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그룹 레저부문 계열사 동강시스타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에 맞춰 영월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지역 상생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동강시스타는 영화 배경지로 주목받고 있는 강원 영월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강원 영월은 장릉, 청령포, 관풍헌 등 단종 관련 역사 유적과 자연 관광자원이 어우러진 지역으로, 최근 영화 흥행과 맞물려 관광객 유입이 늘고 있다. 동강시스타도 영화 개봉 이후 3월 첫 주까지 투숙률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역사 인증 이벤트로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동강시스타 투숙객이 장릉, 청령포 등 주요 관광지 입장권이나 영화 관람 티켓을 제시하면 리조트 내 식음시설에서 바비큐 1인분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영화 속 장면에서 착안한 ‘영월 반상 2인 패키지’도 4월까지 운영한다. 상품은 객실 1박과 2인 기준 식사로 구성되며, 다슬기된장국과 곤드레 등 영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담았다.
동강시스타는 자연경관과 레저 인프라를 함께 갖춘 복합 리조트라는 점도 내세우고 있다. 동강과 산세를 따라 조성된 18홀 골프장은 2023년부터 증설 사업을 거쳐 지난해 7월 새롭게 문을 열었다.
동강시스타는 이번 프로모션을 계기로 자연, 레저, 역사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지역 관광거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강민 동강시스타 대표이사는 “영월이 영화 배경지로 재조명받고 있는 만큼 지역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적용하겠다”며 “복합 리조트로서 주변 관광자원과의 시너지를 높이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