 ‘B&O(Bang&Olufsen; 뱅앤올룹슨)’에 9월부터 올레드 TV를 공급한다. 올레드 TV 진영을 확대하려는 결실을 맺었다. ▲‘B&O’, ‘IFA 2017’서 올레드 TV 첫 공개 ‘B&O’는 3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올레드 TV 공개 행사를 열었다. ‘LG 올레드 TV’에 자체 사운드 기술을 결합했다. 9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IFA 2017’에서도 관람객들에게 공개한다. ‘B&O’는 오디오 업계에서 쌓아온 프리미엄 이미지에 어울리는 TV로 ‘LG 올레드 TV’를 선택했다. ‘LG 올레드 TV’는 현존 최고의 화질, 초슬림 디자인 등으로 업계에서 최고 프리미엄 TV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B&O’는 오디오 업계에서 독보적인 사운드 기술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회사다.
샴푸 전 부스터부터 슬리핑팩까지 모발도 얼굴처럼 관리한다 올리브영 이브로쉐 호호바 리페어 헤어케어 2종 출시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직수입하는 프랑스의 No.1 보태니컬 뷰티 브랜드 이브로쉐(Yves Rocher)는 ‘호호바 리페어’ 헤어케어 신제품 2종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브로쉐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는 없었던 워터 타입 헤어 린스 ‘라즈베리 헤어식초’와 '로우 샴푸(Low Shampoo)' 등을 잇달아 출시하며 저자극•내추럴 헤어케어 트렌드를 주도한 대표적인 브랜드다. 특히 라즈베리 헤어식초는 출시 1주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이브로쉐가 올해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헤어케어 신제품 ▲호호바 리페어 헤어 오일(150ml/14,900원)과 ▲호호바 리페어 헤어 슬리핑 케어(150ml/14,900원) 역시 특색있는 사용법과 효능으로 새로운 헤어 트렌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샴푸 전 사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프리-워시(Pre-Wash)’ 트리트먼트 호호바 리페어 헤어 오일은 세정 시 발생되는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주는 이색 제품이다. 샴푸하기 10
시민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부산시 고독사 예방시책 제안 공모 추진 부산시는 시민의 관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최적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독사 예방시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격은 연령,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접수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부산광역시 홈페이지(www.busan.or.kr) 또는 우편을 이용해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제안된 사업 소관부서의 1차 심사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다복동 운영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고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제 정책과 업무에 반영하여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명(200만원),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2명(각 50만원), △장려상 5명(각 20만원)을 선정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시는 전 시정을 집중하여 고독사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책의 실행도 필요하지만 시민 여러분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지역사회의 공동체성 회복도 중요하므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는 기회를 가지고, 다 같이 아이디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로 노후화된 여객선 신규 건조 지원 해양부 2017년 하반기 지원대상자 선정 위한 사업자 공모 실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노후화된 연안여객선의 신규 건조를 지원하는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의 하반기 사업자 공모를 8월 30일 수요일 부터 9월 22일 금요일 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는 정부 출자 펀드와 민간자본을 결합하여 노후화된 연안여객선의 신규 건조를 지원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정부는 건조가격의 최대 50%까지 무이자로 지원함으로써 영세한 선사의 선박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현대화 펀드를 통해 지난해 1만 9천톤급 대형 카페리 여객선(1,200여명 승선, 자동차 약 150대 적재 가능) 1척의 건조를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여객선 2척 이상 건조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기 위하여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하는 친환경 선박 건조 시 심사 가점을 3점으로 상향(기존 2점)하여 부여할 계획이다. 현대화 펀드 신청 자격은「해운법」제4조에 따른 내항여객운송사업자로, 세계로선박금융(주) 누리집(www.globalmarifin.com)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
한국해운조합 평창올림픽행 속초 바닷길 책임진다 강원도와 속초항 국제 크루즈터미널 운영관리 계약 체결 한국해운조합(이사장직무대행 한홍교)이 강원도와 속초항 국제 크루즈터미널 운영관리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부터 터미널 운영관리에 본격 돌입한다. 강원도와의 이번 속초항 국제 크루즈터미널 운영관리 계약은 조합이 오랜 기간 쌓아온 전국 주요 연안·국제 여객선 터미널 관리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원동력으로 체결된 것으로, 여수엑스포(박람회) 등 대형 국제행사 시 조합의 여객선 터미널 운영 경험이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조합은 제주, 군산 및 과거 여수엑스포 크루즈터미널 운영 경험이 있는 전문 인력을 속초항 국제 크루즈터미널에 속속 투입하여 터미널의 조기안정화에 만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조합은 지난 77년도부터 전국연안여객터미널을 관리 운영해왔으며, 현재는 국가와 지자체로부터 전국 19개 연안 및 국제여객선 터미널을 위탁받아 관리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한해 조합이 운영하는 터미널을 이용한 인원은 약 540만 명에 이른다. 한홍교 이사장 직무대행은“터미널이 조기에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조합 차원의 모든 역량을 쏟을 예정이다. 내년 평창올림픽에 바닷길을 이용한
한국해양대 대학생 IP창업 챌린지 캠프 서 대거 수상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경갑수) 소속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24일부터 25일 양일간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학생 IP창업 챌린지 캠프에서 최우수상 등 대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LINC+사업단에 따르면 △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 서성민 학생이 최우수상인 부산광역시장상 △전자전기정보통신공학부 신성인 학생이 특허청장상 △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 차승현 학생이 우수상인 부산지방중소기업청장상 △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 장인재 학생이 장려상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 △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 홍희림 학생이 부산테크노파크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발명장려금과 특허출원 등 권리화까지 One-stop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제3회 대학생 IP(지식재산)창업 챌린지 캠프는 기술과 시설을 보유한 민간기업과 대학생들 간 집단지성의 융합을 통해 개방형 혁신을 이끌어내고, 부산지역의 산업경쟁력 제고와 지역 인재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광역시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와 한국해양대를 비롯한 12개 부산지역 대
인천항 7월 컨 물동량 전년동월대비 12.0% 증가 7월 한달간 26만TEU 처리.... 17개월 연속 역대 월물동량 갱신 인천항의 지난달 컨테이너 물동량이 26만TEU를 보이면서 역대 7월 물동량 최대치가 갱신됐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지난달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역대 7월 물동량 중 최대치인 26만1천405TEU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3만3천492TEU 대비 12.0% 증가한 수치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 같은 역대 월 물동량 최대치 기록 갱신은 지난해 3월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 개장 후 지난달까지 17개월간 지속되고 있다. 수입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1만2천210TEU 증가한 13만94TEU로 전체 물량의 49.8%를 차지했다. 수출은 12만8천816TEU로 전년 동월보다 1만5천284TEU 늘었다. 환적 및 연안 물동량은 각각 1천836TEU, 659TEU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대 중국 교역량이 15만8천213TEU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13만6천301TEU 대비 16.1%가 늘었고, 대 태국 교역량은 1만1천983TEU를 보이면서 46.9%나 증가했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