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양장학재단, 부산해사고등학교에 장학금 2000만원 기탁 희양장학재단(김수금 이사장)은 2021년에 부산해사고등학교에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하였다. 김수금 이사장은 장학 지원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힘든 시기에 꿈과 비전이 뚜렷한 학생들이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해사고등학교 정재근 교장은 2020년부터 시작된 희양장학재단의 장학금 지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생들이 해기사가 되겠다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는 재단과 협의하여 1학기와 2학기에 걸쳐 총 40명의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희양장학재단은 바다를 발전시키는 희망이라는 의미로, 해양계 대학과 고등학교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며 해양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장학재단이다.
SOOP,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어촌 경제활력제고를 위해 부산지역 어촌체험휴양마을 방문 (사)바다녹화운동본부(SOOP, 이사장 신현석)와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은 지난 11월 12일(금) 부산 영도 동삼마을과 기장공수마을을 방문하여 바다낚시와 석고방향제 만들기, 다시마 장아찌 만들기 등의 마을 체험활동과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다. 활동에는 SOOP 서포터즈와 FIRA 서포터즈가 함께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어촌체험휴양마을의 활력 제고를 위해 FIRA가 어촌체험휴양마을과 맺은 사회적가치협약체결의 후속조치로 이루어졌다. 한편 바다녹화운동본부는 범국민적 바다녹화운동 전개를 통해 바다숲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자연 친화적 국민가치 창출로 연안생태계를 건강하게 가꾸어 바다를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2015년에 설립되었다. 바다녹화운동본부 신성균 사무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어촌마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다양한 행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HMM 기업설명회(IR) 개최 주주•고객가치 제고3분기 매출•영업이익 사상 최대 실적 경신…’어닝서프라이즈’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 적극 검토로 주주 이익 극대화ESG 경영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 수립 및 새로운 경영전략 추진 HMM(대표이사 배재훈)이 지난 12일 국내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사상 최대의 경영실적 및 향후 전망, 그리고 배당 확대 등을 통한 주주가치 환원정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HMM은 주주가치 제고를 포함한 경영전략 추진계획도 발표했다. 우선, ¹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경기 변동에 흔들리지 않는 사업구조를 확립해 지속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주주친화 정책을 확대해 주주가치 극대화를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생산성 향상, 원가구조 개선, 운영 효율화를 위한 혁신은 물론 재무목표 관리 강화, 신용등급 개선을 통한 자금 조달 및 투자 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설명회, 공시 등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 시행으로 주주 이익을 극대화 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²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선박•물류 인프라 확충, 서비스 네트워크의 확
IPA, 코로나19 심리적 방역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문화 소외계층 지원문화생활 영위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한 부모 및 다문화 가정 등에 ‘인천아시아아트쇼2021’ 표 100장 전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됨에 따라 지역사회 문화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인천아시아아트쇼2021’ 입장권 100장을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15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신이 지친 지역사회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 문화예술 행사와 연계한 체험 기회 제공 및 심리적 방역 강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입장권은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 아동·청소년 총 100명에게 전달된다.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사회가치실장은 “이번 지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의 피로를 겪는 지역사회 이웃에게 활력소가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아시아아트쇼2021’은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고품격 미술 축제로 미국,
한국해양진흥공사 – 한진·동영해운 컨소시엄 인천글로벌물류센터(IGDC)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IGDC의 물류 경쟁력 제고 및 사회적 가치 이행 추구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주식회사 한진(대표이사 류경표, 이하 “한진”) 및 동영해운 주식회사(대표이사 백승교, 이하 “동영해운”)와 11월 5일(금) 인천글로벌물류센터 주식회사(대표 류인관, 이하 “IGDC”)의 물류 경쟁력 제고 및 사회적 가치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진·동영해운 컨소시엄은 지난해 9월 「인천신항 배후단지 1-1단계 입주기업 입찰」에 선정됨에 따라 IGDC를 설립하여 복합물류센터 건설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에 공사는 펀드를 조성하여 복합물류센터 사업운영 기반 조성에 필요한 자금을 투자하기로 함에 따라 IGDC의 물류 서비스 경쟁력 제고와 인천신항 배후단지의 활성화를 도모하게 되었다. 공사의 투자로 IGDC는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마련하여 내년 5월까지 시설 준공 등을 거쳐 인천신항을 이용하는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하역/운송/보관을 연계한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공사는 해운항만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외 주요 거점
한국해양진흥공사-인천항만공사, 인천항 배후단지 항만물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인천항 항만배후단지 활성화 및 입주기업의 지속 성장 추진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와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 이하 “IPA”)는 지난 11월 5일(금) 인천항 배후단지 항만물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공사와 IPA는 인천항 항만배후단지 활성화와 입주 항만물류기업의 육성 및 지속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으며, 향후 대상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대상기업의 금융수요에 대한 구조화 및 자문, 인천항 항로 다변화를 위한 입주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항만배후단지의 조성 및 육성 관련 사항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항 입주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항만배후단지 육성 협력이 가능해져, 향후 국내 항만물류기업의 물류경쟁력 제고 및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해운항만산업 발전을 위해 향후 국내외 주요 거점항만으로 항만물류 금융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해운, 선원 심리상담 및 치료를 통해 안전운항 강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사고 예방위한 ‘전문 심리치료사’ 채용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이 장기간 승선 및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피로가 누적된 선원들의 심리치료와 복지 증진을 위해 전문 심리치료사를 채용한다. 대한해운은 이를 위해 심리치료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를 고용, 대면 상담 및 메신저를 활용한 비대면 심리치료를 통해 고위험도군 해상직원 집중 관리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현재, 선원 본인 및 동료들의 심리상태를 점검하고 직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전파해 건강한 승선 생활을 유도하고 있으며, 이번 전문심리치료사 채용을 계기로 지속적인 선박 안전운항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대한해운 김만태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기 대처는 물론 중대재해 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전담팀 신설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해 지속적으로 선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2021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세션 개최 국가 해양생태계 진단, 성과 공유의 장 열어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4일부터 이틀간 휘닉스제주에서 열린 ‘2021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특별 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세션은 해양 분야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해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 성과 및 활용’을 주제로 총 9편의 논문 발표를 했고, 사전등록을 마친 참석자만 발표장에 입장하는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했다. 참가자들은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 체계 개편 및 중장기 계획 △광범위한 생태계 조사 자료를 활용한 적응관리방안 도출 △한반도 연안의 영양염 배경농도 및 제한인자 △한국 연근해에 출현하는 식물플랑크톤의 종 다양성과 분포특성 등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조사·연구 방향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했다. 김성수 해양환경조사연구원장은 “이번 특별세션을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계와의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해양환경 관리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는 해양생태계의 현황과 변화에 대한 과학적 자료를 확보하고,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