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2021 부산항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민간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부산항 전체의 혁신으로 확산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내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업·단체를 대상으로 10월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 약 1개월간‘2021 부산항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민간의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부산항 전반으로의 성과 확산과 홍보를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된다. 공모 주제는 「부산항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2021년 민간의 혁신경영 사례」로 지난달 취임한 BPA 강준석 사장의 기관 경영방침과 연계한 △안전경영, △혁신경영, △ESG경영 3개 분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항만 현장 내 사고 예방, 혁신을 통한 항만운영 효율 개선, 친환경 항만구현 노력 등 부산항 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상생·협력을 도모한 혁신사례라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BPA는 정부의 국민 소통창구인 광화문 1번가(www.gwanghwamoon1st.go.kr)를 통한 대국민 투표를 거쳐 총 6건의 우수작(최우수 1, 우수 2, 장려 3)을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업체에는 최고 300만원 상당의 상금과 표창을 수여한다.
IPA, 해외공동물류센터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인천 소재 중소기업의 비용부담과 물류경쟁력 확보 위해 내달 12일까지 선착순 모집…KOTRA 해외공동물류센터 기업부담금 50% 지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광역시 소재 물류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물류애로 해소를 위해 신규 추진하는 ’2021년 해외공동물류센터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IPA의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rea Trade-Investment Promotion Agency, 이하 KOTRA)가 운영 중인 해외공동물류센터를 이용하는 인천광역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 모집은 내달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IPA는 선정된 기업에게 올해 해외공동물류센터 기업부담금의 50%를 지원해 물류경쟁력 확보를 돕고, 비대면 전자상거래 수출 뒷받침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금번 사업에 공동 참여하는 인천 세관과 함께 ▲수출입 통관절차 컨설팅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수출기업 신속통관 ▲해외통관 애로사항 해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방법, 필요서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IPA, 2021년 온라인 인천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개최IPA, 인천 유관기관 공동 온라인 취업박람회 통해 내달 12일까지 AI 모의면접, 기업설명회 등 진행…인천 직업계고 졸업(예정)자-인천항 협력기업 비대면 매칭 추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인천지역 직업계고 재학생·졸업생의 취업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 공동으로 ‘2021년 온라인 인천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9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온라인 기업설명회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모의면접 ▴영상이력서 제작 지원 ▴자기소개서 무료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온라인을 통해 1천명 이상의 참가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IPA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직업계고 졸업(예정자)와 인천항 협력기업 간의 구인구직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22년 직업계고 졸업생-물류기업 매칭사업’ 지원기업 선정 시 박람회 참여 인천항 협력기업에게 우선지원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사회가치실장은 “이번
해양환경공단, 2021 환동해 해양포유류 워크숍 개최해양포유류(기각류) 보호를 위한 국제 전문가 정보공유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우리나라 기각류를 보호하고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환동해 해양포유류(기각류) 전문가 워크숍’을 22일 부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러시아 태평양해양과학연구소, 일본 도쿄농업대학, 대만 카오슝 의과대학, 국립수산과학원 등에서 국내․외 전문기관이 참여하요 기각류 서식현황, 환경유전자(eDNA)를 활용한 조사기술, 연구동향 및 보호관리 방안 등을 공유했다. 우리나라가 속한 북태평양에 서식하는 기각류는 차가운 바다를 선호해 대부분 먹이가 많은 사할린, 오호츠크해, 캄차카반도, 베링해, 알래스카만 등에 분포한다. 또한 번식을 마치면 먹이를 찾아 여러 해역을 회유하는 생태적 특징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점박이 물범이 서해 백령도에 회유해 봄부터 가을까지 약 200마리가 서식하고, 물개와 큰바다사자 등이 동해에서 출현이 보고되고 있으나 이들 개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되는 추세로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 해양수산부는 점박이물범 등 6종의 기각류를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해 서식실태 조사 및 개
CJ대한통운,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 글로벌 최우수그룹 선정글로벌 3,000개 기업 대상 사회•환경•경제•제도 4개 분야 평가… 34개 기업 최우수그룹 선정애플, 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 나란히…기후변화 대응 노력 및 일자리 사업 호평 CJ대한통운이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에서 물류 업계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최우수그룹에 선정되며 국제사회로부터 ESG 선도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CJ대한통운이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1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글로벌지수 최우수 그룹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9년과 2020년 SDGBI 국내지수에서 2년 연속 1위 그룹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지수 최우수 그룹에 선정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ESG 선도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SDGBI는 UN SDGs 협회가 주관하는 UN SDGs(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기반 경영분석지수로, UN경제사회국과 UN지속가능 고위급 정치회담에서 소개된 국제적인 ESG평가지표다. SDGBI 평가는 기업의 성과를 사회•환경•경제•제도 등 4개 분야의 12개 항목 48개 지표를
위드 코로나 부산항 크루즈 내년 4월부터 본격화부산항만공사, "내년 4월부터 크루즈 잇따라 기항"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최근 선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마케팅을 통해 내년에 부산항에 기항하는 크루즈 3척을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해 2월부터 전면 중단됐던 크루즈가 2년 만인 내년 5월부터 다시 부산항을 찾는 등 크루즈 운항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항 기항 크루즈의 입항 조건은 선원과 승객의 백신접종 완료 또는 PCR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BPA가 유치한 크루즈는 코스타크루즈사의 세레나(SERENA)호, MSC크루즈사의 17만t급 벨리시마호(BELLISSIMA)와 실버크루즈사의 실버뮤즈호(SILVERMUSE) 등 3척이다. 코스타크루즈사의 세레나(SERENA)호는 11만톤급으로 내년 4월부터 모항 3항차, 준모항 19항차 입항할 예정이다. 세레나호는 항차당 3,780명의 국내외 승객을 태울 것으로 예상된다. MSC크루즈사의 17만t급 벨리시마호(BELLISSIMA)는 내년 5월 승객 4,500명을 태우고 부산항에 기항하며, 승객 대부분은 일본인으로 알려졌다. 실버크루즈사의 실버뮤즈호
다름을 인정하고 동행하는‘양성평등 BPA’구현부산항만공사, 기관 MZ세대 대상 블렌디드방식 성별균형 리더십교육 추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기관 내 양성평등 인식 확산 및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20일(수)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기관 중간관리자 30명 대상 성별균형 리더십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자는 대부분은 기관 내 실질적 조직문화 변화를 이끄는 리더인 MZ세대이며, 교육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 교육 전·후 다양한 학습방법을 활용하는 최신 블렌디드 학습기법을 적극 활용하였다. 먼저 본 교육 진행 전 카드뉴스형 성평등 직장문화 조성 관련 사전학습자료 배포로 자율학습을 독려하였으며, 본 교육에서는 △젠더 파트너십 및 커뮤니케이션 학습 △업무 특성 기반 사례토론 △기관 내 젠더 파트너십 실현 포스터 제작 등 진행으로 젠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젠더 파트너십의 함양을 도모하였다. 이후에는 기관 MZ세대가 제작한 젠더 파트너십 포스터를 사내 게시판에 전시하여 교육대상자뿐 아니라 전사에도 성별균형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준석 사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젠더 이슈가 크게 대두되고 있고, 우리 기관 내 MZ세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