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2026년 유지준설공사 착수
내항 갑문·남항·신항 수심 확보로 통항 안전성 강화
인천항만공사가 이달 중순부터 인천항 주요 수역을 대상으로 2026년 유지준설공사에 착수한다.
인천항만공사는 선박 통항에 장애가 될 수 있는 내항 갑문 진입수역, 남항 ICT 및 관리부두, 신항 관리부두를 대상으로 유지준설공사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올해 4월 착공해 11월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에는 약 37억원이 투입되며, 대상 구역에 퇴적된 토사 약 12만㎥를 준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선박 운항에 필요한 적정 수심을 확보하고, 해저 위험 요소를 줄여 입출항 안전성과 항만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유지준설이 완료되면 선박의 입출항 여건이 개선되고 운항 지연 등 이용자 불편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선사와 하역사, 예선업계와 도선업계 등 인천항 이용 고객의 만족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유지준설을 통한 수심 확보가 선박 통항 안전성 강화와 항만 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인천항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