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목)

  • 구름조금동두천 9.0℃
  • 구름조금강릉 10.7℃
  • 구름많음서울 12.6℃
  • 구름조금대전 11.1℃
  • 구름많음대구 13.3℃
  • 구름조금울산 13.6℃
  • 흐림광주 14.8℃
  • 구름많음부산 15.5℃
  • 흐림고창 10.2℃
  • 구름조금제주 17.2℃
  • 구름조금강화 9.5℃
  • 구름조금보은 8.3℃
  • 구름많음금산 8.0℃
  • 구름많음강진군 11.9℃
  • 구름많음경주시 11.0℃
  • 구름많음거제 14.9℃
기상청 제공

해양계교육

국립한국해양대, ‘데이터 공유 기반 데기만성 X 기업 성장 데이’ 개최… 산학연 협력과 지역 기업 기술사업화 방안 공유

국립한국해양대, ‘데이터 공유 기반 데기만성 X 기업 성장 데이’ 개최… 산학연 협력과 지역 기업 기술사업화 방안 공유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11월 4일 부산 파크하얏트에서 ‘2025년 데이터 공유 기반 데기만성 X 기업 성장 데이’를 열고 정부 정책 변화와 대내외 환경에 대한 대응 방향, 지역 기업의 기술사업화·성장을 위한 산학연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혁신융합캠퍼스 구축 성과를 바탕으로 데이터 공유 기반 플랫폼 활용, 기업 친화적 지원 프로그램 등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실행 전략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해양 데이터 공유 사례와 산학연 공동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데이터 기반 지역 산업 혁신과 기업 지원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공동 전략 수립에 뜻을 모았다.

주양익 산학협력단장은 “데이터와 기술 중심의 산학연 협력이 미래 해양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해양클러스터 기관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밝혔다.

이서정 RISE 사업단장은 “대학·산업·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산학연협력 생태계를 공고히 하고 기업 혁신을 뒷받침할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이번 행사가 혁신융합캠퍼스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R&D와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지역 인재 양성과 데이터 기반 산업 혁신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혁신융합캠퍼스는 지역대학과 혁신도시의 연계를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혁신도시를 균형 발전 거점으로 육성하는 국가사업으로,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2022년 전국 최초로 선정됐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