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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현장 중심 서비스 강화를 위한 국민 제안 ‘아이디어 전달해’ 11월 28일까지 접수

인천항만공사, 현장 중심 서비스 강화를 위한 국민 제안 ‘아이디어 전달해’ 11월 28일까지 접수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가 대국민·이해관계자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2025년 아이디어 전달해’를 11월 28일까지 약 4주간 운영한다. 공사는 접수된 제안을 평가해 우수 아이디어를 인천항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11월 2일 밝혔다.

올해 ‘아이디어 전달해’는 제안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핵심 단어 선택형 주제 제시 기능과 포스터 내 큐알코드 접속 서비스를 도입했다. 인천항만공사 누리집의 상시 창구인 ‘국민제안바다’로 이동하는 버튼도 제공해 채널 간 연계를 강화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PC와 모바일로 아이디어 전달해 사이트(www.인천항만공사talk.kr)에
 접속해 제안을 등록하면 된다. 공사는 효과성, 실현 가능성, 혁신성을 중심으로 심사해 우수 제안을 선정하고, 참여 활성화를 위해 무작위 추첨으로 8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최우수 및 우수 제안자 13명에게는 각 5만 원, 3만 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한다.

변규섭 홍보실장은 “우수 제안의 실제 사업 반영을 통해 인천항의 현장 중심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겠다”며 “인천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많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그간 ‘아이디어 전달해’ 접수 제안을 바탕으로 대표 캐릭터 이모티콘 제작·배포, ‘섬마을밴드 음악축제’와 연계한 백패킹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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