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4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해양환경공단, 2025 국회 입법박람회 참가해 해양 기후위기 소통 강화

해양환경공단, 2025 국회 입법박람회 참가해 해양 기후위기 소통 강화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국회 중앙잔디광장 및 경내에서 개최되는 ‘2025 국회 입법박람회’에 참여해 해양 기후위기 심각성과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국민 소통 활동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회 주최로 국회·정부·지자체·공공기관·시민단체 등 총 119개 기관이 참가해 기후위기 극복, 지방소멸 대응, 민생경제 활성화 등 주요 정책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다. 공단은 ‘기후위기 극복’ 주제의 정책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공단 사업 전시, 해양환경 관련 입법 현황 안내, VR(가상현실)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는 해양환경과 기후위기 관련 의견 수렴을 병행해 국민 참여형 소통체계 구축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공단은 수렴한 의견을 향후 정책 수립과 사업 설계에 반영해 대국민 공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강용석 이사장은 “박람회 참가를 통해 해양 기후위기와 해양환경 문제를 국민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공감 형성에 주력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가 해양환경 정책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