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항에 수도권역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유치 확정 해양교통안전 확보를 통한 항만물류산업 촉진을 위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25일 업무협약 체결… 인천항 이용 업·단체 대상 해상교통안전 서비스 제공 다가오는 2023년 상반기 중 인천 남항에 “수도권역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가 건립된다. 최근 소형선박의 해양사고와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터라 선박의 안전성을 상시 확인할 수 있는 선박안전지원센터와 같은 시설 확충이 요구되고 있는 과정에서 이와 같은 낭보를 전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rea Maritime Transportation Safety Authority, 이하 KOMSA, 이사장 김경석)과 인천항 해양교통안전 확보를 통한 항만물류산업 촉진을 위하여 선박안전지원센터 건립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업무협약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해양수산부)에서 추진 중인 “수도권역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건립사업”과 관련하여 ‘선박안전 신뢰성 제고 및 맞춤형 선박안전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국가해사안전기본계획(’17~’21년
SM상선,출범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2분기 매출액 약 3,778억원, 영업이익 약 1,734억원…1분기 대비 각각 16.7%, 29.2% 증가해운부문 영업이익률약 46.7% 달성…2017년 출범 이후 분기 ‘최대실적’연속 경신하반기 IPO통해선박신조발주 검토,중고선 매입,컨테이너 박스 확충계획박기훈 대표이사, “더욱 경쟁력 있는 글로벌 해운사로 거듭날 것”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인 SM상선이2021년 2분기 영업이익 약 1,734억원을 달성했다. SM상선(에스엠상선)은 회사 자체 집계 결과 2021년 2분기 해운•건설부문 합산 별도기준 매출액 약 3,778억원, 영업이익 약 1,734억원을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1분기에달성한 매출액 약 3,236억원, 영업이익 약 1,341억원과 비교해 매출액은 약 16.7%, 영업이익은 약 29.2% 증가한 수치다. 해운부문 별도기준으로는 2분기 매출액 약 3,700억원, 영업이익 약 1,729억원을 달성했다.이는 2017년 회사의 출범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이며,지난 1분기에 이어 연속으로 경신한 것이다.해운부문 영업이익률은 약 46.7%에 달한다. SM상선 관계자는 이와 같은 성과에 대해
해양수산 통합행정 출범 25주년 맞아 바다의 과거와 미래 선보여국립해양박물관에서 <우리가 열어가는 바다> 전시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태만)은 해양수산 통합행정 출범 25주년을 맞이하여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바다의 가치와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8월 25일(수)부터 10월 31일(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우리가 열어가는 바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996년 해양수산 통합행정 출범 이후 그간의 연혁, 주요 정책 및 성과와 해양수산 현안, 해양환경 오염 등 바다와 관련된 최근 현안 등 총 3개의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관람객이 체험․참여할 수 있는 테마구역도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소재의 벽체와 재생용지로 만든 홍보물, 새활용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지구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해양을 보호하는 것에 대한 동참 의지를 표명하였다. 1부 ‘성장의 바다, 해양수산부의 여정’에서는 해양수산 통합행정의 연혁과 출범 당시의 사진 등 역사적인 자료들이 전시된다. 특히, 통합행정 출범을 기념하는 김영삼 전(前) 대통령의 ‘海洋强國(해양강국)’ 친필 휘호도 만나볼 수 있다. 2부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항 근로자 중장비(지게차) 교육 지원」 교육생 모집 평택항 종사자 및 인근 입주기관ㆍ기업체 근로자 대상9월 30일까지 60명 접수순 모집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근로자 중장비(지게차) 교육 지원 사업에 참여할 교육생 60명을 접수순 모집한다고 알렸다. 평택항 근로자 중장비(지게차) 교육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항 물류 현장직 기업에 도움을 주고 평택항 근로자 직무능력 향상과 면허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9월 30일까지 자동차 1종 면허를 소지한 평택항 종사자 및 인근 입주기관ㆍ기업체 근로자를 기업당 최대 2명씩 지원가능하며, 접수순 6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각 교육생은 개인이 원하는 지게차 교육학원에서 3톤 미만 소형 지게차 면허 취득 교육을 수강하고, 취득한 면허증 사본과 수강증빙 자료 등을 제출하면 교육비를 최대 40만원까지 각 기업계좌로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문학진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평택항 기업과 업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근로자 자격증 취득과정」을 통해 현재 해운ㆍ항만ㆍ물류 사무직 인
부산항만공사, 「2021년 부산항 산업혁신운동」참여업체 선정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부산ㆍ경남 소재 부산항 중소 협력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부산항 산업혁신운동」 참여업체 5개사를 선정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산업혁신운동은 중소협력기업의 공정개선 및 안전관리, 자동화 설비, 생산현장 및 경영 프로세스 개선 등 기업 활동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필요시 생산성 향상에 필요한 설비투자 비용도 지원한다. 부산항만공사는 8월 2일부터 16일까지 참여 업체를 공모하고 적격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 5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5개사는 9월부터 11월까지 산업혁신운동을 추진하며, 1개사 당 약 1,800만원의 생산성 향상 전문 컨설팅과 시설개선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해당사업 추진시 협력이익공유제를 적용하여 BPA와 함께 공동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할 경우 인센티브도 지급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은 “앞으로도 부산항 중소협력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혁신운동을 확대하고 협력이익공유제 연계 사업 개발을 통해 상생협력 활동을 실천하고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 본격 추진 8월 24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최종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이하 2단계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4일(화)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06년 부산항 신항 개장 이후 항만기능이 저하된 부산항 북항의 노후․유휴화된 부두를 재개발하기 위해 2012년 4월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을 고시하였고, 이후 항만 재개발로 발생된 개발이익을 지역 발전에 환원하고자 부산역 및 부산진역 철도시설 재배치, 주변 낙후지역 재개발 등을 포함한 ‘통합개발계획’을 수립하여 국내 최초로 항만과 철도, 배후지역을 결합하여 개발하는 항만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단계 사업은 사업자 공모를 통해 작년 12월 말에 우선협상대상자(부산시 컨소시엄*)를 선정하여 2030년까지 총사업비 4조 4천억 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며, 신해양산업의 중심지로서 25조 5천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8.9만 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단계 사업구역(228만㎡) 중 육상구역(157만㎡)은 ‘2030 부산세계박람
인천 남항에 수도권역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유치 확정…2023년 둥지 튼다해양교통안전 확보를 통한 항만물류산업 촉진을 위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25일 업무협약 체결… 인천항 이용 업·단체 대상 해상교통안전 서비스 제공 다가오는 2023년 상반기 중 인천 남항에 “수도권역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가 건립된다. 최근 소형선박의 해양사고와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터라 선박의 안전성을 상시 확인할 수 있는 선박안전지원센터와 같은 시설 확충이 요구되고 있는 과정에서 이와 같은 낭보를 전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rea Maritime Transportation Safety Authority, 이하 KOMSA, 이사장 김경석)과 인천항 해양교통안전 확보를 통한 항만물류산업 촉진을 위하여 선박안전지원센터 건립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업무협약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해양수산부)에서 추진 중인 “수도권역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건립사업”과 관련하여 ‘선박안전 신뢰성 제고 및 맞춤형 선박안전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국가해사안전기본
해운협회, HMM 노사 임금협상 관련 성명서 발표수출입화주 및 국가경제를 위해 원만한 합의 당부 한국해운협회는 8월 25일 HMM 노사 임금협상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임금협상 결렬 및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중지’에 따른 해운업계 사상초유의 파업 가능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노사간 원만한 합의를 통한 조속한 사태 해결을 당부했다. 지난 2017년 한진해운 파산 이후 해운업계는 위기를 직접적으로 경험하였으며, 해운위기 극복을 위해 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해운산업 재건’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시작된 수출입 물류대란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수출기업들을 지원하고자 국적선사들은 수십 척의 임시선박을 투입하는 등 가용선박을 총동원하여 수출입물류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해운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HMM 노사 임금협상이 원만하게 합의되지 못하고 해원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국내 유일의 원양 컨테이너 운송사의 선박운항이 중단되어 우리 수출기업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될 것이며, 우리나라 경제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며 노사가 상생협력을 발휘하여 사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