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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5월 한 달간 국립인천해양박물관서 해양안전 체험행사 개최

해수부, 5월 한 달간 국립인천해양박물관서 해양안전 체험행사 개최

해양수산부가 바다주간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해양안전 체험행사를 5월 한 달간 운영한다.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함께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국립인천해양박물관에서 해양안전 체험행사 ‘안전해(海)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다주간과 가정의 달을 맞아 국민이 해양안전 수칙을 직접 체험하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해양안전 체험, 전시, 교육, 공연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1층 ‘해양안전 탐험대’ 전시 시설에서는 가상현실(VR) 기기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구명뗏목에 탑승해 보는 체험이 운영된다. 바다 안전을 주제로 한 그림, 인공지능(AI) 디자인, 숏폼 콘텐츠 등도 전시된다.

이와 함께 ‘북극항로: 안전으로 여는 미래’ 기획전도 관람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안전 체험과 전시를 연계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해양안전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노동절 연휴 기간인 5월 1일부터 2일까지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해양안전 골든벨’이 진행된다. 5월 1일부터 3일까지는 구명조끼 그림을 그려 풍선으로 만드는 ‘모두 모두 안전해(海)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5월 6일과 9일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영상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인 ‘인공지능(AI) 북극 탐험대’가 진행된다. ‘해양안전 퀴즈게임’과 그림책을 활용한 ‘해양안전 실천 캠페인’은 행사 기간 동안 상설 운영돼 관람객이 언제든 참여할 수 있다.

가족 관람객을 위한 공연도 열린다. 5월 3일에는 ‘해양안전 마술쇼’, 5월 4일에는 ‘해양안전 음악회’가 진행돼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해양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준비한 가족 단위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해수부는 5월 인천 행사를 시작으로 8월까지 부산, 전남, 경기 지역에서 릴레이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릴레이 행사는 6월 국립해양박물관, 7월 진도국민해양안전관, 8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바다 주간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해양안전을 체험하며 의미 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국민이 일상에서 꼭 필요한 해양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배우며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국민의 일상 속으로 해양안전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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