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서울서 'AI 전략 글로벌 포럼' 성료…인공지능 규범협회 준비위 발족엔비디아와 'AI 안전 검증' 시연…국방·해양으로 확장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지난 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국가 AI 전략 글로벌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민·군·학·관 및 글로벌 리더들이 함께하는 '인공지능 규범협회 준비위원회(Preparatory Committee for AI Norms Association)'를 공식 발족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단장 이서정)이 주최·주관하여, 지역 대학이 보유한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적 제원을 넘어선 'AI 규범(Norms)'이라는 고차원적 국가 아젠다를 선점하고, 이를 국방 및 해양 산업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학계와 산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포럼에는 글로벌 AI 권위자들과 엔비디아(NVIDIA), 삼성전자, 컴파스로즈(Compass Rose) 등 세계적 빅테크 기업 관계자, 그리고 해외 주요국의 기술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한 해외 사절단은 한국해양대가 제안한 '신뢰할 수 있고 검증 가능한 AI(Trustworthy & Ver
아시아나항공, 하계 중국 노선 20% 확대3월 29일부터 총 18개 노선 주 161회 운항인천-청두·충칭 재운항…씨트립과 현지 마케팅 강화 아시아나항공이 한중 양국 방문객 증가세에 발맞춰 중국 노선 운항을 20% 확대한다. 아시아나항공은 3월 29일부터 중국 노선을 동계기간 대비 주 28회 확대해 총 18개 노선 주 161회 운항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동계기간 비운항했던 인천~청두 노선과 인천~충칭 노선을 3월 29일부터 매일 운항한다. 청두와 충칭은 각각 푸바오를 만날 수 있는 판다기지와 마라의 본고장으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인천~청두 노선 항공편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에 출발해 청두 텐푸 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11시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청두공항을 현지 시각 오전 0시 10분에 출발해 오전 5시 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충칭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9시 55분에 출발해 충칭 공항에 현지시각 다음날 오전 1시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편은 현지시각 오전 2시 충칭 공항을 출발해 오전 6시 2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두 노선 모두 188석 규모의 A321neo 기종이 투입된다. 아시아나항공의 주요 중국 노선 운항도
에어서울, 마이리얼트립과 손잡고 할인 혜택 마련국제선 전 노선 최대 10% 할인…해외 액티비티·숙소 추가 할인2월 28일까지 프로모션, 탑승 기간 10월 24일까지 에어서울이 국내 대표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과 제휴해 항공권부터 해외 투어·액티비티, 숙소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서울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탑승 기간은 10월 24일까지다. 먼저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국제선 전 노선에 적용 가능한 항공 운임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출발 일자에 따라 최대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에어서울 고객만을 위한 마이리얼트립의 할인 혜택도 준비됐다.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해외 투어 및 액티비티 상품을 예약할 경우 5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할인,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해외 숙소 상품을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2천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항공권과 투어, 숙소를 동시에 준비하는 고객의 여행 경비 부담을 덜어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여행 전반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이리얼트립과의 제휴를 기
2월 10일 부산 BPEX서 개최…예비 해기사 200여 명 참여해운선사·선박관리사 20개사 참가…1:1 상담·현장 면접 진행 한국해운협회(회장 박정석)는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회장 이창민),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최부홍)와 공동으로 지난 2월 10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6 해운선사 해기사 취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해운산업의 미래 인재인 청년 해기사의 원활한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외항상선 해기사를 꿈꾸는 해양대학교, 해사고, 오션폴리텍 등 해양계 교육기관 졸업생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해운선사 및 선박관리사 20여 개사가 참가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참여기업의 채용 담당자가 예비 해기사와 1:1로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기업별로 당일 원서 접수와 현장 면접이 함께 이뤄져 실제 채용으로 연계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참가자와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취업 지원 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은 "청년 해기사는 우리 해운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감만부두 복수 운영사 체제 대비, 통계 정확도 제고 추진2월 10일 본사서 개최…항만안내선 통한 북항 현장 시찰도 진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2월 10일 부산항만공사 본사에서 부산항 북항 이용 선사와 북항 부두 운영사 대상으로 「포트미스 신고체계 개선 설명회」를 개최했다. 부산항 북항의 감만부두는 그간 신선대감만터미널㈜이 3, 4번선석을 운영해 왔으나, 2025년 1월부터 한국허치슨터미널㈜이 감만부두 1번 선석 운영을 시작하며 복수 운영사 체제로 전환됐다. 또한 2026년 하반기부터는 신선대감만터미널㈜이 2번선석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1개 부두(감만)의 복수 운영사 체제에 따라 정확한 선석별 물동량 집계가 필요하여, 신고체계에 대한 사전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부산항의 물동량 통계는 선사의 신고 기반 시스템인 포트미스(Port-Mis)를 통해 집계되며, 해당 자료들은 항만 운영과 정책 수립 등 항만 행정 전반에 활용되는 핵심 데이터다. 포트미스는 해운항만 민원신고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이다. 운영사별 물동량 데이터는 부산항 운영사별 정확한 실적 파악, 인센티브 제도 운영 등 주요 항만행정에 활용되는 만큼
9일부터 대국민 온라인 참여…해양 콘텐츠 친근하게 전달옥외광고 인증·유튜브 감상평 이벤트…총 120명 상품권 증정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는 설 명절 귀성객과 국민을 대상으로 해진공과 해양 산업을 보다 친숙하게 알리기 위한 온라인 참여 이벤트 2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진공은 이동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명절 기간에 맞춰 전국 주요 교통 거점을 활용한 현장 참여형 이벤트와 온라인을 통한 콘텐츠 시청 이벤트를 함께 운영해 국민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이달 9일부터 18일까지 해진공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해진공 광고를 찾아라!' 옥외광고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부산역, 김해공항(국내선·국제선), 김포공항(국내선)에 게시된 해진공 옥외광고 앞에서 본인이 나오도록 사진을 촬영한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해진공은 참여자 중 총 2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설 연휴 기간 귀성·귀경객의 유동 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많은 국민이 자연스럽게 해진공을 접하고 이벤트에도 쉽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해진공 유튜브 'KOBC 오션 아카데미' 하이라이트 영상
2월 9일 '2026 정책 포럼' 성료…120여 명 참석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 "북극항로 시대, 해양민족 도약 골든타임"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2월 9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대학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모색하는 '2026 정책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류동근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대학의 생존을 넘어 세계적 수준의 해양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열띤 논의의 장이 됐다. 이번 포럼의 문을 연 것은 김태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특별 강연이었다. 김태유 명예교수는 '강대국 대한민국을 향한 해양민족선언'이라는 주제 아래, 지정학적 관점에서 한국이 연안국의 운명을 극복하고 중심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김태유 명예교수는 북극항로가 열리는 지금이 대한민국이 해양 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골든타임'임을 역설했다. 특히 국립한국해양대가 이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주도할 '해양 특화 인재'를 양성하는 엔진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하여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학령인구 급감과 지
KOBC 컨테이너·건화물 운임지수 동반 5% 넘게 하락KCCI 1,597로 5.1%↓, KDCI 18,317로 5.5%↓컨테이너, 수에즈 복귀로 '화주우위' 가속…건화물, 춘절 후 회복 전망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양산업정보센터가 10일 발표한 KOBC 운임지수에 따르면 컨테이너선과 건화물선 운임지수가 모두 5% 넘게 하락했다. 이번 주(2월 9일 기준) KCCI(컨테이너선 종합지수)는 1,597을 기록해 전주(1,683) 대비 86포인트(-5.1%) 하락했다. KDCI(건화물선 종합지수)는 18,317로 전주(19,377) 대비 1,060포인트(-5.5%) 떨어졌다. KCCI는 전주 급락(9.7%) 대비 하락 폭은 다소 완화했지만, 중동·오세아니아·지중해 등 공급 변동성이 큰 항로의 낙폭이 전체 지수의 하방 압력을 강화했다. 미주항로는 공급망이 정상화됨에 따라 유효 선복량이 확대된 상태로, 당분간 운임은 저운임 기조로 장기 고착화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중해 항로는 연초 GRI(일반 운임 인상)와 춘절 전 선행 선적에 의해 형성된 운임수준이 유지되기보다는 수요가 둔화하면서 화주 저항과 할인 요구가 먼저 반영되어 하락했다. 수에즈운하 노선의 단계적 복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