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이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추진하기 위한 청년위원회 활동을 본격화했다. 해양환경공단은 4월 28일 본사에서 ‘제5기 KOEM 청년위원회’ 발대식과 청년 워크숍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KOEM 청년위원회는 공단 내 청년 직원들의 참신한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고, 세대 간 공감을 바탕으로 유연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제5기 청년위원회는 1989년 이후 출생한 MZ세대 직원 12명으로 구성됐다. 공단은 청년위원회가 조직문화 개선과 내부 소통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1기부터 4기까지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위원회 조직 체계를 재정비했다. 또 새롭게 선출된 의장을 중심으로 청년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해양환경공단은 청년위원회의 소통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타 기관 청년 조직과의 교류를 통한 우수 사례 벤치마킹, 위원회 전용 게시판 운영, 익명 소통방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직원들의 의견이 실제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
6월 19일까지 위험요인 발굴 개선…군산지사 현장점검 실시 해양환경공단이 주요 시설물과 선박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집중안전점검에 들어갔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정부의 범국가적 재난 예방 정책에 맞춰 지난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두 달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단 내 주요 시설물과 선박을 대상으로 안전 위해요인을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단은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경영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점검단을 구성하고, 전국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현장점검에 착수했다. 김원성 해양환경공단 안전경영본부장은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군산지사 사업소, 방제대응센터 및 선박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군산지사 점검에서는 봄철 건조기 화재 취약요인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선박 내 안전설비의 운용 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해양환경공단은 점검기간 중 현장 근로자와의 소통도 병행한다. 공단은 ‘안전 소통 간담회 및 노사협의회’를 통해 현장 근로자의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노사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공단은 간담회
이마트·테라사이클 등 18개 기관과 해양플라스틱 저감 협력 해양환경공단이 해양플라스틱 저감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공공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24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이마트, 테라사이클 등 18개 파트너사와 ‘가플지우’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플지우’는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의 줄임말로, 플라스틱 자원순환과 해양환경 보전을 목표로 추진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2018년 시작된 이후 유통사, 제조사,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친환경 협력 플랫폼으로 확대돼 왔다. 해양환경공단은 2020년부터 파트너 기관으로 참여해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해양환경 정화활동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폐플라스틱 수거함 운영, 플라스틱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회수 캠페인 지원, 해양환경 보전 홍보 및 정화활동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해양환경공단은 올해 협약 기관과 참여 국민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보전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국민 참여 기반의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
해양환경공단,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과 무인도서 해양환경 개선 협약 해양환경공단이 민간과의 협력 체계를 확대하며 무인도서 해양환경 보전 활동 강화에 나섰다. 해양환경공단은 4월 2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과 ‘민간과 함께하는 무인도서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은 포스코 임직원 대표 재능봉사단으로, 2009년 창단 이후 지역사회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어민 편의 증진에 참여해 온 단체다. 해양환경공단은 국내 유일의 해양환경 전문 공공기관으로, 특별한 가치를 지닌 무인도서를 국민에게 보다 가깝게 알리기 위해 2023년부터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어 공공 주도의 해양쓰레기 수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 아래 2025년부터는 정부·공공·민간 협력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사단법인 섬즈업’과 협력해 자원봉사자 등 270여명이 참여하는 무인도서 해양쓰레기 저감 활동을 14차례 실시했다. 올해부터는 기존 참여단체에 더해 해양공간을 활용하며 성장해 온 민간기업 포스코의 클린오션봉사단이 참여하면서 지속가능한 무인도서
바다·숲·습지 탄소흡수원 확대 해법 논의…여수서 정책 토론회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산림과 해양, 습지 등 자연기반 탄소흡수원 확충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토론회를 연다. 관계부처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한 정책 연계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3일 전남 여수 신라스테이에서 ‘탄소흡수원 확충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산림·해양·습지 등 자연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기능을 활용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국제사회에서 온실가스 감축 해법으로 자연기반 탄소흡수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탄소흡수원 보전과 복원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그동안 민관 협력 나무심기, 유휴부지 조림, 갯벌 식생 복원 등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 같은 정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육상과 해양을 아우르는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는 녹색대전환 국제주간과 연계해 열린다. 해양수산부와 산림청을 비롯한 관계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해 분야별 탄소흡수원 정책과 연구 성과를
해양환경공단이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와 사태 장기화 가능성에 대응해 비상경영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해양환경공단은 최근 중동 지역 불안으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관련 상황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비상경영점검단을 구성하고 비상경영체계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비상경영체계 가동을 통해 유가와 에너지 수급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정보 공유도 확대해 종합적인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단은 유가 상승이 국가경제와 국민 편의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경영점검단 중심으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주요 사업 운영의 안정성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공단의 핵심 기능이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국민 생활과 밀접한 해양환경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