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까지 위험요인 발굴 개선…군산지사 현장점검 실시

해양환경공단이 주요 시설물과 선박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집중안전점검에 들어갔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정부의 범국가적 재난 예방 정책에 맞춰 지난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두 달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단 내 주요 시설물과 선박을 대상으로 안전 위해요인을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단은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경영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점검단을 구성하고, 전국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현장점검에 착수했다.
김원성 해양환경공단 안전경영본부장은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군산지사 사업소, 방제대응센터 및 선박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군산지사 점검에서는 봄철 건조기 화재 취약요인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선박 내 안전설비의 운용 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해양환경공단은 점검기간 중 현장 근로자와의 소통도 병행한다. 공단은 ‘안전 소통 간담회 및 노사협의회’를 통해 현장 근로자의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노사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공단은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향후 안전관리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단순 점검을 넘어 현장의 안전 체질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봄철 화재 등 계절적 위험요인에 철저히 대비하고, AI 기술과 소통을 결합해 스마트한 안전 일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은 이번 점검에서 발견된 보수·보강 필요 사항에 대해 즉시 예산을 투입하는 등 후속 조치도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