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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SM벡셀, 공주대와 친환경차 부품 공동개발 협력 나서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인 SM벡셀이 국립공주대학교와 손잡고 친환경 자동차 부품 기술 개발과 산학협력 확대에 나선다.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은 1일 충남 공주시에 있는 국립공주대학교에서 공주대와 친환경 자동차용 부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병선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 대표이사와 김송자 공주대 산학협력단장(부총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자동차 부품 분야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협약에는 친환경 자동차용 워터펌프 기술 개발을 비롯해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의 상호 교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SM벡셀은 이를 계기로 미래형 자동차 핵심 부품 가운데 하나인 워터펌프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전동식 워터펌프는 전기차 등의 구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혀주는 핵심 냉각 부품으로, 주행 효율과 안전성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회사는 그동안 축적한 사업 경험과 연구개발 성과, 양산 기술에 공주대의 연구 역량을 더해 냉각 효율을 높인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앞서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은 지난해 5월 순천향대와도 합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유병선 대표는 “중국산 저가품 공세에도 차별화되고 신뢰할 수 있는 품질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미래 자동차 부품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지역 경제와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송자 부총장은 “대학의 연구 역량과 기업의 기술력이 만나는 이번 산학협력이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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