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 클러스터 입주기업 에스아이앤엘㈜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 획득항만 배후단지 최초로 예비인증 4등급 획득스마트 물류 전환 가속화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 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 클러스터 입주기업 에스아이앤엘㈜(대표 박영일, 연수구 송도동 588-5)이 항만 배후단지 입주기업 및 인천 지역 최초로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도입한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은 첨단·자동화된 물류센터 시설과 관리체계의 효율성, 안정성 등이 우수한 첨단물류센터에 인증 및 행정적·재정적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에스아이앤엘㈜은 차별화된 스마트 물류시스템과 운영 프로세스를 통하여 고부가가치 제3자 물류(Third Party Logistics ,3PL) 및 컨테이너 작업장(Container Freight Station ,CFS) 화물을 대상으로 화물 입출고, 보관, 유통, 가공, 운송을 아우르는 복합물류 시스템을 인정받아 예비인증 4등급을 획득했다. 예비인증은 본인증을 받기 전까지 효력을 유지하며, 물류시설 사용승인 후 1년 이내에 본인증을 받게 된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와 관련
부산항만공사, 2021년 체험형 청년인턴 수료식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30일 2021년 체험형 청년인턴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하였다고 5일 밝혔다. 올해 7월 서류․필기․면접심사를 통해 임용된 총 13명의 인턴에 대하여 3개월 동안 기본역량 교육과 현업부서 직무체험을 실시하였다. 또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ㆍ멘티 프로그램, 사내 스마트러닝 교육, 프리젠테이션(스피치) 역량 강화 교육 등 프로그램을 모두 수료하고 27일 조별 자율과제 최종 PT 평가를 수행하였다. BPA는 금번 체험형 청년인턴 프로그램부터 부서장ㆍ멘토ㆍPT평가를 거쳐 우수 인턴을 선정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향후 정규직 채용 응시시 전형별 1~3% 가점을 받게 된다. BPA 경영지원실장은 “설문조사 등 피드백을 통한 제도 보완으로 청년인턴 프로그램 운영을 내실화하고, 청년층 취업난 완화 및 직무체험 기회 제공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평택항만공사, 해양경찰교육원과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해양안전 전문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상호 교류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는 5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해양경찰교육원과 ‘해양안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상호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인력・시설 지원 및 정보 교류 활성화 등 해양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 훈련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시설 등 상호 협력 ▴교육 훈련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보 교류 및 자문 ▴수상구조사 자격제도 발전을 위한 교류 및 지원 ▴기타 해양안전 교육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의 보다 유익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해양경찰교육원과의 활발한 정보교류와 자문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해양경찰교육원은 해양안전 체험교육 교관을 대상으로 관련 교수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며, 코로나19 백신접종률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해 훈련시설 현장 견학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 문학진 사장은 “해양경찰교육원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부산항만공사, 2021년 체험형 청년인턴 수료식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30일 2021년 체험형 청년인턴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하였다고 5일 밝혔다. 올해 7월 서류․필기․면접심사를 통해 임용된 총 13명의 인턴에 대하여 3개월 동안 기본역량 교육과 현업부서 직무체험을 실시하였다. 또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ㆍ멘티 프로그램, 사내 스마트러닝 교육, 프리젠테이션(스피치) 역량 강화 교육 등 프로그램을 모두 수료하고 27일 조별 자율과제 최종 PT 평가를 수행하였다. BPA는 금번 체험형 청년인턴 프로그램부터 부서장ㆍ멘토ㆍPT평가를 거쳐 우수 인턴을 선정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향후 정규직 채용 응시시 전형별 1~3% 가점을 받게 된다. BPA 경영지원실장은 “설문조사 등 피드백을 통한 제도 보완으로 청년인턴 프로그램 운영을 내실화하고, 청년층 취업난 완화 및 직무체험 기회 제공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중소 양식기업이 함께 국내 연어양식산업 경쟁력 키운다2027년까지 수입연어 4만 톤을 국내생산으로 대체하여4,200억 원 규모 신규 국내시장과 일자리 1,645개 창출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대기업과 중소 양식업체가 상생 협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2027년까지 4만 톤의 수입연어를 국내 생산으로 대체하고, 2029년부터 해외 수출시장을 개척하는 등 국내 연어 양식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전 세계 연어시장은 약 60조 원 규모(약 480만 톤)로 추산되고, 이 중 80%(약 380만 톤, 48조 원)가 양식으로 생산되고 있다. 연어는 왕연어, 은연어, 백연어 등 다양한 품종이 있는데, 가장 대중적인 것은 대서양 연어다. 대서양 연어의 전 세계 연간 양식생산량은 260여만 톤 규모로 80%가 노르웨이와 칠레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연간 4만 톤 이상의 대서양 연어를 전량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1차 산업에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양식산업으로 전환하여 국내 연어 생산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부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중이며, 부산을 시작으로 올해 강원(강릉ㆍ양양)과 경북(포항)을
IPA,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건설 순항2025년 상반기까지 48개월간 안벽, 준설·매립, 지반개량 등 기반시설공사 시행2030년 500만 TEU 달성을 위한 기반 마련 인천항의 장래 물동량을 처리하게 될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의 하부공 조성공사대리 착공을 시작해 2030년 500만 TEU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지난 5월 7일 인천신항 1-2단계 ‘컨’부두의 하부공 축조공사에 착공한 뒤 ’25년 상반기까지 안벽, 준설·매립, 지반개량 등 기반시설 공사, 상부사업자 선정 후 ’24년부터는 운영동 건축물 축조, 장치장 포장 등 상부공사를 거쳐 ’26년 장비설치 및 시운전 후 부두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항 ‘컨’ 물동량은 최근 5년간 약 6.8% 성장률을 보이며 지난해 최대 물동량인 327만TEU 실적을 기록하고 인천신항 2개 터미널(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도 각 100만TEU 이상을 처리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345만 TEU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세계적으로 컨테이너 물동량의 증가, 선박 대형화 및 기술환경변화로 자동화 터미널이 확
IPA, 임시활용 항만주차장 조명시설 보강...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자 만족도 제고지난 8월 2개 설치해 시범 기간을 거쳐 10월까지 18개 추가 설치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야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인천 신항 임시 항만주차장 내 LED 태양광 가로등을 추가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소재 해당 주차장은 그간 전력공급이 어려워 안전사고 발생 우려와 운전자의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에, IPA는 지난 8월 별도의 전력공급 없이 운영이 가능한 친환경 LED 태양광 가로등 2개를 임시 화물차주차장 내 시범 설치했으며, 이달까지 18개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IPA에 따르면, 애로사항의 근본적인 해결과 더불어 겨울철 일몰시간의 단축에 따른 야간시간 장기화에 대비하고자 LED 가로등을 추가 설치하기로 하였다. 설치 예정인 LED 태양광 가로등은 60와트(Watt)급으로 낮에 발생한 전기를 120Ah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야간에 주변을 밝힐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성철 물류사업부장은 “이번 조명시설 개선으로 관련 종사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해양치유의 시간을!코로나19 방역관계자 등 대상으로 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 제공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태안군(군수 가세로)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10월 9일(토)부터 11월 12일(금)까지 ‘2021 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은 의료진, 소방인, 해수욕장 방역 인력, 장기승선 선원 등 ‘코로나 우울’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해양치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치유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해양치유 협력 지자체인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총 12회차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만족도 조사결과 236명의 참가자 중 88.3%가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충청남도 태안군의 청포대 해수욕장 일원에서는 숙박형(1박2일 또는 2박3일)이, 몽산포 해수욕장에서는 체험형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고려하여 회차별로 소규모 인원(20∼30명 내외)을 대상으로 하고, 야외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