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곤지암메가허브, 국토부 스마트물류센터 최초 인증에서 최고등급올해 인증제 도입 이후 첫 인증에서 1등급 … 자동화, 물류센터 구조적 성능, 정보화 등 고득점MPS•ITS•하차대분류시스템 등 차별화된 첨단기술 무장 … 기존 허브터미널 대비 2배 이상 효율 3~5년 앞선 선도투자 통해 미래 첨단물류 표준 제시 … “최초, 최고, 차별화 물류혁신 지속 추진” CJ대한통운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이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에서 최고등급을 받으며 대한민국 첨단물류의 산업표준으로 인정받았다. CJ대한통운은 국토교통부가 올해 처음 진행한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 평가에서 자사의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이 최고 등급인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국토부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첨단 물류산업 육성을 위해 2020년 개정된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올해 처음 평가가 진행됐다. 법률에 따라 정부는 인공지능(AI), 로봇,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물류시설을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해 각종 혜택을 부여하게 된다. 정부는 그동안 물류첨단화의 방향성을 담은 ‘국가물류기본계획’ 등을 통해 20
IPA, 제3회 창업 아이디어 발굴 해커톤 참가자 모집이달 25일까지 접수…해운, 항만, 물류 등 관련 산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와 부산·울산·여수광양 등 4개 항만공사는 ‘제3회 창업 아이디어 발굴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해운, 항만, 물류 등 관련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참가자들이 팀을 구성해 사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ESG ▴공공데이터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4차산업 ▴관광 레저 등 관련 분양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5인 이내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해커톤 홈페이지(https://www.splash-hackathon.kr)를 통해 이달 25일 15시까지 신청 접수하면 되며, 접수 마감 이후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8개 팀은 워크숍, 교육, 멘토링 등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체화 된 아이디어는 여수에서
어선위치추적장치, 이렇게 설치하고 운영하세요해수부,「어선위치추적장치의 설비 및 운영방법 등에 관한 고시」제정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불법‧비보고‧비규제(IUU)어업 예방과 관리를 강화하고, 해상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어선위치추적장치의 설비 및 운영방법 등에 관한 고시」를 제정하여 8월 4일(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 11월 27일부터 시행된 「원양산업발전법」과 동법 시행규칙에 따라, 어선위치추적장치의 효율적인 운영과 현장의 혼란 최소화를 위해 이번 고시를 제정하게 되었다. 이번 고시에서는 어선위치추적장치를 설치하는 어선 정보의 등록·신청 방법을 비롯하여, 장치의 운항정보 표시방법, 정상작동 확인 수단과 고장 시 조치방법 등 장치의 운영 방법 등을 세부적으로 규정하여 현장에서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지역수산기구에서 규정하고 있는 장치의 성능 및 조작방지를 위한 봉인방법을 명시하고 정부에서 승인하도록 규정하여, 모든 원양어선에 설치되어 있는 어선위치추적장치를 임의로 작동할 수 없도록 함으로써 어선위치정보의 신뢰성을 강화하였다. 다만, 어선의 폐선, 침몰 등 부득이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장치의 작
여수광양항만공사 창립 10주년, 온라인 하이브리드 행사 진행여수광양항만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진행 중! 여수광양항만공사 창립 10주년을 맞아 8월 19일(목)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를 개최한다. YGPA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그 간의 성과를 회고하며, 국가 해양·항만 산업의 미래와 스마트 항만으로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YGPA 10년과 스마트 항만의 시작’(A Decade of YGPA and the Beginning of the Smart Port)이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이 모여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며 SNS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실시간 중계하여 국내 및 전세계 어디에서나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1부에서는 YGPA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2부에서는 ‘스마트 광양항 현재를 넘어 미래를 구상하다’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공사는 코로나 19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현장에는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청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진행되며 해운·항만·물류·관광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들을 온라인으로 참여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2부 세미나에서는
해양환경공단, 예선 현장에 맞춤형 폭염대책 추진선박 냉방설비 수리 및 폭염 예방물품 전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일 소속기관 예선 현장직원에게 냉방용품 등을 제공했다. 공단은 소속기관 현장직원별 건강관리 및 온도체크 실시, 휴식 시간제를 운영 및 폭염 응급키트를 지급하는 등 현장직원이 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있다. 특히, 넥 쿨링 튜브는 냉동하여 사용하면 체온을 낮출 수 있어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보였다. 한편 공단은 올해 상반기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선 내 노후한 냉방설비를 수리‧교체하였으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태곤 해양사업본부장은 “올해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폭염 대응대책을 수립하여 폭염극복과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PA, 건설폐기물 재활용을 통한자원순환형 항만건설로 ESG경영 강화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부산·경남에 위치한 순환골재 생산업체와 협약체결, 순환골재 사용 현장 확대 등 건설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으로 항만건설 분야의 ESG경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BPA는 항만건설 현장 인근에 위치한 약 20여개의 순환골재 생산 품질인증 업체와 연내에 건설폐기물 재활용 MOU를 체결하고,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으로 재생산하여 다시 항만건설 현장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는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순환골재 의무사용 대상 공사가 규정돼 있지만, 의무사용 대상이 아닌 소규모 및 유지보수 현장 등에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항만건설 현장에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 제품을 사용할 경우 1톤당 약 1만4천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은 물론이고 사회 전반에 걸쳐 1톤당 약 2만7천원의 간접적인 경제적·환경적 편익도 발생시킨다. 민병근 건설본부장은 “건설폐기물을 활용한 순환골재 및 재활용제품 사용 확대로 자원순환형 항만건설 환경을 조성하고 투명한 건설폐기물 처리 및 관리를 통해 친환경 항만개발에 앞장서겠
해양환경공단 마산지사, 해양수산 정보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에 ‘최우수상’ 수상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마산지사(지사장 문인정)는 해양수산부 주관 제8회 해양 수산 정보서비스ㆍ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해운서비스 종합 전자 고지 시스템 개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의 세 가지 부문에서 121개 팀이 접수했고, 2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0편의 수상작은 관련 정책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공단 마산지사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 수기 위주의 업무 방식을 디지털로 전환하여 해사 비즈니스 종합 플랫폼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마산지사 관계자는 “해운‧항만 서비스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행정서비스의 효율성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PA, 친환경에너지를 통한 사회 환원 활동으로 ESG 경영 앞장인천 북항 배후단지내 유휴부지 활용한 햇빛 발전소 수익금으로 지원사업 추진…저소득 가정 및 소아암 환우 대상 핀셋 지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현재 인천항 유휴자원을 활용해 총 2.86MW급 (4인 가구, 약 955세대 사용량) 태양광 발전소 5곳(인천 북항 2곳, 인천 내항 3곳)을 운영 중이며, 그중 인천 북항 배후단지내 2곳의 전력판매 수익으로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대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작년 9월 IPA와 인천항 그린뉴딜 파트너십*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항만 유휴자원 활용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취약계층 가정 및 소아암 환우를 대상으로 핀셋 지원한다. 먼저, 국민햇빛발전소 수익금은 국제 구호개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지원 우선순위에 따른 인천 거주 저소득 가정 45곳에 각 20만 원을 ‘인천e음’ 머니로 지원한다. 더불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협력하여 나음햇빛발전소 수익금 2천 5백만 원을 백혈병 소아암 환우를 위한 나음 쉼터 신설에 지원한다. ‘나음’은 힘든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