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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북항 이용 선사 대상 포트미스 신고 체계 개선 설명회 개최


감만부두 복수 운영사 체제 대비, 통계 정확도 제고 추진
2월 10일 본사서 개최…항만안내선 통한 북항 현장 시찰도 진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2월 10일 부산항만공사 본사에서 부산항 북항 이용 선사와 북항 부두 운영사 대상으로 「포트미스 신고체계 개선 설명회」를 개최했다.

부산항 북항의 감만부두는 그간 신선대감만터미널㈜이 3, 4번선석을 운영해 왔으나, 2025년 1월부터 한국허치슨터미널㈜이 감만부두 1번 선석 운영을 시작하며 복수 운영사 체제로 전환됐다. 또한 2026년 하반기부터는 신선대감만터미널㈜이 2번선석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1개 부두(감만)의 복수 운영사 체제에 따라 정확한 선석별 물동량 집계가 필요하여, 신고체계에 대한 사전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부산항의 물동량 통계는 선사의 신고 기반 시스템인 포트미스(Port-Mis)를 통해 집계되며, 해당 자료들은 항만 운영과 정책 수립 등 항만 행정 전반에 활용되는 핵심 데이터다. 포트미스는 해운항만 민원신고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이다.

운영사별 물동량 데이터는 부산항 운영사별 정확한 실적 파악, 인센티브 제도 운영 등 주요 항만행정에 활용되는 만큼, 부산항 물량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정확한 선석 기준 물량 집계가 필수적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부산항 북항 운영현황을 소개하고, 포트미스 신고 체계 개선방안을 안내하는 한편, 항만안내선을 통한 북항 현장 시찰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북항을 이용하는 선사들과 실제 운영현황 및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물동량 통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항 북항의 운영체계 변화에 대한 충분한 사전 안내가 안정적 항만운영과 정확한 통계 관리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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