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9.2℃
  • 맑음강릉 23.5℃
  • 구름많음서울 19.5℃
  • 구름많음대전 21.2℃
  • 구름많음대구 21.1℃
  • 맑음울산 22.0℃
  • 연무광주 20.2℃
  • 맑음부산 19.2℃
  • 흐림고창 20.8℃
  • 흐림제주 18.8℃
  • 구름많음강화 16.9℃
  • 구름많음보은 19.9℃
  • 구름많음금산 22.0℃
  • 구름많음강진군 20.6℃
  • 맑음경주시 22.0℃
  • 맑음거제 20.3℃
기상청 제공

BPA, 중동 리스크 장기화 대비 부산항 운영 점검 나서


부산항만공사(BPA)가 중동 전쟁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 현황과 위기관리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BPA는 1일 부산항만공사 중회의실에서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부산항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방향을 운영사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상근 BPA 사장은 호르무즈 해협 등 주요 중동 노선 현황과 물동량 흐름을 중심으로 터미널별 영향과 대응 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와 함께 에너지 가격 변동이 터미널 운영에 미치는 영향 등 항만 운영 전반의 위기 요인도 점검했다. BPA는 중동 사태 장기화 가능성을 고려해 연료 사용량 및 수급 모니터링 강화, 친환경 장비 조기 전환, 육상전원공급장치 활용 확대 등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운영사와 공유했다.

간담회에서는 그간 협의회에서 논의된 안건별 조치 결과를 공유하고, 부산항의 친환경 정책과 AI 기반 안전·에너지 관리 방안 등도 함께 논의됐다. BPA는 운영사들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며 부산항의 친환경·디지털 전환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송상근 BPA 사장은 “터미널 운영사들은 부산항 운영을 함께 책임지는 핵심 파트너”라며 “세계적인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현장 중심 대응과 운영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부산항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