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동요와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요! 2021 바다동요대회 개최, 4월 28일까지 참가 신청 한국해양재단(이사장 강무현)은 바다를 소재로 한 창작 동요의 산실인 ‘2021 바다동요대회’를 OBS경인TV(대표이사 박성희)와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바다의 가치와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 중인 ‘바다동요대회’는 2020년까지 92곡을 시상하는 등 국내 대표 동요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4월 12일부터 창작부문과 가창부문으로 나누어 참가 신청을 받는다. 대회 참가 및 작품 접수는 한국해양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4월 28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maritimekorea@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바다를 소재로 한 순수 창작 동요면 1인당 최대 2곡까지 창작부문에 응모할 수 있다. 지난해 신설된 가창부문에는 역대 바다동요대회 창작부문 수상곡으로만 응모가 가능하며, 한국해양재단 누리집에서 역대 수상곡의 음원과 악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단, 창작부문과 가창부문 모두, 무대심사로
한국선급-HMM OS-KMI, 미래선박연료 연구포럼 출범 탈탄소 규제 대응 위해 선급‧선사‧연구기관 힘 모아…모범적인 협업 모델로 발전 기대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에이치엠엠오션서비스(HMM OS)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함께 에이치엠엠오션서비스에서「미래선박연료 연구포럼」출범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미래선박연료 연구포럼은 강화되는 탈탄소 규제에 우리 해사업계가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여하기 위해 3개 기관이 모여 출범했다. 한국선급 이형철 회장은 “우리 해사산업이 직면한 탈탄소 규제를 슬기롭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근 EEXI/CII 계산 서비스를 개시하고, 내부 조직을 정비하는 등 선사 지원을 위한 역량을 강화했다”며, “무엇보다 탈탄소 규제 대응은 산업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므로 미래선박연료 연구포럼과 같은 공동 연구에 적극 참여하여 탈탄소화의 모범적인 협업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HMM OS 최종철 대표는 “현재는 탈탄소 규제에 대한 대응기술, 친환경연료 선택 등과 같이 선사에게는 중장기전략을 수립하기에 불확실성이 큰 시점”이라며, “공신력과 전문성을 갖춘 KR과 KMI와 이번 협업은 HHM OS의 내부 역량과 시
HMM, 대졸 신입사원 공채대졸 신입사원 공채… 영업, 영업관리, 관리지원 등 모집25일 서류마감 후 인적성 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등 진행 HMM(대표이사 배재훈)이 2021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8일밝혔다. 이번 모집분야는 영업/영업관리(컨테이너 및 벌크 사업 등), 관리지원(재무, 회계, 기획, 총무 등) 부문이며, 채용인원은 00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HMM 채용 홈페이지(recruit.hmm21.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서류 접수는 4월 8일(목)부터 4월 25일(일)까지 이며, 당사 채용 사이트를 통해서만 입사지원서 작성 및 제출이 가능하다. 서류 심사 후 인적성검사와 1차 면접, 신체검사, 2차 면접 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단계별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HMM 관계자는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등 초대형 선박 20척 인수, 사상 최대 실적 달성, 글로벌 선사 순위 8위 도약 등 최근 1년 동안 화려한 변신과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며, “이번 공채를 통해 채용된 인재들과 함께 글로벌 톱클래스 선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MM은 지난 해 5월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했으며, 차세대 플랫폼 개발을 위해
HMM, 임시선박 3척 또 투입미주 서안 노선 3척 확정…지속적인 선복 부족 해소 노력지난해 8월부터 매월 1척 이상 총 20척 투입… “선화주 상생협력” HMM(대표이사 배재훈)은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임시선박 3척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 HMM은 그동안 미주 서안(부산~LA)과 동안(부산~서배너), 유럽, 러시아, 베트남 등 총 17항차에 걸쳐 임시선박을 투입해 왔다. 이번 3척은 국내 중소 수출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선복 애로를 겪고 있는 노선인 미주 서안에 모두 투입된다. 가장 먼저 출항한 6,800TEU급 컨테이너선 ‘HMM 상하이(Shanghai)호’는 5,868TEU의 화물을 싣고 지난 7일 부산항에서 출항했다. 전체 화물 중 약 50% 이상이 국내 중견•중소 화주의 물량으로 선적됐으며, 이달 19일 LA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또한 6,300TEU급 컨테이너선 ‘HMM 오클랜드(Oakland)호’가 19일 출항, 이달 30일 LA항에 도착 예정이며, 5,000TEU급 ‘HMM 프레스티지(Prestige)호’는 다음달 1일 부산항을 출발, 5월12일 LA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HMM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미주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