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노사공동 의료진 물품 지원광양·여수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지원 인력에 의료물품 지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코로나19 검사 및 방역에 고생하는 광양 및 여수보건소의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의료물품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물품 지원은 여수·광양 시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지원 인력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철희 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노사가 같이 뜻 깊은 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동조합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노사공동으로 단체 헌혈행사, 어촌체험휴양마을 안전용품 지원, 여수·광양지역 환경활동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21년도 하반기 정기 승진 인사 단행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다음과 같이 9월1일자로 2021년도 하반기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승 진> ㅁ2급(부장) ▲사회가치혁신실 권석록 ▲경영지원부 손정국 ㅁ3급(차장) ▲재무회계부 김민규 ▲디지털정보실 김병환 ▲감사실 권규하 ▲안전보안실 탁한수 ㅁ4급(과장) ▲감사실 최진혁, 배수현 ▲기획조정실 최익현 ▲물류전략실 박여진 ▲디지털정보실 구광림 ▲물류단지부 김정은 ▲마케팅부 박지훈 ▲안전보안실 조윤석 ▲항만건설부 엄상현 ㅁ5급(대리) ▲감사실 이성진 ▲기획조정실 김선확, 이지선 ▲경영지원부 서지은, 김종탁 ▲재무회계부 이수은 ▲물류전략실 안세인 ▲디지털정보실 김정록 ▲물류단지부 김예민 ▲여수지사 정휴상 ▲항만건설부 김국현 ▲항만시설부 유영진, 김정호 ㅁ6급(주임) ▲기획조정실 임소윤 ▲사회가치혁신실 황준영 ▲물류단지부 김한샘 ▲마케팅부 박진하 ▲뉴딜사업실 이창희 ▲항만시설부 김경원 ▲항만시설부 이정혁 ㅁ무기계약직 다급 ▲디지털정보실 이슬아 ▲마케팅부 이재우
광양항 컨부두 운영 최적화 모델 개발 본격화 여수광양항만공사, 컨부두 임대료 및 운영체계 최적화 모델 연구용역 착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최근 해운항만물류 시장 환경 변화와 향후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발전 방향 등을 고려한 광양항 임대료 및 운영체계 최적화 모델 개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용역에는 항만 운영・전략 부분에 다양한 경험을 가진 항만 및 회계 전문가가 참여해 약 10개월 동안 컨부두 임대료 체계 개편과 광양항 운영 최적화 모델 개발 등 중장기 운영 전략 방향을 설계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광양항 컨부두 임대료는 2017년도 연구용역을 토대로 ‘운영사 운영수지 기준 임대료’를 적용 중이나, 이번 용역을 통해 그 동안의 환경 변화, 컨부두 2-1단계・3-1단계 운영사 통합 등을 반영한 새로운 임대료 체계를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5년 만에 다양한 시나리오별 컨부두 임대료 체계를 도출할 뿐 만 아니라 부두 운영사 통합, 항만도로 및 부두 밖 장치장의 야드 편입 등을 고려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발전방향이 연구된다. 송경준 물류전략실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최적화된 임대료 체계를 도출해 2023년부터 적용・검토할 것”이라며
IPA, 코로나19 대응 모의훈련 실시비상훈련 통해 비상연락체계, 코로나19 대응조치 등 종합적인 점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코로나19 위기상황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력 함양을 위해 최근 코로나19 관련 본사 셧다운(회사폐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전국적 확산 추세인 코로나19의 선제적 비상대응조치를 위해 실시된 모의훈련은 IPA가 제정한 ‘코로나19 셧다운 행동지침’과 ‘기능연속성계획(ISO22301)’에 따라 직원의 코로나19 감염 확진 상황을 가정해 위기상황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해당 훈련은 상황접수 → 상황전파 → 현장 확인 및 접촉자 분류 → 시설폐쇄 및 방역소독(임직원의 PCR 검사 현황 조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IPA는 이날 비상훈련을 통해 ▴상황발생 비상연락체계 ▴본사 셧다운 조치 ▴임직원의 행동 숙달 상태 ▴코로나19 대응조치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별도로 지정된 핵심 필수인력 18명의 대체근무지(국제여객터미널) 이동 및 비상대책본부 운영 등을 점검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에서도 항만운영에 지장없이 지속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하도록 훈
CJ대한통운, AI•빅데이터 경진대회 연다…입상자 취업 특전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인재 확보위한 ‘CJ대한통운 미래기술 챌린지’ 개최혁신적 아이디어•역량 평가…10개팀에 총상금 5천만원 규모, 입상자 전원 입사 기회첨단기술 중심기업으로 변신…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로봇 등 개발•도입 박차 CJ대한통운이 우수 물류 IT 인재 선발을 위한 등용문을 열었다.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입사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된다. CJ대한통운은 첨단 기술 중심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자 역량있는 인재의 발굴을 위한 “CJ대한통운 미래기술 챌린지” 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Open System, Open Data, System & Solutuins Innovation”을 주제로 열리는 CJ대한통운 미래기술 챌린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등 관련 분야에 관심과 경험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4명 이내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주어지는 영역별 과제 5개와 자유 과제 1개 총 6개 중 하나를 선택해 주어진 데이터를 대상으로 수요예
한국해운조합, 본부 실장 및 지부장 인사발령 단행 한국해운조합이 9월1일자 본부 실장 및 지부장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 경영관리실장 최종진(현 공제사업실장) ▲ 정책지원실장 방석원(현 인천지부장) ▲ 정보화지원실장 김봉기(현 여수지부장)▲ 공제사업실장 김창진(현 부산지부장) ▲ 인천지부장 김주화(현 정책지원실장) ▲ 전략기획실장 정영철(현 여수지부 사업지원팀장) ▲ 부산지부장 송하균(현 울산지부장) ▲ 여수지부장 송용승(현 경영관리실장) ▲ 제주지부장 장재영(현 정보화지원실장) ▲ 경남지부장 손영수(현 부산지부 사업지원팀장) ▲ 울산지부장 이현주(현 부산지부 공제사업1팀장)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울산지부장으로 현 이현주 부산지부 공제사업1팀장을 임명하며 해운조합 창립 72년 역사에 첫 여성 지부장이 탄생했다. 이현주 지부장은 1992 입사이래 포항지부 관리팀장, 부산지부 관리팀장 및 공제사업팀장, 본부 공제보상팀장을 두루 거치며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공제영업할동, 공제사고의 원활한 보상처리 등의 업무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해운조합은 이번 인사를 통해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안해운업계 밀착지원을 위한 조직 역량을 더욱 강화하며
강원 해양공간관리계획에 대해 주민·전문가 의견 듣는다해수부, 8월 31일(화) 강원도에서 해양공간관리 지역협의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함께 8월 31일(화) 14시 강원도환동해본부 신관에서 ‘강원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협의회’를 개최한다.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수립되는 해양공간관리계획은 해양공간의 지속가능하고 합리적인 보전 및 이용·개발을 위한 △해양공간관리 여건 및 정책방향 △해양용도구역*(안) 및 관리방안 등을 담고 있다. 어업활동보호구역, 골재ㆍ광물자원개발구역, 에너지개발구역, 해양관광구역, 환경·생태계관리구역, 연구·교육보전구역, 항만·항행구역, 군사활동구역, 안전관리구역으로 구성 해양수산부와 강원도는 강원지역 해양공간의 가치와 특성을 반영하여 마련한 해양공간관리계획 초안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이번 지역협의회를 추진하였으며, 협의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반영하여 해양공간관리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와 강원도는 이후 공청회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해양공간관리계획(안)을 보완하고, 강원 해양공간관리 지역위원회 및 해
IPA, 인천광역시 연수구청과 손잡고 코로나19 생활고 겪는 청년가구 지원내달 1일부터 연수구 거주 청년 대상 3만원 상당 청년드림꾸러미 무상 지원… 가구당 월 1회, 최대 2회까지 제공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에게 생필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청의 ‘청년드림마켓’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마켓은 IPA를 비롯해 인천지역 내 기아㈜인천지역본부, 셀트리온복지재단, 이마트연수점, ㈜에스디프런티어 등 민·관및 주민의 기부금과 식품 후원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청년 생필품 지원 공간인 ‘청년드림마켓’은 연수구푸드마켓 1호점(비류대로 519번길 3-2) 내 ‘매장 속 매장(Shop in shop)’ 형태로 내달 1일부터 운영되며, 3만원 상당 식료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청년드림꾸러미를 가구당 월 1회, 최대 2회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다만, 2회 이용 후에도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될 경우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일자리정보 복지상담 등 각종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드림마켓’은 기부받은 식품이나 생활용품을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기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