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21년 신규직원 공개 채용 실시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 보훈·장애 별도 채용 예정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는 지난 7월 30일 해운업 지원사업 강화를 위해 2021년도 신규직원 10명의 채용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번 채용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채용 비중을 확대하여 전체 신입직 10명 (일반 5명, 보훈2, 장애2, 정보기술1) 가운데 4명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신입직은 일정 수준의 어학능력이 공통적으로 요구되며, 보훈 및 장애의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자격요건을 갖춘 대상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신규직원 채용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한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며, 채용일정은 9월 4일 필기전형(인성검사, 직업기초능력, 직무수행능력평가)을 실시한 후, 면접을 거쳐 10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기한은 오는 8월 13일 금요일 오후 4시까지이고,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응시방법은 한국해양진흥공사 홈페이지(www.kobc.or.kr) 및 채용 홈페이지(kobc.career.co.kr)를 참조하면 된다.
해양환경공단, 해양 정화사업 안전 강화를 위한 협약 체결안전관리 노하우 공유해 중대재해 ZERO 실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해양오염퇴적물 정화사업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27일부터 양일간 해양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수행업체 3곳과 ‘중대재해 발생 ZERO 안전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등급제의 본격 시행을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관리 정보 공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주기적인 합동 안전점검 실시, 안전법규 준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식에는 공단을 대표해 유상준 해양보전본부장이 참석했고, 해양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수행업체인 광영산초㈜, 에스택환경㈜, 동해해운㈜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유상준 해양보전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대재해 발생 ZERO 목표 달성을 위해 현장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 정보서비스·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제8회 해양수산 정보서비스·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관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2014년부터 ‘해양수산 정보서비스·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올해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약 두 달간(4. 21.~7. 4.) 후보작을 공개 모집하여 121개 팀이 접수하였고,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해양수산 정보 활용의 우수성 및 창의성, 효과성 등 항목에 대해 2차례의 평가를 진행하여 10편(대상, 1, 최우수상 2, 우수상 7)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해양수산부 장관상인 대상에는 초인시스템 팀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조류·파력 복합발전의 발전량 예측 시스템’이 선정되었다. 한국 근해 지리·기상 등 특성정보를 융합 분석하여 최적화된 발전량 예측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 조류·파력 복합발전 확대에 기여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10개 수상팀에게는 대상 500만 원, 최우
BPA, 감천항 현장 근로자 대상 코로나19 예방물품 전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감천항 운영 중단을 예방코자 현장 근로자들에게 마스크와 자가진단키트 등 방역물품 약 24,000점을 전달하였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지원물품에는 자가진단키트 120개를 포함하여,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근로자가 즉각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였다. 냉동 수산물을 취급하는 감천항의 특성상 수작업으로 하역이 이뤄져 현장 하역근로자들이 밀집하여 생활한다. 이 때문에 현장 근로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하역작업이 중단되는 등 항만운영에 크나큰 지장을 초래한다. 아울러, 최근 부산지역 확진자가 급증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BPA는 감천항 현장 근로자들의 감염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지원에 나선 것이다.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은“철저한 방역 및 상호협력으로 최근 항만 내 항운노조원의 코로나19 확진은 없었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수요자 중심의 방역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IPA, ‘인천항 온라인 마케팅 서포터즈’ 모집으로 마케팅 활동 나서인천항 물동량 유치를 위한 선사·화주·포워더 대상 홍보 활동 전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물류 환경에 대한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홍보를 강화하고 물동량 유치 활성화를 위해 ‘인천항 온라인 마케팅 서포터즈’ 2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3일부터 이달 17일까지이며, 항만·물류 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있고 블로그, 유튜브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 온라인 매체 계정을 보유해 홍보 마케팅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대학생(국내 2년제 이상, 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요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IPA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ipa_oms@naver.com)로 1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인천항 온라인 마케팅 서포터즈’는 이달 중 온라인 발대식을 거쳐 인천항과 정기항로가 연결된 8개 권역별로 4인 이내의 팀을 이루며, 특히, 이달 말부터 올해 10월까지 ▴항로별 화주·포워더 리서치 ▴개인 SNS를 활용한 인천항 물류 환경 홍보 등 인
아시아나, MIC SWG와 SNS 콜라보 챌린지 이벤트 진행 인기 음악 장르인 '힙합'과 '참여형 캠페인' 통해 MZ세대 소통 강화 정준하(MC민지) 신규 발매곡 MR(반주)에 '여행' 주제 랩 창작해 본인 SNS에 업로드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힙합음악 플랫폼MIC SWG(마이크스웨거)와 SNS콜라보 여행 챌리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MIC SWG 는 다양한 힙합음악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아티스트 뉴올이 운영자인 힙합 콘텐츠 유튜브 플랫폼이다. 아시아나와 MIC SWG와의 첫 협업으로 정준하(MC민지)와 SNS 여행 챌린지를 진행한다. MC민지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로 인기가 높은 방송인 정준하의 부캐(부캐릭터)로 힙합 음악을 추구하는 음악인 캐릭터이다. 7월 30일(금) 리듬파워, 시도, 뉴올, 벤키프와 함께 「I say woo! (아새우!)」 리믹스 버전을 발매했다. 이번 「아시아나X MIC SWG SNS 콜라보 여행 챌린지」는 「I say woo! (아새우!) 」 리믹스 버전 MR(반주)에 참여자가 '여행' 이라는 주제로 16마디 랩을 본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中 택1)에 업로드를 하면 되고, 이때 #아시아나항공
BPA,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제1기 사내벤처 출범사내벤처 ‘수중드론 해수관리팀’ 출범, 향후 1년간 사업 육성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30일(금) 부산항만공사 본사 사옥에서 사내벤처 ‘수중드론 해수관리팀(이하 ‘수중드론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1기 사내벤처팀의 공식출범을 선언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BPA 남기찬 사장과 강성민 사내벤처 ‘수중드론팀’ 대표를 포함한 팀 구성원들이 참석하였다. BPA는 본 협약체결을 통해 사내벤처팀에게 향후 1년간 사업 아이디어 육성 및 실행을 위한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고, 별도의 사무공간 및 공사의 인프라 활용, 예산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수중드론팀은 토목공학, 항만R&D, 재개발 등 관련 전공자 및 사내 실무자 5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부산항 항만구역 및 북항재개발구역 내 해양수질을 수시 모니터링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속한 원인규명 및 대응을 위한 관리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남기찬 사장은 “도전하고 혁신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그간의 노력이 사내벤처 출범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사내벤처 등 다양한 공공주도의 혁신노력을 통해 민간으로의 혁신성장 기반마련 및
해양환경공단, 2021년 하반기 정규직원 14명 공개채용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2021년 하반기 정규직원 채용을 실시하며 8월 13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학력, 나이, 성별 등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서류전형, 필기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을 실시한다. 채용규모는 총 9개 분야 14명으로, 직군별 모집 인원 및 분야는 일반직 9명(해상풍력, 방사능, 그린뉴딜, 토목, 선박관리), 기술직 5명(폐유 수거사업 운영ㆍ관리)이다. 또한 코로나 19를 예방하기 위하여 인성검사 등 일부 전형을 비대면으로 실시하며, 임산부 및 장애인 응시자가 채용절차 중 불편을 겪지 않도록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온라인 채용사이트(http://koem.ncsplus.co.kr)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채용인원 및 지원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채용사이트 및 공단 홈페이지(http://www.koe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갑 안전경영본부장은 “이번 채용은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안전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