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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그린등급 가입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2월 1일 송상현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고액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공식 가입했다.

나눔명문기업은 기업의 일정 규모 이상 기부를 통해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BPA는 5년 이내 누적 현금 기부금이 1억원 이상인 기업에 부여되는 그린등급으로 가입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계기로 공사가 추진해 온 지역 상생 및 사회공헌 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하며, 향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부산항만공사는 항만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복지 지원, 아동·청소년 보호, 장애인·고령층 지원, 지역 안전 및 환경 개선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왔다. 이 같은 활동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선정되며 지역과의 신뢰를 높여왔다.

이날 열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에는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부산광역시교육감,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출범 선포와 기념행사, 나눔명문기업 신규 가입식 등이 함께 진행됐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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