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사고,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에서 조선해양분야 전문인재양성 특화교육을 받다 부산해사고등학교(교장 정재근) 3학년 기관과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조선해양분야 전문인재양성 특화교육이 거제도에 있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센터장 한성종)에서 5월24일부터 27일 4일간 진행되었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많은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조선해양산업의 발전을 기여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다양한 응용기술 및 새로운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기관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해양수산부에서 지원하는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공동활용 기반 구축 사업 내 교육과정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설하였다. 교육내용은 영국 ECITB(Engineering Construction Industry Training Board)에서 부여하는 FLANGE BOLTING 분야 국제 인증 자격증 취득 교육과 기타 조선해양기자재 실무 교육의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조선해양 산업계 인사를 통한 “조선해양산업에서의 4차 산업혁명 및 미래 친환경 연료추진 시스템“ 특강도 함께 진행되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
한국해운협회, 동림탱커(주) 등 5개사 회원가입협회 회원사 149개사에서 154개사로 증가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는 동림탱커(주)를 비롯한 5개 외항해운업체가 최근 한국해운협회 회원으로 가입, 회원자격을 취득하였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해운협회 회원사는 149개사에서 154개사로 늘어났다. 이번에 회원자격을 취득한 신규 회원사는 동림탱커(주)를 비롯하여 ㈜동부해운, 비너스해운(주), 에스티엘글로벌(주), 한강글로벌해운(주) 등이다. ☐ 동림탱커(주) (대표 홍영준)자본금 70억원에 석유/케미컬선 2척, 총 11,400G/T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 5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물운송사업 등록증을 취득했다. 동 사는 내항 및 외항부정기화물운송사업을 겸하고 있다. ☐ (주)동부해운 (대표 이신원)자본금 10억원에 석유/케미컬선 3척, 총 17,556G/T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 4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물운송사업 등록증을 취득했다. 동 사는 외항부정기화물운송사업을 하고 있다. ☐ 비너스해운(주) (대표 이은주)자본금 10억원에 석유/케미컬선 2척, 총 10,043G/T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 5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
해양환경공단,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추진 민간기업 이마트-포스코-한국P&G-테라사이클과 5자간 협업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민간 기업인 이마트, 포스코, 한국P&G, 테라사이클과 5자간 협약을 체결하고 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부터 협업을 추진해온 4개 기관 포함 포스코가 신규로 합류하여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저감 및 플라스틱 재활용·새활용을 통한 대국민 인식증진과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협업 사항으로는 ▲해양환경보전 캠페인 추진 ▲해양정화활동 ▲온·오프라인 해양환경 인식증진 교육 ▲이마트 매장 내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함 설치·운영 ▲플라스틱 재활용 제품 및 스테인리스 다회용기 제작·배포 등으로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공단은 5월 말부터 서울, 경기 지역 이마트 30개 지점 내 문화센터를 활용하여 5~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환경 체험교실’강좌를 개설하고,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증진 교육과 페트병 등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 10개 섬 관광 브로슈어 제작·배포‘청정한 자연과 함께하는 여수 섬 여행을 즐겨보세요!’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기항하는 청정 여수지역의 10개 섬을 선정해서 ‘여수 섬 관광 홍보 브로슈어’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남해안 다도해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고 해양 관광여객 유치를 도모하고자 이번 브로슈어를 제작, 배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로슈어에는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사도’부터 이국적 풍경의 해변이 즐비해 피서지로 각광받는 ‘안도’ 등 여수 10개 섬들의 관광지가 수록돼 있다. 특히 여수 섬 관광 브로슈어는 각 섬의 특색과 어울리는 표제와 테마별 코스를 삽입해 보는 이의 즐거움과 각기 다른 섬들의 정취를 미리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테마별 코스로 △벼랑 끝 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금오도의 비렁길’ △섬 전체에 진달래꽃이 만발하는 ‘하화도의 꽃섬길’ △백색 바위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백야도의 백호산 트레킹 코스’ 등을 수록해 취향에 따라 골라 가는 나만의 맞춤형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각 섬의 편의시설과 관공서 비상연락망 등을 기입해
해양환경공단, 바다의 날 기념 연안정화활동 실시전국 12개 지사에서 민·관·공 합동으로 해양쓰레기 100여톤 수거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제26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 12개 지사를 중심으로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한 민·관·공 합동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다주간(5월28일에서 6월 5일) 전후로 각 해역별로 지방해양수산청, 수협 등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약 1,400여명이 참여했으며, 총 100여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생활 속 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인식증진을 위해 경남대학교 및 가포수변공원 일대의 지역 영세 소상공인 카페에 친환경 빨대를 무상배포하고,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koempr)에서도 공단 홍보 부스 전시회 영상을 통해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등을 소개함으로써 대국민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공단은 2018년 해양수산부의 해양정화활동 정례화 방안에 따라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연안정화의 날’로 지정하고 전국 12개 지사에서 정기적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우리 바다의 가치와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대양해운(주) 고성원 대표이사 제26회 바다의 날 은탑산업훈장 영예 제주도 내 해상화물 운송 구축 등 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 인정받아 KSA·한국해운조합 회장이자 대양해운(주) 대표이사인 고성원씨가 2021년6월4일 경남 거제시 지세포해양공원에서 열린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대양해운(주) 고성원 대표는 1980년대부터 해운업에 종사하며 제주지역에 안전하게 화물을 수송하여 제주도민의 생필품을 조달하는 교통망을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건설, 토목 등에 필요한 원부자재를 적기 수송하여 도서 주거환경 개선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질적으로 대양해운(주)는 60만명의 인구가 생활하고 1,5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제주도에서 유통되는 시멘트의 절반 이상을 대양해운과 그 관련사가 공급할만큼 육상과 제주도간 원활한 물류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래운반선에 크레인 등을 설치하여 육상의 하역설비가 없는 곳에서도 모래를 수송하여 물류비용을 줄이고 화물운송 효율성을 극대화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19년 이래 KSA·한국해운조합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고 대표는 연안해운산업의 현대화를 도모하고
여수광양항만공사, 국민참여 혁신을 위한 시민참여혁신단 회의 개최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2021년 혁신 추진계획 수립.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국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스마트 종합항만을 목표로 YGPA 시민참여혁신단 회의를 개최해 공사 혁신계획을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YGPA 시민참여혁신단’은 항만관련기업, 지역주민 등 여수광양항 이해관계자를 대표하는 외부위원으로 구성되며, 사회적 가치의 확실한 성과창출, 혁신성장 강화 및 경제활력 제고, 건전한 기관운영 및 국민신뢰 제고 등을 위해 혁신계획 수립 단계부터 모니터링, 혁신성과 평가 등 전 과정에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차민식 사장이 직접 주재한 이날 회의는 ▲‘20년 YGPA 혁신활동 대표성과 ▲‘21년 YGPA 혁신 추진전략 및 실행과제 ▲2025 중장기 혁신로드맵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외부위원들은 급변하는 외부환경 변화에 발맞춰 지역상생, 한국판 뉴딜 선도, 적극행정을 통한 혁신 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사는 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2021년 3대 중점 혁신방향을 선정하고 ▲윤리경영 내실화 ▲일자리 거점센터 ‘잡스퀘어’ 운영 ▲광양항 율촌 융·
BPA, 친환경 항만안내선 본격 건조‧‧‧27일 강재절단식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내년에 국내 최초로 도입할 전기추진 항만안내선을 건조하기 위해 27일, ㈜해민중공업에서 강재절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박 건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강재절단식에는 부산항만공사, 한국선급, 케이알엔지니어링, 한국선박기술, 해민중공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친환경 항만안내선 건조는 기존 선박(항만안내선‘새누리호’)의 노후화로 교체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고 국내 친환경 선박기술 확산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된 것이다. 이 선박은 모든 동력이 배터리로 구동되는 전기추진선으로, 길이 40m, 폭 11m, 깊이 3.8m에 총톤수 276톤으로 약 110명의 승객을 수송할 수 있다. 앞으로 본격적인 건조작업을 거쳐 2022년 6월에 부산항만공사에 최종 인도될 예정이다. 친환경항만안내선TF팀 김병수 실장은 “친환경 항만안내선을 성공적으로 도입해 부산항 미세먼지 저감활동에 동참하고, 국내 기업이 친환경 선박 건조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