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가야고등학교 출신 동문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아라장학회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으며 후배 지원을 위한 나눔을 이어갔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아라장학회로부터 총 5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받고 지난 6일 대학본부에서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라장학회는 가야고등학교 동문들이 후배 양성을 위해 2023년 설립한 장학회다. 설립 이후 매년 꾸준히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을 포함한 누적 기부액은 총 1600만원에 이른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정식 아라장학회장(기관39기·㈜동화공조 대표이사)을 비롯해 손재봉 ㈜다이나믹에스티씨 대표이사(항해35기), 이청환 국립목포해양대학교 겸임교수(해운경영 80학번), 임정훈 실습선 한나라호 기관장(기관47기), 전태성 학생처 주무관(응용수학 93학번)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모두 5명의 학생에게 지급됐다. 가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립한국해양대학교에 진학한 후배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학업에 성실히 임해 모범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선배들의 뜻이 담겼다.
박영수 학생처장은 “매년 변함없이 이어지는 아라장학회의 따뜻한 후원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전달된 장학금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대학과 사회를 빛낼 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라장학회는 앞으로도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