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교육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의원 방문 현장간담회 개최상임위 의원에게 현장목소리 전달 소통의 기회 가져 -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나선철)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과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이 교육원을 방문하여 공단 노동조합 소속직원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의정에 반영하려는 국회의원의 현장 방문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공단 노동조합은 안전한 노동환경을 위해 안전관리 인력충원,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관련 예산 증액, 건설적인 노동환경개선 등을 건의했다. 교육원은 시설내부의 철저한 코로나19 대응 방역조치와 거리두기 원칙을 준수함으로써 의원실 관계자로부터 영도구 해양클러스터 기관 중 가장 모범적인 사례라는 평을 얻었다. 나선철 교육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직접 방문한 두 의원께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교육원은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교육기관으로서 양질의 교육서비스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항 운항정보 통합 알림방 개설인천항 이용고객에게 선박 통항정보 원스탑 서비스 제공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선박통항 정보 제공 및 공유를 통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인천항 운항정보 통합 알림방’을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그간 기상악화 시 ▴인천항 및 갑문 개폐여부 ▴선박통항 제한 및 해제여부 ▴도선서비스 여부 등의 정보는 각각의 서비스 제공자에게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인천항 운항정보 통합 알림방’ 개설을 통해 선사,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하역사, 대리점 등 인천항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운항 정보를 적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재는 시범 운영 중으로, 해당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선사, 하역사 등 인천항 이용고객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 ‘인천항 운항정보 통합 알림방’ 검색 후 친구 추가하면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공식채널을 개설할 예정이다. IPA에 따르면, 알림방 개설 직후 선사,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하역사 등 30개 이상의 인천항 이용 업·단체가 참여하는 등 알림방을 통한 정보 제공 희망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향후 인천항 이용 고객 편의 및 업무 효율 제고에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플랫폼 ‘위드온’ 운영온라인 소통공간 플랫폼화 통한 기업-학생 소통 기여 한국해양대학교 LINC+(링크플러스)사업단(단장 경갑수)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구축 및 홈페이지·유튜브·줌(Zoom) 등을 연계한 온라인 플랫폼 ‘위드온(WITH ON)’을 구축해 운영했다고 밝혔다. 위드온은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의 사업 추진 발전방향인 ‘WITH’ 개념에 Online의 ‘ON’을 결합한 합성어다. 또한 산학협력 교육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실시간 스트리밍 및 온라인 탑재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소통할 수 있다. 특히 위드온은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반복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비대면으로도 수강생 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 교육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경갑수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장은 “위드온은 교육수요자의 교육권을 보장하면서 효율적이고 안전한 교육을 가능하게 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산·학·연 관계자의
해양환경공단, 선박운용 직무역량 강화교육 실시12개 소속기관 선박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역량 강화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12개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선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박운용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선박운영 관련 환경 및 안전관리 분야의 정책이 강화됨에 따라 선박운영 직원을 대상으로 집체교육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인 교육은 해양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외부강사 초청 안전교육과 공단 퇴직자 및 선박 엔진 서비스 전문업체 등 분야별 전문가를 활용한 컨설팅을 실시하여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방제선 운용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창현 해양환경공단 해양방제본부장은 “전 소속기관에 대한 선박운용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종사자의 안전의식 제고 및 해양안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 많은 관심과 채찍 필요 KP&I는 지난3월 18일 임시이사회 및 총회에서제4대 회장이자 현재 회장인태영상선㈜ 박영안 사장이 재선임되어 향후 3년의 임기를 맡게 되었다. 박영안 회장의 기존 임기가 3월 18일로 만료됨에 따라 KP&I는 지난 3월 10일 회장추천운영운원회를 개최하여차기 회장 선임을 협의하였는데운영위원 모두가 만장일치로박영안 회장을 재추대하였다고 한다.P&I Club은 대외신뢰도 유지가 가장 중요한데 상임이사가 교체된 지 1년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 회장이 추가로 교체된다면 KP&I의 조직 안정과 대외 신뢰도 유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 하에회장추천 운영운원회가 만장일치로 박영안 회장을 재추대하였고이를 박영안 회장이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KP&I는 2020년도 경영실적에서 예상과 달리 18억 흑자를 달성하였는데,비록 흑자전환에 성공하기는 하였으나 전체적인 사고 발생 Trend가 바뀐 것이 아니라 2020년에 발생한 사고가 이례적으로 적었기 때문이라고 성재모전무는자체 분석하고 있다. IG Clubs의 경우 13개 클럽의 평균 손해율(Combined Loss)이 2017년 100%를 넘은 이
부산항만공사, BPA 마스코트 네이밍 공모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범고래를 이미지화한 BPA 마스코트의 이름을 정하기 위해 대국민 공모를 실시하고 국민 투표를 통해 이름을 선정하는 ‘부산항만공사 마스코트 네이밍 공모전’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본 공모는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받고 그 중 15개 이내를 내부평가로 선정한 뒤, 4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5일간 대국민 투표를 진행해 BPA 마스코트의 이름을 최종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산항만공사, BPA 마스코트 네이밍 공모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범고래를 이미지화한 BPA 마스코트의 이름을 정하기 위해 대국민 공모를 실시하고 국민 투표를 통해 이름을 선정하는 ‘부산항만공사 마스코트 네이밍 공모전’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본 공모는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받고 그 중 15개 이내를 내부평가로 선정한 뒤, 4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5일간 대국민 투표를 진행해 BPA 마스코트의 이름을 최종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모방법은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내 공모전 인터넷사이트 링크(htt
한국해양대기술지주(주) 자회사 ㈜엔팩에스앤지, ‘선박용 스마트 공기 정화 시스템’ 개발대학보유기술로 창업해 ‘스마트 에어 세이프’ 실증 완료바이러스 · 미세먼지 한 번에 제거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장(단장 김의간)은 한국해양대학교기술지주(주) 자회사인 ㈜엔팩에스앤지가 항바이러스·항균·탈취기능에 미세먼지까지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는 선박용 스마트 공기 정화 시스템인 ‘스마트 에어 세이프(Smart Air Safe; S.A.S)’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에어 세이프는 기존 선박에 설치(Retrofit 형식)가 가능하도록 개발돼 한국해양대 실습선 한나라호에 설치테스트를 실증했다. 설치된 시제품은 테스트용으로 제작됐으며 제품 양산에 들어갈 때는 좀 더 콤팩트한 사이즈에 초기디자인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품 설치 전 공조기를 통해 배출되는 기존 디퓨저의 소음을 측정한 결과 60.5dB, 설치 후 49.3dB로 약 18.5% 가량 소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고 실제 공기질에 대한 수치에서도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다. 이번 제품에는 UV-C 램프 및 카본필터·프리필터의 2중 필터를 적용해 유입된 공기가 제품을 직접적으로 통과함으로써 공기 정화와 바이러스 살균기능을
여수광양항만공사,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공인획득 지원 추진 여수광양항 수출입 물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동반성장 도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여수·광양항 중소 수출입 물류기업의 수출입 경쟁력 강화 및 판로확대를 위해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획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출입 물류기업이 관세청으로부터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을 공인받게 되면, 화물관리 안전성 확보, 수출입 물품 검사비율 축소, AEO 시행 국가 간 검사 생략으로 인한 신속통관 등 다양한 관세행정상 혜택이 주어진다. 하지만 절차가 다소 까다롭고 인적·금전적 부담이 커 중소기업 자체 역량으로 이를 획득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공사는 설립 이후 처음으로 AEO 공인 획득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여수·광양항 수출입 중소기업 2개사를 선정해 AEO 컨설팅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AEO 컨설팅 선도기관인 한국관세무역개발원과의 협업을 통해 공인 획득을 위한 준비부터 인증심사 단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1개 기업 당 컨설팅 비용 약 2,300만원 중 공사에서 1,8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