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가 항만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협업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부산항만공사는 4월 13일 부산항 북항 일원에서 롯데웰푸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 내 터미널 운영사 등 항만 유관업체와 함께 ‘졸음번쩍, 잠 깨!’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앞두고 부산항 항만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졸음방지껌을 배포하며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알렸다.
부산항만공사는 특히 항만이 다양한 작업 주체가 동시에 참여하는 협업 공간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개별 사업장 차원을 넘어 터미널 운영사와 협력업체가 함께하는 공동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캠페인은 2024년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부산항만공사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항만 생태계 전반의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다양한 주체가 함께 작업하는 항만에서는 협력 기반의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터미널 운영사 및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항만 전반의 안전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롯데웰푸드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활동도 병행하며 안전과 상생을 아우르는 ESG 경영 실천에도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